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도 우리의 존재는 가벼울까????
이것은 사회탓이다.
사회가 자본주의가 돼고
자본주의는 인간의 이기심을 촉진시키고
그 구조에 갖혀 우리가 이기주의가 안돼면
잡혀 먹힌다.
우리가 사는 현실은 정글보다 더 지독하다.
남을 잡아먹어야 살 수 있다.
우리가 사랑을 하면
셀로토닌이란 호르몬이 분비돼어
평안한 감을 느낀다.
우리가 사랑을 하면
고독의 비는 사라지고 행복감을 느낀다.
그러나 우리는 내가 남을 잡아먹지 않으면
내가 잡아먹히는 세상에 살아.
하루 일이 끝나고 고독하고 울적하여
술을 한 잔 마시면 잠이 잘와.
그러다가 우울증에 걸리고
그러다 알콜중독에 걸린다.
그래서 셀로토닌이 들어간 약을 상복하고 산다.
웃기지????
우리가 헌신만 하면
행복한데
이기적인 우리는 이렇게 병든거다.
경쟁과 경쟁의 적자생존의 사회에 살아.
우리가 남의 사정을 봐주면 어찌 사나????
심리학에서
이드와 에고와 슈퍼에고가 삼등분돼서
알맞아야만 우리는 건강한 생활을 한단다.
이드가 많으면 범죄자가 돼고
슈퍼에고가 많으면 성직자가 됀단다.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고.!!!!
이기적인 것은 돈을 버는데 쓰고
정말 개같이 돈을 벌고
돈을 쓰는 데는 성직자같이 쓰면.
정말 정승같이 쓰면
정말 건강한 삶이 아닐까????
그런데 이 세상은 이기주의만 있어.!!!!
그러니 그렇게 패륜범죄에서
각종 범죄가 난리를 치지.!!!!
돈을 버는 현실은 더럽게 벌었다고 쳐.!!!!
그러나 돈을 쓰는 것에 있어서는 성직자
같이 쓰면은
정말 잘 사는 것 아냐????
어자피 현실을 사는 방법은 약육강식이야.
그러나 도덕적인 입장에서는 남에게
베푸는 것이니 현실을 사는 방법과 반대야.
옛날에 어떤 사람이 도박으로 사기를 쳐서
돈을 벌었어.
그리고 김구 선생님이 일본 순사를 죽여
감옥에 갔을 때 지성으로 김구 선생님을
감옥에서 빼냈어.!!!!
정말 삶을 사는 정답이 아냐????
나쁜 짓을 해서 돈을 벌고
그것을 정말 아름답게 썻어.!!!!
현실을 사는 우리.!!!!
과연 우리는 돈을 모으는데 이기주의만 됐지.
과연 우리가 돈을 쓰는데는 이타주의가 돼냐구????
삶이 참 허망해.!!!!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이기주의야.!!!!
형제만 해도 다른 사람보다 더 정이 가는 것도 아냐.!!!!
난 모든 사람들에게 욕심의 추구함을 느껴.!!!!
고독은 죽음에 이르는 병인데.
고독을 피하려면 헌신을 해야 하는데.
우리는 다 욕심만 드글드글한 것 아냐????
정말 부모만이 이타적이지.
다 정도 차이로 이기주의만 같애.!!!
거기다 내가 정신장애인이니.
친구도 형제도
인격과 능력이 뛰어나다 해도
그것은 정상인들과의 얘기지.!!!!
나같은 장애인들도 듬직하게 품어주는
그릇을 보지를 못했어.!!!!
다만 부모님만이 존재할 뿐이야.!!!!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말라고
나중에 할퀸다고.!!!!
내가 사람들을 대하매 이타적으로 살아야 해.!!!!
셀로토닌이 분비돼게 하려면.
그러나 그것도 사람에 따라 차등을 둬야지.
정말 나쁜 놈 도와줬다간 내가 할큄을 당할 것 아냐????
