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개도살 사건에서 희생된 개들을 위한 추모식 과정 이미지. 군산 개도살 사건 추모 시민행동 제공
군산 개도살 사건 추모 시민행동이 주최하는 추모식 및 장례 이미지. 군산 개도살 사건 추모 시민행동 제공
동물보호단체, 수의사단체, 장례업체 등으로 구성된 ‘군산 개도살 사건 추모 시민행동’이 군산 불법 도살 사건으로 희생된 약 250마리 개를 위한 추모식과 장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산 불법 도살 사건은 군산에서 3년간 개를 도살·유통한 업자가 지난해 6월 고발당하며 세상에 알려진 사건으로, 개 250마리의 사체가 여전히 현장 냉동고에 있는 상태다.
앞서 법원은 해당 업자의 동물보호법 위반을 인정해 지난해 12월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으나, 피해 규모와 범행의 잔혹성에 비해 낮은 처벌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우선 오는 28일 냉동고의 사체 250구를 꺼내 염습 작업을 하고 광목천 수의를 입혀준다. 이튿날 추모식에는 제48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 ‘그 개와 혁명’의 예소연 작가가 추모사를 낭독하며, 가수 예람의 추모 공연이 진행된다. 추모식 이후 사체는 장례업체로 옮겨져 장례가 진행된다.
첫댓글 근처 살면 가고싶다..
진짜 고마운 사람들이네ㅜㅜ
ㅠㅠ
아ㅜ
ㅠㅠ
ㅠㅠㅠㅠ
아휴… 애기들아 좋은 곳 가렴.. 다들 감사하다
비극을 막지 못했지만 사후처리가 이루어지는 게 그나마 다행이다..
미안해 애들아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