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갠 아침의 신선함이
우리를 환영합니다.
우와 모처럼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이 선선한 아침의 상쾌함이
오늘 하루 종일 지속되면 좋겠습니다.
벌써 6월도 다가 가네요.
이번 주말만 보내면, 6월도 안녕
1년의 반이 지나가네요.
정말 세월이 빠른 것 같으네요.
한 해동안 구상했던 좋은 계획들은
잘 실천되고 계신가요?
한 달이, 반 년이 가듯
인생도 이렇게 날아갈까
염려가 되네요.
아무리 오랜 시간을 살아도 뒤돌아보면
한 편 꿈같은 게 우리네 인생입니다.
인생은 열흘도 안되는 꿈같은 것입니다.
첫째날: 임금님으로 태어나지: 울면 다 들어주니 그게 왕노릇아닌가?
태어나자 마자 울면 부모님이 신하가 되어서 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니 왕 같은 호강을 누리며 삽니다.
둘째날 : 돼지와 매일반, 먹고 싸고 먹고 싸고... 게다가 모든 게 먹는 것으로 보이니 돼지와 매일반, 똥오줌 가릴 줄이나 아나
셋째날: 고집센 염소 - 어디서 그런 못된 고집이 생겼어, 말을 배워도 “안 해”“미워”하는 말부터 배우니...미운 일곱살 그것도 옛말이지 , 지금은 미운 다섯살 때려죽일 일곱 살
네째날: 멋진 자태의 말: 말처럼 달리며 멋진 인생을 생각해보지만 글쎄
말이 자신의 멋진 자태를 자랑하며, 힘차게 달리는 것처럼, 사춘기 때가 되면 거울앞에서 몰래 자신의 모습을 보며 자랑을 하지요, 남학생 여학생, 인생에 대한 아름다운 꿈을 꾸지요. 그런데 정말 인생은 당신이 맘껏 달릴수 있는 푸른 초장이면 얼마나 좋겠수!! 생각하고 계획하는 데로만 이루어 질수 있다면야 한번 살아볼만하지만... 그게 알고보면 산너머 산이라우
다섯째 날: 개팔자 - 그렇게 장밋빛 행복해 보이던 결혼도 하고 나면 강아지 목줄 같은 거라우. 이제는 목줄이 잡혔다구, 어디 맘대로 다닐수가 있나 맘대로 놀수가 있나? 짓어 봐 왕!왕! 그래야 밥을 주지
~ 이놈의 강아지 짖을 줄도 몰라! 보신탕집에 갈껴!!! 어떤 사람은 입으로, 손으로, 몸으로 왕왕 거리지만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 이놈의 개 8 자. 개가 짖지 않으면 밥을 주지 않는 것처럼, 하루의 일거리가 주어지고 일을 하지 않으면 굶어 죽게 되지요. 아니면 그대 여편네의 잔소리, 잔x잔x잔x잔소리=더 심한 잔소리가 되지 좋은 소리가 되는 법이 없어 그렇게 귀여운 여우같은 그녀가 하룻밤 자고 나면 고양이가 되고, 사자가 되니... 이 거참 알다가도 모를게 사람 마음인가벼!
어디 한 번 10일만이라도 가만히 집안에 이불피고 드러누워 단잠을 잘 수 있나? 당신 아내가 잔소리 안할 재주 있나? 당신이 아내라면 일주일 동안만 손, 발 안움직이고 쉴 재주 있나 어디 한번 해보시구려...
여섯째날: 이젠 당나귀지? 언제까지 견디나 보자 짐이 하나, 둘....어깨에 지워진다우... 자식들이 하나씩 둘씩 늘어가면서 아들 났다고 좋아하지만 그놈이 효도는 커녕 부모 은혜를 알기나 할까? 아 옛 말에 자식은 칼 안든 강도하지 아녀. 자식들에게 바치는 것은 마치 밑빠진 독에 물붙기지, 그래도 사랑하고 살아야 하니 어떡하우
무자식이 상팔자라지만, 글쎄...없어도 걱정, 있어도 더 걱정
일곱째 날: 웬 원숭이 한마디 달랑! 함께 고생하던 아내도 먼저 가버리고, 그렇게 수고와 눈물을 흘리며 자식들 키웠어도 다 철새같은 겨 다 날아가 버렸으니, 곁에 아무도 없으니
그래도 친구가 많은 원숭이가 부럽네 부러워!