세상살기 힘들어.
그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이기주의가 돼는겨.
그런데 난 이제 부모생신에 동생들과 밥
먹는 것도 하기가 싫어.
내가 소외돼는 것만 같애.
형제나 정상인 친구들에게 난 거지만 같애.
나를 사람으로 대하는 분은 오직 부모님뿐.
의사도 병원에서 진료받을 때뿐.!!!!
거리에서 나를 만나 인사를 해도 자연스럽지가 않아.!!!!
한마디로 난 사회에서 왕따라는 거지.!!!!
장애인.!!!!
같은 장애인 친구들도
다 이기주의자들이야.
다 나를 돈으로 봐.!!!!
요즘세상에 법없이도 사는 사람 있을까????
모든 사람들의 이중성.!!!!
정말 법이 있으니 이 정도라도 유지돼지.
아마 슈퍼마켓에 정전이 나면
불 들어오고 나서 진열돼어 있는 물건이 있을까????
현실의 세상.
자전거를 잃어버렸다면
훔친 분도 죄지만
자전거를 튼튼한 열쇠로 안 잠궈 놓은 사람도 죄 아니야????우리는 선과 악을 다 갖고 있어.
다만 상황에 따라 이기적으로 연극할 뿐이지.!!!!
난 내가 종으로 살지 않것다고 공언을 했어.!!!!
난 감자와 옥수수를 먹더라도 주인으로 살것다고 결심을 했어.!!!!
미안하게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장애인은 능력적으로 못났다고 생각해.
장애인은 가난해야 하고 그러면서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
장애인은 도덕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해.
장애인은 정상인의 비위를 맞추며 아부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
....
내가 본 다른 사람들의 인식이야.!!!!
그러면 나란 놈이 그렇게 사냐고????
내가 아는 많은 정신장애인들이 정상인 비위맞추며 살아.
어떤 애가 그러데.
정상인은 선생님.
장애인은 친구.
....
정말 병원이야 어쩔 수 없으니까 가는 거지.!!!!
복지센터에서 나보고 오지말래.
왜????
선생들말 안 듣는다고.!!!!
난 장애인 선생은 정상인.
난 나도 못나지 않았다고 게기는 거지.
내가 필요할 땐 콧소리 맹맹 거리며 이용하고
자기들에게 내가 피곤할 땐 오지말래.!!!!
다른 장애인들은 몇몇을 제외하고
장애인 생활에 완전히 중독이 됐어.!!!!
우리 아버님이 중산층은 돼시지.!!!!
의사가 겁나게 돈에 아쉽지.!!!!
정신병원이 참 웃겨.
못 받는 돈이 반은 돼.
어떤애는 퇴원하고 집에 갔더니
집이 이사했데.
자기네집은 먹을 것도 없데.!!!!
의사에게 사정해서 입원해 놓고
그저 도망간 가족들 많고.
병원도 돈 못 받으면 퇴원도 안 시켜 줘.!!!!
난 정말 의사한테도 달콤한 고객이야.
돈문제 칼같으니까.!!!!
또 내가 직원과 환자들에게 돈을 쓰면
성심당에서 빵 사다가 다 돌려.
울 아버지 덕에.!!!!
정신병원도 다 급이 있어.
삼성의료원 같은 곳은 환자가 고객이야.
대우받고 병원생활하려면 돈 많이 내면 돼.!!!!
난 모든 교육을 받으매
반에서 일이등을 해.!!!!
어떤애가 선생에게 질문을 쉬는 시간에 하면
바쁘다고 나에게 물어보래.!!!!
내가 장애인이라도 수업듣는 기간중엔
대우받지.!!!!
선생이야 질문하는 것 보면 학생 수준 아는 거구.!!!!
내가 못하는 미술이나 서예나....
거기서는 왕따야.!!!!
혼자서 붓질 좀 하다 오는 거야.
