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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오디트 검사(알콜 의존도 테스트)
프리아모스 추천 0 조회 352 24.03.25 10:0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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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5 11:00

    첫댓글 대단한 체력임은 틀림 없더군요.
    소주 한병을 잠깐 시선 돌리는 사이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후루룩, 홀짝 !

    안주도 안먹고
    식사도 제대로 안하고
    그러나 얼굴빛은 도화 !

    그것이 궁금하다,,, 입니다

  • 작성자 24.03.25 11:33

    경전 아시지요?
    불교ㆍ유교ㆍ도교 그외 바이블 신앙 등등...
    그 신앙서들 좀 살펴보셨나요?
    그 목적이란 '상대적 유한의 세계에서 벗어나
    절대적 무한의 세계로의 내디딤' 입니다.
    이걸 표명하고자 하는 가르침서가
    소위 말하는 두터운 경전들 입니다.
    우습지 않으세요?
    알고보면 간단한데...
    이걸 설명하기란 그리 간단치 않습니다.
    자연스러움입니다.
    욕심내지않는 그런 받아들임이지요.
    식욕...
    거기에도 절제미가 필요합니다.
    헌데 그런가요?
    색욕?
    더더욱 아니지요.
    불가에서 흔히 말하는 내려놓음이란
    이를 일컬음입니다.
    이게 되면
    문화재를 봄에 있어 '말하지 않는 것과의 대화'가
    되며 넷상에서 '보이지 않는 분들과의 소통' 이
    이루어집니다.
    그것만 내려놓으면
    영원한 자유로의 길이 활짝 열리지 않을까
    싶답니다~^^

  • 24.03.25 13:06

    고량주는 돗수가 기본이 사십도가넘는다하드만요.
    대신.너무높아 몸에 흡수되기전에.소변으로
    나와버린답니다.
    그래서.양주마시고
    뒷날 개운한건가 봅니다.
    소주 두어잔마시고
    축쳐진것보담. ㅎ.ㅎ
    아모스님은
    즐겁게 마시니.뒷탈이없나봅니다.
    어찌됬든 지금은 좀줄이시는게.좋을듯 한데. . ㅎ

  • 작성자 24.03.25 22:58

    준비중이랍니다.
    술 줄일준비요 ㅎ.
    고맙습니다 ~^^

  • 24.03.25 13:25



    소주에, 사이다나, 콜라를
    섞어서 마시면
    저는 좋아요.

    그렇게 해서, 술자리에
    어울리면..
    이야기들이 더 재미나지요.

    살아가는 이야기가
    필요한 때 입니다.

  • 작성자 24.03.25 23:02

    한때 술 못마시는 여자
    안만났지요.
    나무라면 억지로 몇잔 마시고
    휘청대는 모습 보기 싫었답니다.
    이젠 좋고 싫음을 벗어날때도 되었건만...
    아직도 청춘인가 봅니다.
    고맙습니다 ~^^

  • 24.03.25 14:32

    토요일도 근무하던시절 일주일에 17차를 하고도 새벽에 출근하던 체력을 자랑질하던 저었는데, 요즘은 하루 과음했다싶으면 그 다음날은 헤메는 저질 체력으로 바뀌었습니다.

    술은 좋은생각(여자포함)을 하며 즐겁게 마셔야하는것 같습니다.
    이제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 들어야 할 나이는 아니니 드실때 즐겁게 드시길 강추합니다.

  • 24.03.25 17:14

    이 나이에 여자 잔소리 안들면
    쫓겨나가는데
    간이 많이 부우셨네요
    간 부우면 큰일 나요 ㅋ ㅋ ㅋ

  • 작성자 24.03.25 23:04

    여자?
    아이고~~~!
    지겹습니다 ㅎ.

  • 24.03.25 15:40

    소주는 마실 줄도 모르고
    기껏해야 맥주 두 병 정도?

    조금 전 이 글을 읽고 인터넷에서 찾아 오디트 검사를 했는데.....

    그럼에도 저의 알콜위존도는 심각하네요.

  • 24.03.25 15:49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모스 방장님과 아이언 운영자와는
    쨉도 안되니 조용히 있으세요

    어디다 명함을 ~~~ㅎㅎ

  • 24.03.25 15:58

    @로즈 마리 로즈고문님 답댓글에 빵 터집니다.

  • 작성자 24.03.25 23:12

    @종이등불 나이들어
    아플때만큼 서러운게 없다합니다.
    그걸 이해하는게 그래도 배우자라 하는군요.
    그래서 늙으막에 꼭 필요한 건 배우자입니다.
    제가 걸핏하면 건강문제를 다루는건
    노년의 아파본 사람이 건강의 소중함을 알며
    건강한 노년은 건강의 즐거움을 한껏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 피곤한 배우자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사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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