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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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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결혼생활 20년차.. 자녀가 주는 행복의 유통기한은 짧다
매년자산불리기 추천 0 조회 18,665 26.03.28 22:34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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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3.28 22:36

    첫댓글 그걸 겪어봐야 안다는게 신기하네 애들도 결국 커가면서 자아 확고해질텐데 뭐 영원히 자기 통제하에 있는 순순한 인형일줄 알았나? 본인들도 그랬을거면서

  • 26.03.28 22:39

    근데 울엄마는 저 시기때(아기때) 평생할 효도 다했다하던데ㅠ

  • 26.03.28 22:45

    사실 본인들도 늙은 부모랑 시간보내는것보다 본인또래나 어린사람하고 시간보내는게 재밌듯 자식들도 점점 그러겠지.. 손주 얘기하는데 손주도 가끔봐야 이쁘지 맨날보면 갈등의 씨앗임.. 결혼한 자식은 더 남이야.. 자식이 효심 지극하다쳐도 부모보단 자기자식이 우선이거나 배우자 눈치보여서 맘대로 못함
    결혼안한 자식이 부모 아프고 심심할때마다 끌려다니는 이유가 딸린자식이나 배우자 없어서임.. 정말 효도받고 나이들어서 자식하고 시간보내고 싶으면 아이러니하게도 자식이 결혼안하고 애 없어야 수월함
    결혼한 자식은 결혼한다고 집사줘 애낳았다고 차사줘.. 평생 퍼주기만 하는 존재지 나를 위해서 뭘 해준다고 생각하면 서운할 일밖에 없음

  • 26.03.28 22:40

    잘 키우면 나중에 또 그 행복이 이어지지 난 돈 벌어서 엄마 건강검진 해주고 챙겨줘서 주변에서 엄마 딸 셋이라니까 진짜 다 부럽다고만 함. 딸이 해주는 것 때문인 거겠지만 난 그래도 엄마한테 뭘 해줄 수 있다는 게 행복하더라 20년 말고 한 40년 되면 또 행복 있을 듯

    물론 난 비혼임

  • 26.03.28 22:41

    마지막 댓글 공감해 더 늙으면 그게 아니라고... 부모님 가족 소중하게 생각하고 또 가까이 하는 날이 와

  • 2

  • 26.03.29 00:08

    딸셋인 여시 어머니도 자매가 둘이나 있는 여시도 너무 부럽다ㅠ

  • 26.03.28 22:41

    딸 잘만난 엄마들은 만족도 개높을듯ㅋ… 근데 아들 낳은 사람들은 힘들거같아

  • 26.03.28 22:49

    애초에 자녀가 내 행복이라는 공식이 ㅋㅋㅋㅋㅋ 자아도 없이 이게뭐임

  • 26.03.28 22:55

    ㄹㅇ 유툽에 인상 깊던 댓글...

  • 26.03.28 23:02

    그래고 와이프랑 사이좋은가보다 그러면 거기서 행복을 찾으면되니..

  • 26.03.28 23:03

    그저 행복하게만 바라봤다면 그런 취급 받을만도.. 애키우면서 죽을듯이 힘들고 고뇌하고 인내하면서 훈육하고 점점 사춘기오면서 풀어주며 인정해주고 존중해줬으면 사이 저렇게 안됨

  • 26.03.28 23:12

    222글쓴이는 남자라 본인이 애들이랑 감정적 교류가 없이 겉돌아서 더 그런거같은데 ㅎㅎ 본인이 atm자처해놓고...

  • 26.03.28 23:22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부모나 자녀나 서로에게 정서적으로 독립할 준비를 하는거라고 생각함 저러면서 준비하는거지 뭐

  • 26.03.28 23:30

    노후 atm하려고 낳았으면 그정돈 감수해야하는거 아녀

  • 26.03.28 23:40

    더 나이들고 부모님한테 효도하고 여행 보내주고 병원 같이 가주고 그러면 또 다르지 그냥 그 힘든 시기가 다들 있는거고

  • 되게 이기적이네 지들이 원해서 낳아놓고 왜 낳은거지 진짜? 본인의 행복이 되어주길 바라서 낳은건가..뭔 부모가 저럼

  • 26.03.28 23:48

    근데 자녀가 또 자식낳으면 그땐 부모 또 뒷전일거야... 시간지난다고해도
    애나 봐달라고안하면 다행;;

  • 26.03.28 23:55

    손흥민 김연아도 부모의 희생이 있어서 그위친데.. 본인의 재능 독기와 부모의 희생이 있던 결과임 천재로 태어났다고 알아서커서 효도하나

  • 26.03.29 00:33

    김연아 언니도 음악 하다가 동생한테 물빵 해 주려고 간호사 한 걸로 알고 있음

  • 26.03.29 00:06

    인간을 키워낸다는 거 자체를 너무 쉽게 생각한 거 아닌가 막말로 본인들 사춘기 때, 2030 때 힘들고 부모님과 갈등이 있고 부모에게조차 이해 받지 못했던 시절 생각하면 똑같이 그 과정을 겪는 애를 키워내야 하는 건데 그걸 쉽게 생각한 게 아닌지 아니면 별 생각조차 없었던 게 아닌지

  • 26.03.29 00:10

    주변에 보면 자식을 별도의 인격체로 대한 부모들은 자녀가 주는 행복을 애당초 기대를 안하더라. 자식때문에 속상한일도 없어서 인지 되게 사이 좋더라고~ 물론 내이야기는 아님

  • 26.03.29 00:15

    뭐 .. 애들이 커가면 어쩔 수 없지 본인들도 다 그랫을거아냐 ㅋㅋ

  • 26.03.29 00:17

    우리엄마아빤 내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는데 지금 이나이에도 예뻐하고.. 사춘기때야 나도 사이안좋았음

  • 26.03.29 00:29

    중고딩때는 부모들 다 힘들다하다가 대학가면 또 잘지내더라 좀만 버텨보세요

  • 26.03.29 00:29

    손흥민 김연아는 5000만 인구 중에 한 명이잖아..

