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 100-99편
기록의 태도와 원칙
김세진
지금까지 읽어온 실천 사례.
그 의미를 하나씩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95편에서 사회사업 글쓰기 개념과 목적, 당사자와 기록 공유를 정리했습니다.
96편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사회사업가는 무엇을 쓸 것인가'를 정리했습니다.
97편에서는, 이런 개념과 목적에 들어맞게 작성한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98편에서는, 쓰기 위한 글쓰기 기본기를 정리했습니다.
이제, 99편에서는 기록하는 가운데 생각해야할 몇 가지 주제를 정리했습니다.
1. 기록 보안과 윤리적 책임
2. 상황과 목적에 따른 유연한 기록 방식
3. 미국, 호주, 일본 윤리강령 가운데 당사자와 기록 공유
이렇게 세 주제를 나눕니다.
<기록의 태도와 원칙>을 읽은 뒤
댓글로 '읽었습니다' 하고 남겨주세요.
첫댓글 다 읽었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p.7 ... 비고란에 그 사유를 남깁니다. "지금은 당사자와 이 내용을 공유하기 조심스럽습니다. 언젠가 이 글을 당사자가 읽을 수 있는데, 그 때 지금 이 마음을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이렇게 기록을 남기면 담당자가 퇴사하거나 변경되어도 기록을 공유할 때 참고할 수 있어 기록을 조심스레 잘 다룰 수 있게 될 것 같아 너무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p.11 ... 사회복지사는 자기 기록이 언제든 사회복지사와 당사자 외 다른 누군가가 읽을 수 있음을 기억하며 작성한다. 특히, 전산 입력 시 그 기록이 영구히 보전 될 수 있음을 생각한다.
전산 기록이 영구히 보전됨을 기억하면 무심코 기록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유념하여 기록해야겠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사회복지의 본질과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채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있기에 사회복지사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명심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다 읽었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다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