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날:2023. 11. 2(목)
만난곳:어린이도서연구회 대구지회사무실
만난이:임영미, 강혜경, 유미정, 윤종순, 싱루이, 김잔디, 우귀옥
발제:싱루이
글꾼/앞풀이:유미정
<전달사항>
*12월 14일 자유 책선정
-기록과 발제 정하기
-사진 올리기
*회보
-책 속의 빌런 찾기 ‘빌런 넌 정말 나빠’ 카페에 첨부된 양식에 맞춰서 올리기
-목록 수정하기
*회원교육
-11월 25일 토요일에서 11월 23일 목요일로 변경
-신입 필참 요망
*이러쿵 저러쿵
-23년 신입 목록 베스트 도서 선정
-한 줄평 쓰기
<앞풀이>
「열여라 문」박정선 기획.글/이수지 그림/비룡사
<책 이야기>
-표지를 보는 순간 읽기 싫었다.
-표지가 쎄다.
-표지가 아이들에게는 홀리는 효과가 있다.
-표지가 만화책 같다.
-우리에게 던져주는 생각이 많다.
-남과 다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책 내용이 나와 정서가 맞았다.
-장애인이나 인종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한다.
-막상 읽으려니깐 꺼려졌다.
-읽기 시작하니 점점 재미있었다.
-다름이 축복이 될 수도 있겠다.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생각이 큰 사람이 될 것이다.
-자신의 상처를 감추지 않으니 더 잘 성장하게 되었다.
-요즘 아이들은 이런 책을 좋아한다.
-등장하는 아이들 중에서 나는 어떤 아이일까?
-등장하는 아이들의 성향을 조금씩 가지고 있다.
-특별히 나와 비슷한 아이의 성향도 있다.
-탄탄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에 비해서 그림이 별로다.
-그림이 어설프다.
-그림 그리는 사람이 잘못했다.
-그림을 그대로 편집한 편집자의 문제다.
-도입부가 지루하다.
-도입부를 이겨내는 고학년은 잘 읽는다.
-주인공 엄마는 나름 최선을 다했다.
-엄마의 입장이 이해가 된다.
-내가 엄마라면 방어하고 다른 곳으로 아이와 함게 도망간다.
-아이를 위함도 있겠지만 엄마의 방어도 있을 것이다.
-제목처럼 어린이 시절만 몬스터로 변하고 어른이 되면 괜찮을 것 같다.
-아이는 유전을 선택할 수 없어서 안타깝다.
-소중한 자식을 숨기려는 엄마 자신의 모습도 싫을 것이다.
-우리도 어떤 증후군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
<다음 준비>
*11/9(목)「푸른 사자 와니니」이현
*발제-윤종순
*글꾼/앞풀이-우귀옥
첫댓글 사진 잘 나왔네요
유쾌하고 즐거웠던 모임이였습니다
미정씨도 적는다 고생했어요 ~~
봄날이 가을단풍으로 변하듯 부서모임도 이제 익숙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