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클락 앙헬레스 인근주변 에서 이곳저곳 옴겨다니며 열리는 야시장? 입니다.
몇가지 의 놀이기구 , 오락게임 , 야식음식 등 심심한 밤시간 한번 다녀와보실만한 곳 입니다.
바이킹 등 몇가지 놀이기구 들이 보이네요^^

우선 이곳 앙헬레스 야시장? 입장료 는 30페소 입니다.
한국돈 약 700원 입니다.. 무척 저렴합니다.


범퍼카 도 보이구요
이날은 왠지 범퍼카 가 가장 인기가 없었습니다.
가지런히 주차되 있는 야시장의 명물 범퍼카 입니다 ㅎㅎ


이번 클락 앙헬레스 야시장? 의 위치는 워킹스트리트 에서 약 5분거리 입니다.
마르퀴몰 근쳐 에서 열렸습니다.
주차장 이 아주 아주 넓어서 좋았습니다 




야시장? 위로 쭉 한바퀴 돌고오는 의자 를 탔습니다.
1인 50페소.. 약 한화 1200원 입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여기 저기 즐겁게 마실나와 있는 모습이 위에서 보입니다.


이 놀이기구 는 빠르게 도는 원심력 으로 등이 벽에 딱 달라 붙네요
그리곤 거의 직각으로 통이 돌아갑니다.
그래도 원심력 으로 인해 안떨어 지고 메달려 있어요..
전투기 조종사들 정말 대단하네요 ㅎㅎ 전 어질어질... ㅎㅎ






뭐니뭐니 해도 놀이기구의 명품 은 바이킹 이죠.
이날도 바이킹이 인기는 젤 많더라고요.
바이킹 이용가격 은 1인 50페소
높이 올라가서 무섭진 않아요 고장날까봐 무서워요..




이건 오픈준비중 인데 도박? 인지 돈놓고 돈먹기 같았습니다.
전 이런건 안좋아 해서 패스^^
많은 바바애 들은 빙고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전 그것도 패스!!

이것이 빙고 게임 인데요..
많은 바바애 들은 물론 가족들도 와서 많이 하던데.. 전 할줄 몰라요..
전 그냥 놀이기구 나 타러 슝슝~


아이들을 위한 볼풀장 도 있습니다.
입장료 는 역시 50페소.
이곳 안에는 붕붕 덤블링 와 미끄럼틀 , 볼풀이 있어요..
아이들은 참 좋아하네요.


이건 대망의 동전 던지기..
동전1페소 를 던져서 숫자안에 동전이 들아가면 적혀있는 숫자만큼의 동전을 더 줍니다.
전 10배 를 5회 는 했네요..
가끔 과자 , 음료 , 그릇 등의 사은품도 있습니다.
이날 음료3개 , 과자1봉 , 그릇2개 를 상품으로 탔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재밌더라고요 ㅎㅎ



앙헬레스 낮바 , 밤바 , 바호핑 도 좋지만
이렇게 야시장 도 한번 다녀와 보시면 필리핀 여행에 다른 묘미를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바바애 혹은 일행들과 밤소풍 다녀와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