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햇볕정책, 미사일. 핵. 폭탄으로 돌아와">
연합뉴스 | 입력 2010.12.14 18:35 | 수정 2010.12.14 18:48 |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14일 "지난 정권에서 10년 동안 햇볕정책을 하며 북한도 변할 것이라는 기대를 했는데 그 결과는 미사일.핵.폭탄이 돼서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0년간 쌓은 대북정책의 그늘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며 "지난 정권의 대북정책 오류를 시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것이 한나라당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천안함 도발이 북한 소행이 아니고, 연평도 포격은 우리의 훈련 때문이며,
북핵 개발이 북한의 경제난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종북주의자들이 국론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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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X자식들이 여의도에 있는 한
영호남 화합과 국론일치는 물론 통일 또한 요원합니다.
이런 자들의 말 한 마디에 좌지우지 되고 있는 관변단체와 그들의 추종자들.
과거 정권이 막 퍼 줘서 이렇게 되었다는 식의 무모한 언동.
이 시간 이후, 꼭두각시 놀음에서 깨어 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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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KBS 뉴스내용입니다.
<질문> 상당히 많은 금액인데 현 정부 들어서는 어떻습니까? 언뜻 생각하기에는 줄었을 것 같은데요.
<답변>
이명박 정부 들어서 대북 교류가 줄어들면서 송금액도 감소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오히려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임기 절반인 지난 6월까지 모두 7억 6천 5백만 달러를 송금했습니다.
대북송금액이 가장 많았던 노무현 정부 5년 동안이 14억 천만 달러니까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이보다 더 많은 돈이 북한으로 송금된 셈입니다.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햇볕정책 때문에
천안함, 연평도 포격사건이 일어 났다는 한나라당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orts.kbs.co.kr/tvnews/newsline/2010/10/05/2171622.html
첫댓글 이런 사실을 국민들이 알 수가 없지요.
통탄하고 또 통탄할 노릇 정말 한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