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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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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혜은이 “요즘 우울해 3주만 외출, 제일 힘든 건 마음이 안 늙는 것” (어쨌든 혜은이)
초장없는 브로콜리 추천 0 조회 28,517 26.03.28 14:2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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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3.28 14:30

    첫댓글 젊음은 왜이렇게 짧은걸까.. 마음은 10대랑 똑같은데 겉모습만 늙어가니까 받아들이기 힘들듯

  • 26.03.28 14:32

    나도 10대마음과 정신연령인데..쩝 점점 괴리가 커지는걸 내 스스로가 잘 받아들일수있어야할텐데...ㅠ

  • 26.03.28 14:36

    점점 작아지는 내 모습을 연습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씀 공감간다 이것도 어른이 되는 과정이겠지

  • 26.03.28 14:38

    뭔지 알것같다... 왜 인간의 마음은 같은 속도로 늙지 않는걸까

  • 26.03.28 14:39

    난 마음이 늙어서 힘든데 ㅠ 물론 다른 의미이긴 하지만 ㅠㅠㅠㅠ 혜은이님 젊은 시절 사진으로 처음 봤는데 되게 아이돌같으시네

  • 아 나도 정병걸림 난 아직도 실수하고 귀여움도받고싶고 따뜻한시선받고싶은데
    직장10년차고 6급이고 팀장급이고 차석이고
    ㅜㅜㅜㅜㅜㅜ 진짜 마음만은 대학생인데 이번에 교수된 사람이 나보다 2살 많음 ㅋㅋㅋ ㅜㅜ
    나 진짜 언제 성숙하냐 아무리 술먹어도 성숙하진 않더라(당연하긴해,.)

  • 26.03.28 15:44

    와 인정 나 진짜 이 괴리감에 돌아버릴거같애 ㅜㅜ

  • 26.03.28 14:48

    마음도 난 너무 늙어버린거 같아 지친건지 혼자가 편하고 열정이 안생김 ㅠㅠㅠ 늙었는데 미숙함은 왜 여전하냐

  • 단톡방에서 ㅋㅋㅋㅋㅋㅋㅋ로 도배하고 ㅜㅜㅜㅜ쓰면서 울기도하고 귀여운이모티콘쓰고 싸구려드립날리고 히히덕거리고싶은데 이제 사적으로 연락 편하게할 관계가 없다. 이제 친구들도 몇달에 한번 1년에 몇번보니 드립 안날리고 사적으로 톡을 안해...만나면 주식얘기 한남욕얘기 직장얘기밖에 안함

  • 26.03.28 14:59

    마음은 애새끼인데 물리적 나이는 아니라서... 그게 좀 힘들긴함ㅠ

  • 26.03.28 15:01

    혜은이님 진짜 어마어마하셨지…

  • 26.03.28 15:02

    나도 진짜 딱 저상태야…내 내면은 바뀐것없는데 날 대하는 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지니까…..ㅠㅠㅋㅋㅋ인지부조화옴 어린애들이 날 어려워하고..

  • 26.03.28 15:17

    맞아ㅠㅠ 그저 받아드려야겠지ㅠㅠ

  • 26.03.28 15:37

    정신연령이 20대 초중반에 멈춰있어서 지금도 괴리감 느껴지는데 더 나이들면 진짜 받아들이기 힘들거 같아서 이해된다 저 마음이...

  • 26.03.28 15:53

    늙는다는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인지하고싶은데 잘안돼

  • 26.03.28 15:55

    그러네.. 마음이 안 늙는 것

  • 26.03.28 16:15

    노인들 인터뷰보니까 진짜 마음은 아직 젊을때 그대로래...우리 부모님도 내 눈엔 예전행동 그대로인데 얼굴에 주름 늘어난거 보이면 기분이 이상하긴함

  • 26.03.28 16:34

    ㅇㅈ 나도 나이가 많은데도 20대 후임들보면 또래같고 그럼 ㅠㅠㅠㅠ겉은 나이들어가는데 마음이 안그러니까.... 주책이라 티 안내는데 30대중반에 현타오고 내가 늙는다는걸 이젠 받아들여야 하는구나 깨달았음

  • 진짜 ㅋㅋㅋ 마음이 안늙는거 알겠음 나이 들어도 철없는데 변할거같진 않아 근데 으른으로 행동해야돼 짜증 ㅜ

  • 26.03.28 16:59

    맞아 나도 서른넘었는데 정신연령은 걍 애새낀데....
    나이를 더 먹어도 마음은 어리지

  • 26.03.28 17:08

    ㅁㅈ 정신연령 존나 애새끼라 가끔 내 안에서 괴리감 오짐
    그게 불건강하게 발현 되면 영포티 소리 듣는걸까...

  • 26.03.28 19:20

    다들 그런거구나

  • 26.03.28 19:30

    저만치 성공한 적도 없지만 뭔 마음인지 너무 공감된다 ㅠㅠㅠ 시간이 지날수록 내 가치가 떨어지는 걸 확인하고 인정하는게 쉽지가 않음..

  • 당연히 유명인은 아니고 화려하진 않았지만 뭔지 알거같아 나도 ㅠㅠ 어느 알바, 회사를 가나 운이좋은건지 늘 막내였거든 20대 중후반까지. 이젠 어딜가나 중간에 끼기도 하지만 어울리는 그룹에서 젤 언니일때가 많은데 20대 애들한테 친근함 동질감 느끼는거 경계하느라 바쁘다.. 마음이 고대로니 내 위치와 나이먹음을 받아들이기 쉽지않아

  • 26.03.28 19:54

    나도 아직도 20대같아 근데 찐20대는 날 어려워하고.....따흑

  • 26.03.28 20:12

    나 요즘 이거때문에 진지하게 괴로워..받아들일 자신이 없어서 일찍 죽고싶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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