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일입니다.
금년은 이상고온으로 개나리, 진달래,벚꽃이 동시다발적으로 개화되는 이상현상을 보이는 해가되었습니다.
휴일에는 미세먼지가 온하늘을 뒤덮어 외출하기가 힘들정도로 공기가 탁하였습니다. 온나라가 선거열풍에 휩싸여다른 업무가 마비가될지경입니다.
선거철이되면 이처럼 애국자들이쏟아져 나오니 국민들은 누구의말을 믿어야될지 망서려집니다. 그러나 곰곰히 찬찬히 생각하여보면 답이 나올것입니다.선거철만되면 "용서해달라""한번만 기회를 더달라""미워도 다시한번"을 상투적으로 늘어놓는 당은 다음선거에도 또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선거막바지에 이르면 종북빨갱이타령이 이맛살을 찌뿌리게합니다. 당선만 되면 검은 양복을입고 각종 국회의원 특권을 누리며 거드름피우며 언제그랬냐는식의인물들은 과감하게 선거로서 심판해야됩니다.
우리는 그들의모습을 국회에서 똑똑히보아왔습니다.
"한국전쟁민간인피학살자전국유족회" 유족님들은 국회남문앞에서 국회특별법제정촉구1인시위를 216일차 전개하면서 국회의원들의 인격과 품성을 눈여겨보아왔습니다.
눈보라 비바람 몰아치는데 1인시위현장에 직접찿아와 격려해주었던 의원들을 우리는 잘알고있습니다.그들은 스스로 찿아와 인사를 건네고 손을 흔들어주는 훈훈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이와정반대로 눈도마주치지않고 외면하는 국회의원들이 다반사였고 의원회관에서 면담을 신청하며는 이핑게저핑게대며 회피하는 의원들이 부지기수였습니다. 의원 회의실에 유족들은 앉혀놓고 살짝 빠져나가버리는 의원들이 대다수였습니다.유족들은 닭쫓던 강아지처럼 지붕만쳐다보는꼴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국회의원 한번 만나기가 하늘에 별을따는보다 어려운것도 알았습니다. 그리고는 선거일이 닥치면 "국민을 하늘같이알고 국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국민의말을 하늘의말씀처럼 듣겠다"고 입에 침도바르지 않고 거짓말을 해댑니다.
이런사람들을 국회에 보내기위해 제20대국회의원 선거비용이 무려 [3천2백억원]이 소요된다합니다.국가의채무는 감당하기어려울정도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있습니다. 국민의 생활은 도탄에빠지고 서민들과 젊은이들은 일터가없어 생존권의 위협속에서 희망없는 내일을 하루하루살아가고있습니다.
그들은 이런일에는 아예관심이 없고 오직 금배지만 달면 그만입니다.
더군다나 막바지 선거일이 닥치니 종북세력운운하는 새누리당대표의 초라한 모습이 불쌍하기까지합니다.집권 여당의 대표가 페어플레이는 하지못하더라도 쾌쾌묵은 종북이념공세를 무기로 삼아 상대당을 몰아부치는 꼬락서니가 독재자 이승만과 다를게 무엇입니까.그러니 이승만의 후예를 자처하고 이승만을 국부로추대하자는 망발을 늘어놓는게 아닙니까
이제 국민들이 심판하고 훈계하여야합니다. 국민이 무섭다는것을 알게하여야합니다.
오는 4월13일 그들이 고개를 굽실거라며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고 사정을 하고있습니다" 참으로 뻔뻔스러운게 이나라의 국회의원들인것입니다. 우리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국리민복을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선량후보를 국회에 보내기가 이처럼 어렵습니다. 그러나 유족님들! 선거는 꼭하셔야합니다.우리의 국회과거사법을 이해하고 앞장설수있는 후보를 선출하여야합니다 주초에 출석인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사무국일동배상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선거비용이 어마어마하네요. 공천파동을 국민들이보고 정말 정치하는사람들이란 우리같은 일반인보다 수준이 낮다는걸 새삼느꼈습니다.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읍소작전을 펼치는 뻔뻔스러운 얼굴들이 당선되고나면 대권도전하겠다는 욕심부리는 꼬락서니가 불을 보듯 뻔합니다.한국의정치는 후진국중에서 최하위라 생갓합니다. 자라나는 우리아이들이 배울까봐 걱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선전으로 유족님들이 추진하던 국회특별법제정에 희망의 등불이 환하게 타오르고있습니다,. 국민의당과 공조하면 가능ㅅ성이았습니다. 유족님들 힘내새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