乙 甲 癸 癸..........1973
丑 子 亥 丑..........坤42
84 74 64 54 44 34 24 14 4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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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나이: 42세, 해월 갑자일주입니다. 현재 미혼이고 , 작년 집에서 분가해서 혼자 살며
피부관리삽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성형외과에서 상담일을 했다고 하네요. 해자축
수기가 강하고, 수다목부입니다. 수기가 인성을 작용하고 있으니, 남자를 좋아할 거
같지만, 아닌 척한다고 해야 하나요.. 44세 무진대운부터 그나마 좀 좋아 질 거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몸은 남자를 밣힐 듯 합니다. 하지만 인성이 강하니 내숭이 강하겠죠.
이런 여자가 소위 말하는 옹녀 기질이 있나요? - 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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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니秀/ 01:28 new
질문상 陰陽의 본질만 언급한다면 도화 성분을 깔았다 해서, 수다목부라 해서 옹녀의
개념으로 직결될 수 없다고 봅니다. 水勢가 도도 하나, 甲木은 戌월이 되면 水氣를 뿌리로
내리는 수직운동을 합니다. 그랬다가 태양이나 열기가 이끄는 방향으로 문호를 개방하게
됩니다. 그 이전 내성적 수축운동에 머물고 있습니다. 甲木일주라 뻣뻣하다는 느낌도 보일
수 있습니다.
┗ 려니秀/ 01:44 new
집약하면, 木은 인체의 리듬과 신경을 주관하고 명령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앞서 말한 바
陰水는 木으로 올라가 태양이나 열적인 방향에 도달했을 때가 최고 정점이 됩니다. 그러기
이전 오르가슴이라는 정점에 다다르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陽적인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부담스럽거나 고역이라는 부정적인 의심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 려니秀/ 01:30 new
@甲
丑子亥丑 <-- 心火의 압축 구조.
水를 액체로 논한다면 슬픔이 한 번 動하면 木으로 누설시켜 눈물이 나오게 할 것이며,
水는 丑에서 生하니 겁질린 마음이 動하면 水를 제하지 못함이 있으니 이는 水의 방류라
할 겁니다. 시지 丑中 辛金이 官으로, 그 官을 動하게 하는 運이 巳火로 개인의 행복
추구권의 형성입니다. 그 다음 판단은 질문자의 몫으로 돌립니다.
만현/ 14.07.06. 22:49 new
제 견해는 아래와 같습니다.
庚 己 戊 丁 丙 乙 甲 -- 乙 甲 癸 癸[1973. 10. 30. 4세운, 곤명]
午 巳 辰 卯 寅 丑 子 -- 丑 子 亥 丑
이 명조를 모든 사람들이 신강격으로 볼 것이다. 그런데 나는 이를 신약격으로 본다.
요즈음 중국의 손해의孫海義 씨가 쓴 팔자계시록八字啓示錄 일명 명리과삼관命理過三關과
명리순진-이법진결命理循眞-理法眞訣이란 책을 보고 있다. 이 책에 의하면 위와 같은
명조의 구조를 신약격으로 판단하고 있다.
┗ 만현/ 14.07.06. 22:50 new
신약격이면 수목이 희신이고 화토금이 기신이며, 만일 신강격이라면 수목이 기신이고
화토금이 희신일 것이다. 살아온 과정을 대비해보면 어느 것이 옳은가를 바로 판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여자의 명조에 금수가 많으면 음란하다고 말한다. 만일 이 명조가
신강격이라면 수가 기신이기 때문에 어지럽게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신약격이어서 수가
희신이라면 다른 사람의 지탄을 받으며 살아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수오/ 01:36 new
보면 금이 기신이라 본능적으로 남자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나 보네요.. 괘도 간위산으로
남자는 많은데 눈에 안차는 형상이고 초년에 좀 아픔이 있었던듯 싶은데 그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니님 말씀대로 기사대운가면 남자를 볼 듯 싶네요.. 갑오을미는 다
계수가 절묘라 갑목이 좀 뭘할려는 모양새이고 무진운은 수가 입묘하니 갑이 한결 더
나아진 형상입니다.
