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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혜사 하나님이신 성령님
사도행전 16:6~10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 주제 : 성령님은 보혜사 하나님이십니다.
◈ 1~5절 바울은 더베와 루스드라 여러 교회에서 부흥과 성장이라는 큰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 일행은 아시아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려고 했으나 성령님이 막으셨습니다.
◈ 6절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 에콜루센 = 롬 1:13 이유.
◈ 롬 1: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 [막혔도다] = 에콜뤼센 = 수동태 = 하나님이 뜻이 있어서 적극적으로 막았다는 말입니다.
◈ 바울의 열정은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싶었으나 하나님은 다른 뜻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바울이 로마에 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울에게 로마서를 쓰게 하여 하나님 말씀이 먼저 로마 교회에 가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바울이 로마에 갔다면 로마 교회에서 직접 설교로 끝냈을 것입니다.
그 내용을 다시 편지로 쓸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 바울은 10여 차례 만에 에콜뤼센 하시는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가는 것을 포기하고 로마에 가서 설교할 내용을 편지 형식으로 길게 썼던 것입니다.
이것이 로마서를 기록하게 된 이유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로마서를 읽고 교회 생활의 기본을 배우고, 든든하게 세워져 갈 수 있는 은혜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 이렇듯 바울이 소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기 원했습니다.
하지만 성령님은 9절 환상 중에 마게도냐 사람이 와서 자기들을 도우라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마게도냐로 갈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 1. 성령님은 거룩한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 1) 성령님은 예수의 영이십니다.
7절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 [예수의 영] = 성령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6~10절 [성령] = 예수의 영 = 하나님으로 용어가 변화함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바울이 초대 교회의 삼위일체 신앙을 의도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성령을 통해 어떻게 복음의 진로를 안내하는지 잘 보여줍니다.
◈ 2)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 3) 성령님은 하나님의 성령이십니다.
엡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 4)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십니다.
요 14: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 10절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바울 일행은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시는 줄 인정했습니다.
그렇기에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바울이 성령님을 예수의 영, 곧 하나님이라고 선언한 것입니다.
◈ 오늘날 에베소교회 교인들처럼 성령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성령님을 모를수록 자기중심, 자기만족에 사로잡혀 종교 생활을 하게 됩니다.
저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 신앙도 승리하고 인생도 승리하려면 성령으로 충만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성령님에 대해서 배워야 합니다.
◈ 2. 성령님은 하나님이십니다.
◈ 행 5:3~4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베드로도 성령님은 하나님이시라고 선언했습니다.
◈ 어떤 사람들은 성령님을 단지 부으시고 채워 주는 물질이나 영적 에너지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살아 계시고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 호칭(그, he), 활동(중보, 가르침, 위로, 인도), 속성(지, 정, 의)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1) 성령님은 하나님의 속성들을 지니고 계십니다.
◈ a) 성령님은 영원하신 분이십니다.
히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 b) 성령님은 전지전능하십니다.
고전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 c) 성령님은 안 계신 곳이 없으십니다.
시 139:7~8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 d) 성령님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동등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 2) 성령님은 창조 사역에 함께 하셨습니다.
◈ 창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과 함께 혼돈과 무질서의 세계를 질서의 세계로 창조하셨습니다.
◈ 3) 성령님은 사람들의 죄를 속량하는 구속 사역을 완성하십니다.
◈ 요 3:5~7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성령님은 죽었던 사람의 영을 새로운 삶으로 소성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 딛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님께서는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된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복음을 듣고 알고 깨닫고 믿게 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십니다.
◈ 3. 성령님은 보혜사이십니다.
◈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 아프리카의 한 부족에서 선교하는 목사님이 원주민에게 보혜사를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성령님은 성도들에게 용기를 주시고, 훈계하시고, 권고하시고, 보호하시고, 이끌어 주시는 분이십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원주민들은 [그런 분이라면 (우리 옆에 엎드리시는 분)이라고 말하면 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 원주민들이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여행하다 보면 지칠 때가 있습니다.
또한 병들어 쓰러질 경우도 있는데 그때 잘못하면 야생동물의 습격을 받아 죽기도 합니다.
바로 그때 누군가 나타나서 쓰러진 그들 옆에 엎드려 그들을 안전하게 지켜 줄 경우.
이 사람을 (우리 옆에 엎드리시는 분)이라고 부른다는 것이었습니다.
◈ 성령님은 하나님 나라를 향해 믿음으로 걸어가는 성도들이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할 때 그 옆에 엎드리셔서 보호하시고 끝까지 지켜 주시는 보혜사이십니다.
◈ [보혜사] = 파라클레토스 = 돕는 자, 가르치는 자, 위로자, 변호자, 상담자 – 은혜를 보존하고 가르치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 성령님의 사역은 크게 5가지로 나타납니다.
◈ 1) 돕는 자(helper) = 맞들어 주는 자로 항상 우리 옆에서 도와주십니다.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2) 가르치는 자(teacher) =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깨닫게 해 주십니다.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 3) 위로 자(comforter) = 우리의 모든 슬픔과 고통을 위로, 격려해 주십니다.
행 9: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 4) 변호자(advocate) =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대신해 말씀하십니다.
요일 2:1b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 [대언자] = 파라클레토스 = 돕기 위해 곁에 부름을 받은 자, 옹호자 - 사람의 죄를 위해 중보 하심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요한복음에서 성령님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합니다. - 성령님 = 예수 그리스도임을 말합니다.
◈ 5) 상담자(counsellor) = 우리의 범사를 인도해 주시고 상담해 주십니다.
요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저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 성령님을 알고, 성령님을 만나 성령으로 충만한 행복한 예배자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