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RPG 컨벤션 준비위원회에서 정규 플레이용 시나리오 테스터를 모집합니다.
1. 목적
2005 RPG 컨벤션 정규 플레이용으로 제작된 시나리오 중 4편의 플레이 시간 측정과 개선사항 접수.
2. 모집 인원
각 시나리오 당 4명, 총 16명
3. 장소와 일시
2005년 1월 30일 일요일 오후 3시, 보드게임 카페 '루빅스'
참가비 2000원 (총 5000원 중 3000원을 2005 RPG 컨벤션 준비위원회에서 보조합니다.)
지하철 2호선 신천역 4번 출구로 나와 그대로 쭉 걸어오다가 KFC와 맥도날드 사이의 길로 들어가 성당 사거리에서 오른쪽 길로 접어들면 보이는 베스킨 라빈스가 있는 골목으로 오시면 됩니다. 아니면 신천역 4번 출구로 오셔서 플레이담당 김주현에게 연락 주시면 됩니다.
4. 참가 신청 및 연락처
RPG를 해 본 적이 없거나 잘 몰라도 관계 없습니다. 누구든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2005년 1월 29일 토요일 저녁까지
2005 RPG 컨벤션 준비 위원회 플레이담당 김주현
E-Mail : futhark@empal.com
휴대전화 : 공일일-일칠삼육-삼육육팔
둘 중 하나로 성함과 전화번호를 적어 '테스트 플레이 참가 신청' 이라는 제목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직접 전화해 주셔도 상관 없고, 문자로 보내 주셔도 됩니다. 마감은 선착순입니다.
특별한 부담 없이 가볍게 플레이 한 번 해 뺨募?생각으로 오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테스트할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겨울 바람
팔레나트 북부의 '흰 계곡'에 찾아온 유난히 매서운 겨울에, 광산에서 일하던 드워프들이 수수께끼의 죽음을 맞이한다. 이 죽음을 둘러싸고 빚어지는 갈등을 두고 1년 전부터 마을의 경비를 서던 주인공들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GURPS 국문 1판에 포함되어 있던 오리지널 배경 세계 팔레나트의 또다른 이야기.
시스템 : GURPS 국문 2판
제작 : 도서출판 초여명
말타의 고양이
파리만 날리는 탐정 사무소. 게다가 나른한 봄날. 당연하다면 당연하게 꾸벅꾸벅 졸고 있는데…. 드디어 손님이 찾아왔다! 그런데 덩치 크고 험상궂은 남자가 찾아와서 한다는 의뢰가 겨우 고양이 찾는 거라고? 마법이 발달한 현대에서 벌어지는 하드보일드 디텍티브 스토리!
시스템 : GURPS 국문 2판
제작 : 도서출판 초여명
이 바닥은 언데드 지옥이야!
어느 날인가 걸어다니는 시체와 해골들이 나타나 마을의 삶을 위협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주민들은 영문도 모르게 하나 둘 씩 실종되었다. 때맞춰 마을에 도착하게 된 모험가들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하지만 과연 언데드의 배후에는 누가 있는 것일까? 인간의 이기심은 같은 생명조차 이용하는 법, 그 음모를 파헤치고 마을사람들을 구해야만 한다. 처음 하는 사람도 즐겁게 할 수 있는 판타지 모험 시나리오!
시스템 : Dungeons & Dragons 3.5 Edition
제작 : [G3]Soloture(한상우), Akiciel(이동윤)
자동차 대소동
네 명의 친구들이 모여 여행을 떠났다. 신나게 자동차를 몰아 휴양 마을 '피스빌'에 도착, 그날 저녁부터 신나게 퍼 마신 것 까지는 좋았는데 깨어나고 보니 여긴 어디지? 우리 차는 또 어디 갔지? 거기다 오토바이 갱에 괴짜 발명가, 비밀 요원에 아찔한 미녀라고? 가상의 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웃기지도 않는 일들.
시스템 : GURPS 국문 2판
제작 : 제어리(정규민), 김주현
첫댓글 이런. 일요일은 티알팀 정규 플레이라 ... 참가가 힘들겠군요
제발 처음 하는 사람도 즐겁게 마스터링 볼수있는 판타지 모험 시나리오 이길 바랍니다==
구경 가능하죠? 저는 trpg 잘 못해서... 한수 배워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