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부터 초 긴장 ㅡㅡ;;;
옛날엔 안그랬는데 요샌 길치와 흡사한 성향이 점점 생겨서
전철에 내려서 버스 타고 가는 내내 두리번 두리번
심지어 손에는 땀까지;;;
여러분들 많이 만나서 즐거웠구요
(이슬님;;하고 음....우츠...뿏스...입대..역까지 차 태워주신..;;;;그리고..또..기억력의 쇠퇴가ㅠㅠ)
점심으로 먹은피자♡
맛났어요>.<
원하던 대로 흙도 사왔고
혼자 설렁설렁 다니면서 이것저것 구경도 많이 했고
(벌레잡이 제비꽃이 너무 맘에 들어서ㅠㅠ)
분양도 받았고
아 그게 이름이 알바..였던가요..?? 분양 감사해요~
(주신 분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는;;;몇시간도 안지났는데 이럴수가ㅠㅠ)
오늘 받아온 근종이랑 둘다 열심히 키워서 저도 분양을-_-v
마지막까지 남아서 술이랑 고기도 먹고자팠지만
선약이 있었던 관계로 무지 아쉬웠습니다.
돌아와서 고기는 먹었지만;;;
그래도 다음엔 꼭!!남아서+_+
첫댓글 흐흐 반가웠습니다
카펜 잔디 주신분 자루님 입니다~ 글구 장수 풍뎅이 애벌레를 무지 무서워 하시던 님이 신가요..?
현이님 여자분이셨던가요.맞죠?반가워요.한마디에 대화도 없었지만..
아하하;;맞습니다..장수풍댕이 애벌레 무서워하던 ㅠㅠ 그치만 진짜 무서웠다는;;;;카펜 알바 주신분이 자루님이셨군요^^ 감사해요오오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