원숭이는 그래도 동물원에 있지만 친구들이 찾아오지 않여! 외롭지 않여, 자식들 다 키워나도 헛거여, 다 지살 길 찾아가니, 외롭다, 외로워, 헛되다 헛되
혼자 살자니 외롭고 아파트에 같이 살자니 감옥같아 숨통이 막히고...
여덟째 날: 블렉박스안의 죄수가 왠 말? 이제 눈을 감기고 입을 털어 막고 구멍이란 구멍은 죄 다 막아버려! 손발 꽁꽁 묶어 냉장고에 넣었다가 블렉박스 감옥안에 넣어버리지! 내가 무슨 죄를 그렇게 많이 지었다고... 애고 원통혀 그런데 이게 끝이 아녀...
아홉째 날: 그 다음은? 이것도 모르지, 항상 결론이 중요하지만 왜 결론은 모르노! 결론이 좋으면 다 좋은 걸, 결론이 나쁘면 다 나쁜 걸
많이 안다 더니만 뭘 배웠어? 재주가 많다더니만 별재주 없어!!! 그렇게 많았던 시간, 그렇게 많았던 능력, 그렇게 많았던 돈...다 어디다 바쳤어, 정말 중요한 것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준비한 것 없으니, 행복하려고 태어나고, 행복하려고 돈벌고 수고하며 살아왔는데, 마지막이 죽음이고 끝이라면 너무 허무하지 않여! 인생이란 꿈과 같은 겨! 열흘 꿈!
열흘도 안되는 꿈같은 인생이란
①임금님 ②돼지③염소 ④말 ⑤개 ⑥당나귀 ⑦원숭이 ⑧블렉박스안의 죄수 ⑨그 다음은? 당신은 이제 몇 잠을 주무셨소? 어디쯤 와 있어요?
그러나 너무 장담은 마세요. 인생학교 졸업장도 못타고 조퇴하는 인생도 많다우...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막8:36)
온 천하의 모든 지식을 가지고, 심지어 온 천하를 얻었다 한들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겄소!
인생이 우찌이리 바쁘당가!
뭐가 소중한디! 물을 여우조차 없구만!
시답잖은 것들을 참시 뒤로 재쳐 두고,
가장 중요한 삶의 문제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 보지 않으려우?
‘인생이란 뭐 별 것 있나. 다 이렇게 살다가 죽는 거지,
성실히 제 맡은 바 열심히 살다가 죽으면 그만인 게야”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고게 아리랑게!
모든 문제에 답이 있듯,
인생의 죽음의 문제에도 답이 있고,
인생의 허무에도 답이 있는 겨!
고게 바로 신앙이란 거고, 예수믿는 것이랑 게!
세상에 누가 감히 이렇게 말할 수 있겄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6)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무덤을 깨트리고 3일만에 부활하여
인생의 죽음과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구주되심을 증명한 그분을 믿어보지 않겄소!
세상에 예수보다 더 귀하고
예수보다 든든한 것 없소
예수를 품에 모시고 살면
죽음도 재난도 두렵지 않소.
고난은 포장된 축복이고,
죽음 너머는 천국이고,
우리가 당하는 모든 눈물과 고난은
끝이 날 것이고,
영원한 행복과 기쁨이 준비되어 있당게!
너무 좋아서 못 믿겠다고
그렇게 엄청난 것을 우찌 믿을 수 있냐고
믿으면 내 것이 되고, 복이 되고, 미래가 된다우!
그것은 씨앗과 같아
마음의 밭에 심고 가꾸기만 하면
어느새 싹을 튀우고,
행복의 꽃을 피우고, 영생의 열매가 맺힌다우
열흘도 안되는 꿈같은 짧은 인생
부디 영생의 소망을 거절치 말고
하늘의 준비한 저 좋은 나라
행복의 가족들 되십시다.
https://youtu.be/FRpL6rH0870
https://youtu.be/dAlaSQfw_6Y
https://youtu.be/y_42Vwk-lg8?si=VrDoTrni45Ac6Y-1
https://youtu.be/sxOM1d30iwQ
https://youtu.be/RKvBM8uAFaU
https://youtu.be/yn751XSLxJ0?si=JHx5EY0v6pO9O7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