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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왕국 세력도 (로버트의 반란 전 기준)
국왕령
7왕국의 수도인 킹스랜딩과 그일대, 드래곤스톤을 포함하며
아예곤의 정복이후 타르가르옌 가문이 통치했습니다.
로버트의 반란이후에는 킹스랜딩과 그 주변은 로버트왕이, 드래곤스톤은 왕의 동생 스타니스 바라테온이 통치했으며
시즌7 기준으로는 라니스터 가문이 통치하고 있습니다. (드래곤스톤은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이 점령)
북부
7왕국중 가장 넓은 지역이며 대영주는 윈터펠을 영지로 하는 스타크가문
남부의 지역들과 다른 옛 신을 모시며 다른 생활양식을 가진다고 합니다.
정복왕 아에곤의 정복때 스타크왕이 아에곤에 항복하며 대영주가 되었습니다.
작중에서 네드 스타크의 죽음 이후 독립을 선포하며 북부의 왕을 칭했지만
피의 결혼식으로 진압당하고 볼튼 가문이 지배를 하기도 했습니다.
시즌 7 기준으로 다시 스타크가문의 서자 존 스노우가 지배권을 다시 찾아왔으며 북부의 왕을 선포했습니다.
강철 군도
7왕국의 9개 지역중 유일하게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입니다.
대영주는 파이크를 영지로 하는 그레이조이 가문
본토와 다른 익사한 신을 섬기며
다른지역과 달리 해적질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돈주고 사는것을 수치스럽게 여깁니다.
정복왕 아에곤의 정복당시 지배가문은 호알 가문으로 리버랜드까지 통치하였지만
아에곤에 의해 멸문당하고 그레이조이가문이 강철군도만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시즌7 기준 유론 그레이조이가 대영주입니다.
웨스털랜드
대륙의 서부지역으로 대영주는 라니스터 가문
라니스터가문의 영지는 캐스털리 록으로 바위산 자체가 성이며 금광입니다.
따라서 금전적으로 가장부유한 지역으로 이는 책이나 시리즈에서 충실히 표현되고 있습니다.
정복왕 아에곤의 정복때 아에곤에 맞서 싸웠지만 결국엔 항복하여 서부의 관리자칭호를 획득합니다.
시즌7 기준으로는 본성인 캐스털리 록이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거세병들에게 점령당한 상황
리버랜드
북부와 남부지방 사이의 트라이던트 강 유역의 지역
대영주는 본래 리버런의 툴리 가문
여러 지역과 경계를 맞닿고 있기때문에 침략과 전쟁을 많이 치룬 지역이며
정복왕 아에곤의 정복때는 강철군도의 호알 가문의 지배를 받고있었습니다.
당시 중심지는 하렌할로 아에곤이 용의 불로 첨탑에서 농성중이던 왕 검은 하렌과 그 일족을 산채로 불태운것으로 유명합니다.
이후 호알 가문에 가장먼저 반기를 든 툴리 가문이 대영주가 되었습니다.
시즌7 기준으로는 피의 결혼식을 주도한 프레이 가문이 리버런을 지배했다가 몰살당하였고
하렌할의 영주인 리틀핑거 가문이 지배하고있습니다.
베일
대륙의 동부지역으로 이어리의 아린 가문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작중 리틀핑거가 이 베일지역의 소영주 출신입니다.
매우 험준한 산악지역으로 유명하며 본성인 이어리 역시 산꼭대기에 있기로 유명합니다
아에곤의 정복당시에는 험준한 산을 이용해 방어를 계획하기도 했지만 용을 이길 수 없다 판단
항복을 하고 동부의 관리자 칭호를 획득합니다.
시즌7 기준으로 어린 로버트 아린이 통치하며 다른 대가문들에 비해 존재감이 없습니다.
리치
대륙의 남부지역으로 하이가든의 티렐 가문이 대영주입니다.
대륙남쪽의 넓은 평야, 가장 풍요로운 땅이며 라니스터의 웨스터랜드와 함께 가장 부유합니다.
아에곤의 정복당시에는 가드너 가문이 통치하고 있었지만 전쟁에서 모두 몰살당하고
가드너 가문의 집사가문인 티렐 가문이 남부의 수호자가 되었습니다.
시즌7 기준으로는 하이가든이 라니스터에게 점령, 티렐가가 멸족당하며
티렐가의 기수였던 탈리 가문이 대영주를 약속받은 상태입니다.
스톰랜드
수도 킹스랜딩의 남동부 지역으로 대영주는 스톰즈 엔드의 바라테온 가문이였습니다.
아에곤의 정복전에는 듀랜든왕가의 지배를 받던 지역으로 거친 폭풍의 땅입니다.
아에곤의 정복전쟁 이후 듀랜든왕가의 딸과 아에곤1세의 핸드인 오리스 바라테온이 결혼함으로써
바라테온가의 지배가 성립되었습니다. 남쪽의 도른과 사이가 매우 안좋으며 접경지는 도른변경으로 불립니다.
시즌7 기준으로 적자(로버트, 스타니스, 렌리)가 모두 사망한 상황으로 사실상 바라테온 가문이 멸문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라니스터의 지배를 받고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도른
대륙의 남쪽끝에 붙어있는 지역으로 선스피어의 마르텔 가문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같은 웨스테로스 대륙이지만 전혀 다른 문화를 가진 지방으로
남부스페인인 안달루시아와 비슷한 모습으로 그리고 있으며
접경지인 리치, 스톰랜드와는 거대한 산맥과 사막으로 분리되어있습니다.
아에곤의 정복당시에 정복당하지 않은 유일한 지역으로
2번에 걸친 원정끝에 다른지역보다 높은 대공 칭호를 획득하며 7왕국에 편입됩니다.
따라서 다른지역의 대영주는 Lord를 붙이지만 도른의 대공은 Prince로 불립니다.
시즌7 기준으로 대공을 살해하고 주도권을 쥔 알레리아 샌드가 라니스터에 제압당했습니다.
첫댓글 왕겜
거세병이 돌아 배타고갔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드래곤스톤이 그근처인줄알았는데 완전 빙 둘러갔네.
하이가든 공격하고 돌아오는 라니스터 군대를 도트라키가 공격을 했는데
드래곤스톤에 있던 도트라키들을 어디로 상륙시켜서 공격했는지 궁금함ㅋㅋ
공격당한 위치가 킹스랜딩 바로 문앞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아 그러면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ㅋㅋ
바로침공 못함? 대너리스 바로 앞에 세르세이 있네
할수 있는데 안하고 있죠. 너무 많이 죽고 폐허를 다스리려고 온게 아니라고 ㅎㅎ
대너리스 세력이 무결병, 도트라키처럼 웨스테로스 외부 세력이라서 그대로 공격하면 말그대로 외부세력의 침공이라 웨스테로스의 지지를 받을 수 없고 오히려 세르세이를 중심으로 대항군이 조직될 수 있어서
소설상 어떨지모르겠지만,그래봐야 유론 그레이조이에겐 칠왕국은 대륙이라기보단 영국정도의 섬나라같음.왜냐 너무 빠르게 여기저기 신출귀몰해서ㅋㅋㅋ
모양이 영국 브리튼섬 좌우 바꿔놓은 생김새..
The wall 설정도 로마제국시절 안토니누스 황제와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세운 방벽과 비슷한 구도고.
그 방벽밖의 야만인이란 설정도 그렇고..
맞음 영국역사에서 스토리 얻음
ㄷㄱ
클릭해서 크게 보고 싶은데, 클릭 안 먹혀요.. 풀어주실수 있을까요?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