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설날에 공개되는 영화 <왕의 남자>에 앞서, 9월 25일, 주연의 감우성, 이준기, 정진영이 일본 방문해, 도내의 호텔에서 기자 회견을 실시했습니다.

장생역:감우성
숙련 된 연예인인 체센을 연기하기 위해서, 촬영전에 많은 준비 기간을 일어나 판소리등의 맹특훈을 했다고 합니다.

공길역:이준기
여자다운 몸놀림, 시선의 나눠주는 방법 등에 조심하면서 4개월의 촬영 기간중 공길(이) 되어 있었다고 하는 이준기.촬영 종료후도 좀처럼 공길의 역으로부터 멀어질 수 없어서 곤란했다고 코멘트했습니다.

연산역:정진영
역사상에서 쓰여져 있는 폭군의 연산이 아니고, 슬픈 인간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고.연산의 내면을 스스로 느껴 취해 연기하도록 유의한 그렇게.

기자 회견장에는, 촬영으로 실제로 사용된 의상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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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rokore.com/contents/view.asp?Page=1&Field=&Str=&sid=3121
한국어의 번역은 잘못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첫댓글 꺄~~~~~악~~~~ 다들.....너무 오랫만인 이 느낌.......눈물부터 납니돠...ㅠㅠㅠㅠㅠ 일본에서도 좋은 결과 있길 기대합니다...*^^*
잘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일본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기자 회견에 출석한 제 친구에 의하면, 일본 매스컴에 진영님의 평판은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오!! 일본인들도 사람볼줄 아는군요ㅎㅎㅎㅎ 다른 배우들은 어떻다고 하더이까??
오늘 아침, TV로 기자회견의 모습을 방송했었습니다만 역시 제일의 주목은 이준기씨군요...^^ 진영님은 어느 쪽인가 하면, 프로의 매스컴에 평판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