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기쓸게 별로없겠다했는데..너무 많아 집니다..아직도 한참 남았는데..
보시는분들 지루하셔도 참으셔야해요..^^
미지의 호텔~~레오팔레스이니깐요..ㅎㅎ
호텔은 5층까지 있습니다.2층이 로비이고
1층에 호수,수영장가는 큰문과 식당,간이편의점,볼링장,탁구장,포켓볼,카페등이 있지요.
우선 호텔동 조식식당은 "라고"가 있습니다.
1층에내려 오른쪽으로 몸을 슝~돌려 안으로 쭈~욱 들어가시면 호텔에서 제일 왕성하게 운영하는 라고가있죠~
많이 넓지는 않지만 사람이 북적이지 않으니 충분합니다.
아마도 저희네식구빼고 모두 일본분들이었던것같네요..^^
조식은 매일 2~3가지씩 바뀌고 일본인들을 위한 메뉴가 주를 이룹니다.
종류가 그리 많지않아요.그래도 아침이니 부담없이 즐길수있는 메뉴들~
쌍둥이들이 여기서 하루 먹더니 담날부터는 흰밥과 김치를 주면 안되겠냐고..^^
외국나가니 한국인티를 팍팍냅니다..ㅋ
쌍둥이는 식당나갈때 씨리얼 한통씩 가져가서 과자처럼 먹었습니다.
맛은 머..호텔의 조식이 거기서 거기니..맘을 비우고 맘껏 드시면되지요..
전 커피와 미소된장국에 여러가지 넣어서 먹는게 젤 맛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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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은 조식4번과 마지막날 점심1번을 라고에서 해결했습니다.
피자,스파게티,커리,우동,스테이크등 다양한 단품메뉴가 있고 그리 비싸지 않았습니다.
평일엔 점심,저녁엔 단품류 금,토요일엔 알콜무제한 뷔폐$35(서비스차지도없구요.)
된장우동,비프커리를 먹었는데 우동엔 튀김과 주먹밥이 딸려나오고
비프커리는 약간 매콤한데 두메뉴모두 너무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양도 아동포함 4명이 두개 시키면 충분합니다.
커리$12.75 우동$10-그쯤..동생이 내서 기억이..^^
라고식당 맞은편엔 저녁 식사를 영업하는 식당이 몇개있습니다.중앙에서 왼쪽편입니다.
밤에 보면 호텔로비는 더욱 멋스럽지요..저희가 떠나올쯤 대형트리도 설치하더군요.
저기 구석에 그랜드피아노가있는데 일본분이 멋지게 연주를 해서 잠깐 감상도 했답니다.
왼편구석엔 저런 곳도 있구요..
식당과 스파연결통로~
피레갈로(오후6시~10시-화,수휴일)
이키(오후6시~10시-수,목휴일 )
텐큐유젠(오후6시~10시-월,화휴일),파티룸 브리조
스파 10시~6시반까지(수요일휴일)
이용은 못해봤습니다..
라고식당가는길에 부틱이있습니다.오전10시~10시
가격은 살짝 비쌉니다.ABC스토어랑 비슷..
부틱입구엔 놀이방이있네요..쌍둥이가 놀긴 넘 심심해보이는군요..^^
여자아이들이라 쇼핑을 좋아합니다..^^
부틱안쪽끝에는 이런것도 있네요..아무래도 채플이있으니..신랑이랑왔으면 함 시도해볼껄..ㅋ
담에또~~
첫댓글 너무 자세하게 잘 올려 주셨네요....
이거 사진 찍느라고 한바퀴 도신거 같아요... 수고 하셨어요...
네..쫌 힘들었어요..ㅋ
구석구석 다 돌아다니셨나 봐요....^^ 힘드셨겠어요....^^
구석구석까지는..그래도 쬠 힘들었어요.ㅋ
걸어댕기다가 쓰러지실듯 ㅋㅋ 이젠 막 걱정됨.
중간에 사진이 안보여요..
파이가 좀 늦게 뜨네요..다른분들도 그런가요?
요렇게나 상세하게~~~
구경 잘 했습니다~~~
자세하다니..감사합니다.^^
오 놀이방도 있고 세심하군요
세심함이 좋지요..아줌마들에겐.^^
여자아이들은 쇼핑을 엄마만큼 좋아하죠...울 딸도 용돈 악착같이 모아서 20만원 만들었어요
사이판에서 사고 싶은거 산다고........
아웅~~20만원으로 무얼 살지 무척 궁금합니다.ㅋ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와우~ "레오팔레스" 감탄하네요
자세하다고 하니 보람이 느껴집니다..^^
레오팔레스는 뭐든 규모가 큼직큼직한 느낌이네요
사진 찍느라 고생하신게 역력히 느껴집니다..
네..고생했어요..ㅋㅋ
구경 잘했어요^^뭔가 넓다~~라는 느낌이 연속으로 들어요ㅎ이곳에 콕 박혀 골프만 즐기는 일정이라면, 식당을 번갈아 이용하면 질리지 않고 좋겠어요~
골프를 치는분들이라면 정말 멋진 곳입니다.
식당이 꽤 많네요...여러므로 구색을 다 갖춘 리조트같아요~
네..저녁식당 휴일이 좀 있지만..골라먹는 재미?^^
제가 다녀온거 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