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예레미야와 에스겔. 겔47: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겔 47:8)
“He said to me, This water flows toward the eastern region and goes down into the Arabah, where it enters the Sea. When it empties into the Sea, the water there becomes fresh.”(Ezekiel 47:8)
예레미야가 눈물의 선지자라면 에스겔은 희망의 선지자입니다. 조국 이스라엘이 풍전등화 상태에 있을 때 눈물로 죄를 회개하라고 외친 예레미야가 있었다면, 바벨론 포로에서 고국으로 돌아갈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사람이 에스겔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닿는 곳마다 죽은 물, 고기, 바다가 살아난다고 했습니다. 에스겔이 외친 그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입니다. 갈보리 십자가 복음이 닿는 곳마다 치유와 회복이 일어납니다. 망해도 망하지 않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고 걸어가다 뛰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종교국>
♣ 은혜로운 찬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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