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능력을 갖춘 선수가 드디어 우리나라 땅에서도 태어났네요
키가 203cm으로 되어 있는데
신체 밸런스가 좋고
점프 되고
스피드 있고
무려 드리블이 되고
무려 3점슛이 되네요
시합중에 윈드밀을 하네요
섣불리 예상하기에
현주엽 고등학교 시절에 뒤지지 않는 것 같고
오히려 운동능력은 현주엽을 능가하는 걸로 보이네요.
이 한 영상만을 보더라도 너무나 압도적이네요
이 선수의 커리어를 떠올려보면
얼핏 허재, 서장훈 급 또는 그 이상이 쉽게 그려지네요
첫댓글 일단 잘생겨서 인기많을듯여
NCAA 도전해봤으면 좋겠네요~
현주엽이 고딩때 저 못지 않았죠. 대학은 안갔으면 싶네요. 이종현도 그렇고 몸만 상하지 득이 있을까 싶어요.
한국형 르브론같은 선수가 됐으면ㅎ 키가 좀 더 클줄 알았는데 아쉬워요. 200~201 정도 될듯
2222
더 클줄 알았음...
한국에서 농구를 안하고 미국에서 했음좋겠네요... 신체조건도 좋고.. 스텝, 훼이크 같은 부분에서 한국 특유의 동작이 좀씩 보이는데 어릴 때 미국가서 싹 바꾸면 더 좋을거같아요.
고딩 때 국대에서 샌터 역할하는 영상보니 처참하던데 하루 빨리 한국을 벗어나 포워드로 성장하길
후배들 멋지구먼!
여준석은 제발 대학교 안갔으면...ㅠㅠ
한살이라도 어릴때 외국에서 배우길 ㅠㅠ
여준석은 고려대에 친형이 있기때문에
거의 고려대 입학은 기정사실인거같습니다
친형은 동생 아니면 고려대에 입학하기 어려운기량을 가진걸로 보여요
우선 진짜 잘생겼습니다. 배구의 문성민처럼 팬들 좀 끌어줬음 하네요!!
여취로 생겨먹었어요 ㅋㅋ
픽업게임보니 실제키가 이현중이랑 비슷할거같아요
(느낌상 이현중보다 작아보이기도 합니다)
현주엽보다 키만 더 큰 선수, 운동능력은 비슷, 그러나 현주엽의 천재성과 비교하기엔. 헌주엽은 여준석과 좀 다른, 굳이 비교하면 허재에 가장 근접했던 선수
미국 한번 갔다왔는데 영어가 안되서 적응을 잘 못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현중은 그에 비하면 어렸을적부터 영어를 공부해서 잘 버티고 있는거죠...
지금 상태에서 영어공부하면서 농구하면 이도저도 안될거 같아 국내로 턴해 농구에만 매진하기로 한걸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