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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뉴스통신 = 박정길 기자] 부천시의회 구점자 의원(국민의힘, 원종1·2동·오정동·신흥동)은 11일 구점자 의원실에서 원종동 주민과 부천시 수도시설과장, 오정구청 건설안전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강로40번길 도로 파손 및 상수도관 파열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원종공항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덤프트럭 등 중차량 통행이 늘어나며 도로 훼손이 심각해졌고, 노후 상수도관 파열로 인해 수차례 단수가 발생하는 등 주민과 인근 상인들이 장기간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비가 내릴 경우 흙탕물이 고여 보행이 어려울 정도로 생활환경이 크게 악화되면서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구 의원은 반복적으로 제기된 민원 해결을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직접 주도했다. 그 결과 관계 부서는 ▲해당 구간 도로 재정비 추진 ▲노후 상수도관 교체 공사 진행에 뜻을 모으고, 구체적인 정비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구점자 의원은 “그동안 여러 여건으로 인해 신속한 정비가 어려웠던 사안이었지만, 이번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추진 방향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주민과 상인들이 하루빨리 불편을 해소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