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문학사랑 글짱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작시 창작방 마티고개
엄부처 추천 0 조회 33 11.11.10 09:4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1.10 14:46

    첫댓글 차가 다니지 않는 길은 쓸쓸 합니다.
    그곳에 있는 나무는 외롭겠네요

  • 작성자 11.11.11 18:52

    터널 다니며 옛길이 궁금했는데, 버려진 길은 역시 쓸쓸하더라구요.

  • 11.11.10 14:54

    선생님 울딸이 오늘 선생님 학교에서 셤봐요. 마티 고개, 참 아기자기 제미나요.

  • 작성자 11.11.11 18:54

    시험 잘 봤대요? 일찍 알았으면 한 번 보기나 할 걸. 가고싶은 대학 꼭 합격하길 빕니다.

  • 11.11.15 09:58

    대천을 가면서 넘던 고개,
    이제 새 길이 뚫려 버려진 길이 되었음이
    우리의 인생길 같습니다.
    고우신 미소처럼 글도 너무 고와요.

    한사코 매달린 늦가을

    기다림 하나.......

    여운이 남습니다.
    보내는 가을은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더 좋은일로 행복한 겨울 맞으시어요.^^

  • 작성자 11.11.17 14:45

    비가 올 것 같네요. 날씨가 추워지면 작고 힘없는 것들은 더 외롭겠지요? 버려진 길 가의 나무 꼭대기에 한사코 매달린 나뭇잎처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