창용/ 08:30 new
네오님 반가요. 계해월의 갑자일주. 지지에 해자축 수가 왕성하네요. 옹녀기질이 잇을
가능성에 저도 한표. 그 수가 인성이니 내숭기질이 잇을거다에도 한표요. 위에 만현님께서
이런 구조는 신약이다고 하셧는데 저도 인다신약구조로 보여집니다. 해월 초겨울의 갑목은
토를 별로 반기지 않는다는데. 무진대운엔 병인 정묘대운 대비 조금은 정체가 아닐가
싶네여.
본각/ 08:59 new
노처녀 이유가 분명 있습니다 정관성이 암장에 운로가 절.태지를 만났군요 무진운 병신년
혼인가능 은 하지만 관성의 입고지이니 조금은 불안요소입니다 음 8통 사주기 될뻔했군요
요재지이/ 10:32 new
甲목 일주는 관이 금인데 이미 상실한데다. 음양의 균형도 깨져있어 평범한 삶은
어렵겠지요. 그나마 목화운으로 흘러가니 화류계가 아닌 재주를 써먹는 모양입니다.
남자가 적극적으로 대시해야 하는 경우고 가리는게 무지 많겠지요. 결혼 늦어지는게
오히려 복이네요..유부남이나 애인을 숨겨놓은 사주.
가그/ 10:55 new
갑자가 10월의해이기에 신강이며 기본적으로 화토가 오면 좋겠지요.식상관이 없고 관도
없고 오직 눈에 들어오는것이 정인이 편인화돠어 부정수용..수가강하고 일지가 도화인지라
기가 강하게 느껴지기에 남자가 가까이하기 힘듬니다. 부족한 오행을 직업으로 충족하고
있어 느낌은 좋습니다. 단 직업적으로 끝나버리는(피부와마찰,일에대한 피곤) 남자의
필요성이 상실하게 돰니다.
무학/ 11:38 new
남자가 그리워도 찾아오는 벌 나비가 없으니 어릴때 손한번 잡아줄 남자가 없는 외로운
명입니다. 그러나 대운에서 목화를 만나니 이제야 남자를 만나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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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 甲 癸 癸..........1973
丑 子 亥 丑..........坤42
84 74 64 54 44 34 24 14 4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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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을 득하고 두 개의 축토로써 왕강하며, 인성이 국을 이루고 투출하였다. 아쉬운 점은,
을목겁재가 함께 투출되어 혼잡한 것으로서, 인성을 수렴하는 모처럼의 상신천을축토를
겁재로써 극하고 거부하는 것이다.
해자축이 인목을 부르고 계계형하여 무토를 비합하니, 미약하나마 인중병화 무계합으로
상용이 함께 작용하고, 금한신, 목구신, 수기신이다. 월지해수기신을 공망했으니 다행이고,
일간이 상신기토를 합하니 다행이다. 하격의 명이나 상용상통에 그 구조가 순하여 좋은
운을 수용할 수 있으니 그 또한 다행하다.
24병인 34정묘대운에는 인다관설에 더하여 비겁식상으로써 관을 능멸하고 거부했으니
결혼이 불가했고, 44무진대운에 들면서 병신정유년에 결혼은 하겠으나, 대운중말에 진축파
정관입묘로 도로 생리사별이며, 이후 남자관계가 복잡해지고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다.
어차피 두 개의 축중신금으로 재혼명이고, 다행하게도 그 대운이 기사경오신미로 이어지니,
상용이 살아나고 체격을 바룬다. 홀 애비를 만나 그 가족이 생기고 남의 자식을 가꿔보며
나름대로의 행복한 말년이다.
명조의 원국에 무토를 비합하여 상신으로 삼고 용신화를 발생시키니, 병인정묘대운에 (피부)
성형외과의 상담일을 하였고, 계사년에 피부관리숍을 개업한 것은, 따라서 팔자에서 비롯된
천직이다.
첫댓글 문제/ 위 명조에서, 그 종명의 시기를 가늠해 지적하고 역학적으로 설명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