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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토론방 삼화네트웍스
천년의미소 추천 0 조회 275 09.06.17 08:2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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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7 14:37

    첫댓글 이런 그래프나 지표자료는 당췌 어디서 구하시는건지 부럽습니다.

  • 작성자 09.06.17 14:55

    ㅡ.ㅡ php프로그램으로 클릭한번이면 좌르르르... ㅋㅋㅋ;; 다음이나 야후 팍스넷 등에 다 있는겁니다. 대단한것도 아니고, per,pbr은 분기별 내용이고 중간에 증자된 사항에 대해선 정확한 기재가 되지 않으니 좀 더 정확한 정보는 전자공시를 다시한번 체크하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

  • 09.06.17 20:27

    잘 보고 갑니다~*^^* 낮은 진입 장벽...지속적인 수익성...모두 위험이 있는 것같아요...제가 보기에~^^:: 흑자전환에 촛점을 맞춰야하는 건가요?? 낮은 부채와 자산?? 지난번 국순당처럼....하지만 국순당과는 여러면에서 레벨이 다른것 같아요....

  • 작성자 09.06.18 08:57

    솔직히 말씀드리면 정이 뚝~ ㅋㅋㅋ... 그냥 차트보고 단기적 상승흐름에 매수한겁니다. 사실 어떠한 주관적인 견해를 설득력있게 전달하기 위해 객관화 시킬 필요가 있다면 이는 자료가 객관적이어서 공감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사람들이 공감하기 때문에 객관화 되는것일까요? 수학적으로는 1+1=2가 되지만 철학적으로는 1+1=0 또는 1 또는 나쁜결과 또는 좋은결과 등의 다양한 산물이 나올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 작성자 09.06.18 09:00

    만약 1+1 = 2라고 했을때에 저는 다른 설명을 하지 않아도 다 공감하실 껍니다. 만약 1+1 = 3이라고 했을때에는 저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만나면 자식이 생기기때문에 3이라고 했다. 라는 주관적인 견해를 객관화 시키려는 노력을 하겠죠? 그럼 저는 차트를 보고 사업내용 대충보고 글을 올렸다라고 간단하게 말하면 될것을 왜 이렇게 길게 설명을 할까요? ㅋㅋㅋ;;

  • 09.06.18 11:10

    제가 깊게 생각한거군요~*^^*

  • 작성자 09.06.18 17:55

    ^^;; 글쓴이의 의도는 크지않은데 읽은이의 해석은 보이는 그대로가 아닌 더 큰것을 기대하지는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책을 읽을때나 미술품을 볼때..., 특히나 미술품의 경우 누가 그렸냐에 의해 가격이 매겨지거나 예술성을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누가 샀느냐 누가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가치가 매겨지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이건희가 아답터나 만드는 만년 불량잡주인 플래닛82를 인수한다고 합시다. 시장은 플래닛82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것입니다. 이건희가 단순투자였다면 사람들은 그래도 녹색성장이나 기타 테마의 이름을 붙여 성장주로 관심을 가지겠죠.

  • 09.06.25 08:28

    ㅎㅎㅎ~ 천년의미소님 멋진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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