그것은 내가 못하는 음악도 마찬가지야.
나만 그런게 아냐.
병 걸린 대학교수도 미술 하는데 왕따래.!!!!
배우는 데서 대우받으려면
일등하면 돼.!!!!
내가 그래서 인터넷으로 독학해.
강습받을 돈도 없고 왕따라서.!!!!
내가 직장잡으면 당연히 왕따것지.
그러나 내가 정말 능력있으면 해결 돼.!!!!
내가 야학교사를 1년 했어.
내 학생이 2명이었지.
거기서 선생은 포항공대 나온 연구원 1명
카이스트 다니는 여학생 1명.
그리고 충대생들.
....
그런데 학생이 나를 인정해.!!!!
남들은 성격이 이상하다고 나한테 하는데.!!!!
나보고 고맙데.
내가 가르킨 게 초등수준 산수와 영어.!!!!
내 덕분에 가감승제를 배우고 영어 기초를 배웠다고.!!!!
정말.!!!!
세상은 힘이야.
가장 육체적인 힘부터 돈부터
가장 중요한 사랑까지.!!!!
알맞게 갖고 사는 것이 건강한 거야.
정말 억지로 가는 병원은
돈으로 땜빵하면 종노릇 안해.!!!!
내가 단체생활을 함에 1등이면 돼.!!!!
내가 다른 사람에게 아쉰 소리 안하면 돼.!!!!
내가 먼저 잘나야해.
내가 남에게 이타적인 것보다
내 능력이 뛰어난 게 더 대우 받은 것만 같애.!!!!
딴 거 없어.!!!!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고.!!!!
내가 이기주의로 벌어서 이타주의로 쓴다고.!!!!
이러면 어찌 일반적인 장애인 생활을 하냐구????
스티브 호킹박사가 무시받느냐구????
맹인이었던 세종대왕.
조현증이었던 선조
귀머거리 베토벤
맹인이었던 재상 어머니
우울증이었던 처칠
조울증이었던 링컨.
천식이었던 체게바라.
....
정말 수도 없이 많아.!!!!
그 사람들이 병신소리 들었냐구????
그 분들과 세상과
어느 쪽이 더 아쉬웠을까.!!!!
....
오늘도 고민했어.
내가 사방에 굽신대고 다니고
앞으로 다른 사람 비위도 맞추고
아부도 하고
뇌물도 주고 수모도 참고....
이런 것들이 내가 못나서 그런게 아냐.!!!!
내가 남들과 싸우기 싫어서 하는 겸손인 것이고 양보인 것이지.!!!!
나같이 장애인 생활하면 손해가 많아.!!!!
복지혜택에 있어서도 손해야.
복지사 간호사는 직업인 거야.
그들도 인간인데.
자기들 편하게 하는 자를 더 주지 않것냐구????
....
이렇게 살면 만날 친구 없어.
다 이기주의라서.!!!!
그러나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말라.
나중에 할퀸다고.!!!!
정말 사람에 따라 대우를 달리함이야.!!!!
그리고 앞으로 헌신만 하시는 울 부모님하고나
즐겨 있을래.
부모님이 80을 바라보셔.!!!!
부모님과의 시간을 많이 갖고 싶어.!!!!
장애인인 나.!!!!
그래서 왕따인 나.!!!!
나를 품어줄 사람이 없으면
내가 남을 품어줄 사람이 돼면 돼.!!!!
그래서 봉사활동 사이트에
봉사신청서를 작성했어.
....
내가 참 잘못살았어.!!!!
그렇게 하늘같은 은혜를 베푸신 부모에게
못한 놈이
사회생활을 하면 나에게 잘하는 사람에게도
못할 것 아냐????
그러면 당연히 친구가 있것냐구????
다 내 잘못이야.
반성하고 회개해.!!!!
앞으로 바뀌어야지.!!!!
....
끈질긴 애쓰며 기다림.!!!!
....
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