안녕하세요?
숫기가 없어 눈팅만 하고 있는 유령회원입니다.
모토라드 오프닝투어는 사람이 너무 많아 뻘쭘했었네요....^^
늘 좋은 정보를 얻어가서 염치 없었는데, 저도 뭔가 정보를 공유해야 할 사명감에 용품 후기라도 하나 남겨봅니다. ^^
제 기종은 K1200S 입니다.
탠덤할 일이 거의 없지만, 혼자만 라이딩하는게 늘 마음에 걸렸고, 마눌님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고자,
가끔 탠덤을 시도해봤는데, 탠덤 초보인 마눌님은 항상 불편해 했었죠~!
탠덤 벨트도 사용해 봤지만, 운전자인 제가 늘 불편했고, 탠덤자도 불편해 했던지라,
기종을 바꿀까 고민하면서도, 스포츠 라이딩을 포기할 수 없는지라...............
그러던 중 아로리스 스텔스 텐덤 그립을 알게되어 공동구매에 참여를 했습니다.
바이크매니아 아니면 여기 BMC 까페에서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cafe.naver.com/aroris/4 참조하세요~!
우선 장착 사진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운전자의 운전을 방해하지 않으며, 탠덤자의 그립력이 견고해지기 때문에
운전자는 운전이 한결 자유로워 집니다. 탠덤자로 인한 불안감이나, 운전의 불편함이 한방에 해소되었네요~!
탠덤자도 탠덤벨트를 잡을때 보다 안정적이다고 합니다. (가속/감속이 잦을때나, 고속주행 및 커브길)
아로리스 텐덤그립을 장착하기 전에는
위 사진의 탠덤자가 착용하고 있는 힙쌕을, 운전자인 제가 착용하고 탠덤자는 거기에 달린 손잡이 벨트를 붙잡고 다녔는데,
운전하는 저로써는 늘 불안하고 불편하고, 신경이 쓰였더랬습니다.
탠덤자가 있으면, 바이크와 하나가 되기 쉽지 않더군요. 탠덤자의 요령이 부족한 것도 하나의 원인이겠으나,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준게 아로리스 스텔스 텐덤그립이네요.
직전주행과 커브 와인딩시
바이크와 운전자, 그리고 탠덤자가 하나의 이동축이 되어 운전에 안정감을 더해주는게 아주 좋더군요!
탠덤자의 착석자세가 견고해 지는 만큼 운전자의 라이딩은 솔로 라이딩처럼 안정감이 들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제품 재질도 상당히 고가의 재질이라 들었습니다.
(제조업에 종사하는 분께 재질의 종류를 물었더니, 원가가 꽤 된다고 하더군요)

그립의 위치를 조절할 수도 있고, 그립위치는 볼트를 살짝 풀러 앞뒤로 움직이면서 조절하면 됩니다.
운전자가 편하려면 핸들쪽으로 최대한 밀어서 장착하면 되고,
탠덤자가 편하려면 운전자쪽으로 최대한 당겨서 장착하면 됩니다.
개선된 부품이 추가로 딸려 왔는데, (손으로 잠그고 풀를 수 있는 볼트)
사진은 기존의 렌치용 볼트로 체결을 했습니다.

앞쪽에 기타 마운트 (램마운트 등) 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실린더용 램마운트 거치대 부품을 구입해서 장착하였습니다.


K1200S 와 같은 BMW의 바이크는 주유캡 주위의 볼트를 체결시 유의할 점 한가지는 있습니다.
범용으로 나온 제품이다 보니, 어느 특정 기종에 최적화 되어 있지는 않아서, 약간 간섭이 있는데,
해결방법은 이렇습니다.
1. 기존의 BMW 별 렌치 볼트를 풀러 빼냅니다
2. 빼낸자리에는 동봉된 부속중에서 플라스틱 부싱이 있는데, 이걸 사용하시면 주유캡이 안열립니다.
개선된 제품으로 빠뀐게, BMW에는 오히려 장착에 오류가 생기네요.
판매자 측에게 최초 설계된 고무 부싱으로 바꿔서 보내달라고 요청하거나,
부싱 자체를 장착하지 않으면 됩니다.
(저는 일단 플라스틱 부싱을 넣지 않은채로 장착을 했는데, 나중에 고무 부싱을 보내 주시기로 했네요)
3. 기존의 순정 별렌치 볼트를 빼내고, 동봉된 육각렌치 볼트들로 장착을 하는데,
4. 주유캡 위쪽 4개의 볼트는 동봉된 부속중 머리가 있는 6mm 육각렌치 볼트로 체결하고,
5. 주유캡 아래쪽 2개의 볼트는 둥근머리 렌치 볼트로 체결해야 합니다. (부속품에 있습니다.)
이 부분도 머리가 있는 볼트로 체결하면, 주유캡이 완전 뒤로 제껴지지 않습니다.
6. 주유캡 주위로 볼트 체결을 위해 센터를 잡으실때, 아래쪽 (핸들쪽이 아닌, 운전자 방향) 으로 센터를 이동시켜 주세요.
※ 부싱을 넣지 않는다 / 2개의 볼트는 둥근머리 볼트를 사용한다 / 아래쪽으로 센터를 조정한다.
이 세가지만 하면, 주유캡이 완전 개방이 됩니다.


탠덤초보를 태우고, 반나절 투어를 다녀본 결과, 상당히 만족할 만한 평가 입니다.
투자할 만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일단, 운전의 안정성이 확보되고,
탠덤자의 탠덤 환경이 개선되었고, (간격 조정 가능)
탠덤이 불필요 할 경우 탠덤 손잡이만 빼고 다녀도 되고,
마운트 장착 여유가 생기고,
여러모로 쓸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GS 시리즈나 1600GT나 1200RT 등의 탑박스 달린 투어러는 불필요하겠지만,
네이키드나 레플리카, K12000/1300 시리즈와 같은 고속투어러 등의 기종에서는 아주 유용한 탠덤 제품인 것 같습니다.
이상 제품 사용후기를 마칩니다. ^^
*** 제품정보 : http://cafe.naver.com/aroris/4 ***
첫댓글 저도 r1000에 장착 했구요. 판매자분이랑 지역이 같아서 직접 장착 받았습니다. 안산 하야부사 오너분도 마침 오셔서 같이 받았구요. 탠덤그립 매우 만족 합니다. 위험성 이야기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개인선택 부분이고. 회사동생 남자 탠덤시 150에서는 한손으로 잡을 정도로 안정감 느끼더군요. 여성탠덤시 성남에서 홍천 다녀왔을때 운전자 탠덤자 불편 없었습니다. 여성탠덤자는 처음 탔구요.
단점은 아니지만 그립이용시 탠덤자는 장갑 착용 해주는게 좋구요.
사고나 충격시 운전자의 하복부가 저기에 걸리면 더 큰 부상이 발생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두 가이아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충분히 좋은제품이긴 하지만 안전성에 문제는 없을까요??
혼자 주로 타면서 속도를 좀 내는(160이상) 라이더는 불편할수도 있겠네요. 제동시에 배가 탱크에 닿으면서 안정감이 잇는데 그때는 부담이 될듯. 하지만 탠뎜을 한다면 그이상 속도를 낸다기보다 여유롭게 여행기분일테니 충분이 활용도가 있을거 같네요. 하얍이 탠덤.. 라이더도 동승자도 너무 불편한데.ㅎㅎ
혼자 탈때는 그립부분만을 탈거하거나 전면방향으로 슬라이딩 시키면 문제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