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장 하나돈까스 댕겨왔습니다....
민방위 1년차 교육받고 내려오는길에 들러서 묵었네요....
알밥정식 시켰는데... . 맛은 걍 묵을만합니다... 돈까스가 조금 나오던데 그거 묵어보니 걍 돈까스 시킬
걸 하는생각이 드네요..ㅎ
얌얌얌 다묵고나니 커피,녹차,쥬스중 골라라해서 쥬스한잔하고 왔네요....
돈까스집에서는 돈까스를 묵었어야 했는데.... 담에는 돈까스 시키묵어봐야겠습니다...
내부는 입식 테이블과 글구 방몇개로 구성되어있고 혼자오는 손님을 위해 것인지 일자로 되어잇는 선
반처럼된 식탁 다찌라 해야하나 (???)암튼 글케 되어있습니다...
P.S 민방위 교육때 모자 필요없습니다.... 동래문화회관이었나 올라갈때 아주머니가 필요하다고해서
구입해서 올라가니 교육하시는분이 필요없는걸 왜샀나고 하시면서 가서 환불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다시 내려갔다 오기에는 길이 오르막길이라서 돌아가기 어렵드라구요.... 절묘한 위치에서 모자
를 판매하시구... 장사수완이 좋으십니다... 절묘한위치선정 잘속을것같은 사람을 골라내는 선구안
음... 프로의식이 느껴집니다...ㅎㅎㅎ
교육끝나고 나오는길에 모자를 들고있는 몇몇 사람들을 보고 씩 ^----------^ 웃어줬네요...
묘한 동질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첫댓글 흠 ... 심하게 맛나 보인다 ㅠㅠ 이 집 꼭 한번 가고 싶은 곳인데 ... 멀어서 -_- ;
느그집에서 별루안멀다 전자공고 옆이드만..... 걸어서 댕겨와라 살빠지게....ㅎㅎㅎ
나도 민방위 받고 싶다...아 청춘의 심벌 민방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제 민방위로 넘어가니 청춘이 다간거 같던데....ㅎㅎㅎ
맛나보여욤...하하..
ㅎㅎㅎ 돈까스는 맛나요....
이집은 광안리 보다 덜할라나
점심때 갔었는데... 손님은 좀많은편이구... 음식은 빨리 주더라구요...ㅎ
가족과 함께 가니 좋더군요.......요즘은 손님이 많아서 줄을 좀 서야.......^^
점심때 갔었는데... 그래두 빈자리는 쪼매 있더라구요... 맛난집좀 올려주세요....ㅎㅎㅎ
돈까슨 로스까스가 맛나구요..... 우동은 니꼬미우동이 얼큰하고 개운한게 맛나더군요.....
어제 뎅겨 왔습니다.. 저녁은 삼가하는 편이 좋을듯 하구요. 9시가 다 되어가는데도..대기달고 입장했습니다. 안심보단 등심시키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안심은 생각보다 너무 부드러워 고기 씹는 맛이 조금 덜 하더이다..그래도 고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