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희망봉사회, '연탄 나눔 봉사' 전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새희망봉사회(회장 송동원)는 지난 3월 24일, 소외계층(북내, 세종대왕면) 2가구에 연탄을 각 250장씩 500장 나눔을 전개했다.
새희망봉사회에서는 북내면 중암1리와 세종대왕면 매화리 수혜자를 발굴, 봉사원 8명이 참석하여 두 지역을 돌며 연탄을 날랐다. 좁은 길과 풀숲으로 담을 넘어 릴레이로 창고에 쌓았다. 송동원 회장의 아들(초등 6년)도 함께 참여 훈훈함을 더했다.
새희망봉사회는 대한적십자 여주지구협의회 12개 봉사회 중 남자들로만 구성되어 주로 집수리 봉사에 주력하고 있고 희망풍차 물품전달, 헌혈운동, 환경정화, 연탄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 새희망봉사회(회장 송동원) 봉사원님들
소외계층(북내, 세종대왕면) 2가구에 연탄을 각 250장씩 500장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선주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