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0일 오늘은 사순절 제 4주, 아동부 예배를 11시에 교육부실에서 드렸습니다.
최민준, 정세광, 이아란, 원하루, 이성민, 김승리, 한지온, 최윤서, 김소윤, 임시현, 이성재, 김민솔, 김승혜, 김하윤, 김서진
대표기도는 원하루 어린이가 헌신해주었고, 오늘 예배 주제는 나를 위한 하나님의 말씀 중 2과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임명수 선생님께서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말씀 내용으로는 구약성경에서 솔로몬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두 어머니의 논쟁을 지혜롭게 판결했고,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의 모습도 우리에게 지혜에 대한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이를 보고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는 지혜가 있기 때문에 말씀에 순종하여 지혜롭게 이 세상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번 주 요절 암송한 친구들입니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에베소서 2:1)
김소윤, 최윤서, 한지온, 이아란, 민서현, 정세광, 이성재, 김하윤, 이성민, 임시현, 김승리, 원하루, 김승혜, 김민솔, 김서진 입니다.
다음 주 요절 말씀입니다. 이번 요절도 잘 외우고 기억하는 친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헌금 봉헌을 한 뒤, 기도 시간에는 금일 예배에 참여한 모든 친구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 후, 분반 공부를 통해 금일 예배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고, 지난 주일 최민준 어린이의 요절 암송 덕분에 약속했던 치킨과 피자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예배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한주간도 건강하시고 사순절 특별 40일 새벽기도회 또한 잘 참여하시고 기도하실 때 신도제일교회 아이들을 위한 기도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회가 진행되고 있지요.
아동부 친구들도 말씀과 기도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한발자국 한발자국 천천히 하지만 하지만 확실하게 도장을 찍듯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구원을 새기면서 영적으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이 친구들에게도 성도님들의 기도와 헌신, 사랑이 더해진다면
더욱 더 감사하며 빛이 나는 어린이로 자라날 수 있지 않을까요?
함께 동참해 주세요^_^.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