  • 26.03.29 00:35

    손흥민 김연아도 부모님들이 엄청나게 서포트했는데...
    뜬금없이 왜 자녀의 성공이 나올까
    자녀는 본인 노후대비책도아니고, 행복해지려고 낳는것도 아닌데.
    그냥 애낳는거 행복이다하고 결혼과 출산이기본 패키지에 기본적인 인생경로마냥 가르치니 나온 폐해같음
    스스로의 삶도 온전히 통제안되는데...받아들이고 본인의 삶에서 즐겨야지

  • 26.03.29 01:03

    저땐 아무래도 사춘기고 해서... 성인되면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나아지것지 뭐

  • 26.03.29 01:12

    익명21이 쓴말이 넘 따뜻하다

  • 26.03.29 01:43

    자식한테 atm 돼 주려고 낳는 거 아님? 내 맘대로 낳아서 세상에 끌고왔으면 일방적으로 퍼 줘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ㅋㅋ어떻게 자라줬으면 좋겠다도 아니고 애한테 뭘 기대하는 거야 ㅋㅋㅋ 사고 안 치고 집안 재산 안 털어먹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ㅋㅋ

  • 26.03.29 04:32

    내말이.. 그 정도 각오도 안하고 낳는게 문제지

  • 26.03.29 02:29

    다 저래ㅋㅋㅋㅋㅋ 연예인들도 뽕차서 결혼해라 애 무조건 있어야 한다는 사람들 다 30후반 40초중에 애낳고 하나같이 애들 다 7세 미만임. 입시겪는 중고등 키우는 사람들은 물어보면 답하는 정도인데 그 아래가 아주 난리야

  • 26.03.29 03:22

    부모가 자식한테 잘하면 나중에 그대로 돌아옴. 효도받을 생각하고 계산적으로 굴면 자식도 다알아 내개비랑 엄마한테 하는말임 그러니까 나나 오빠가ㅋㅋㅋㅋ 개비대접안하고 사는거임

  • 26.03.29 08:01

    나 같은 딸 낳으면 ㅈㄴ행복하실듯 받은거 없는데 효도만 ㅈㄴ하는~~~

  • 26.03.29 08:12

    진짜 우리 팀장한테 글 보여주고 싶다 애 8살인데 애 낳으라고 난리임

  • 26.03.29 08:34

    재능이 뭐야.. 안 아픈 애 낳는게 복이지

  • 26.03.29 09:31

    딩크가 왜 이기적이라는걸까 정말 설명을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1도 안됨;

  • 26.03.29 09:34

    당장부모님만보더라도..ㅎ 생각보다 무난하게만크는아이들 많지않음 내혈육은40되가는데 아직도백수고..ㅎ

  • 26.03.29 10:23

    그래도 나는 애들이 더 자라면 효도한다 생각하는데 요새 하준이들은 걔네한테 안 맞으면 다행인듯함

  • 26.03.29 11:15

    손흥민 아버지랑 김연아 어머니가 얼마나 희생하셨는데….. 그런 훌륭한 부모 될 깜냥도 의지도 없으면서 자식이 훌륭하게 자랄거라 생각하는지ㅠ

  • 26.03.29 11:18

    결국엔 남에게 의지하지 말라는거야. 아이있으면 행복하지만 그 행복과 욕심 사이의 선이 아슬아슬하지. 내가 줄 수 있는 행복과 사랑에서 끝내야하는데 아이들이 주는 사랑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계속 의지하는 순간 끝나는거라고 생각해. 또 여유는 돈 문제가 아니라 내 자아와 내 개인의 생활이 정제돼있고 여유가 있어서 그게 흘러넘쳐서 애한테 가야지 우선적인 과제는 미루고 애한테만 쏟아부으며 여유즐기다 애가 없어지면 불행하다 느끼는 거지. 결국 나라는 개인을 소중하게 생각하는게 결혼을 했든 안했든 가장 중요하다 생각함.

  • 26.03.29 11:24

    아니 멀리갈꺼 없이 본인 포함 주변을 보면 알지않아? 다들 누군가의 자식들이잖아 그들이 전부 지금도 부모가 눈에 넣어도 안아플만하고 한없이 사랑만 주고싶은 자식들은 아니지않나...?ㅋㅋㅋ 나만해도 엄마아빠랑 싸울때 많은데 그때마다 울부모도 후회하지 않을까?ㅋㅋㅋㅋ

  • 26.03.29 11:36

    일반인은 손흥민 김연아 낳아도 그렇게 못키움. 연느네 집은 아버지가 사업해가지고 번돈 해마다 1-2억?씩 연느 뒷바라지 하는데 쓰고 손흥민도 유망주시절 이모가 옷장사해서 번돈 월천단위로 계속 송금했다고 함. 그리고 연느네는 어머니가, 손흥민네는 아버지가 애 훈련하는거 계속 지켜보면서 신체에 무리가 가는게 없는지 어떤 회복운동 시켜야되는지 체크하고 거의 24시간 부모하나가 오롯이 애 하나에만 집중 케어한거임. 이걸 평범한 집안에서 어떻게 함? 김연아 손흥민은 낳을 수도 없지만 그런 천재 낳아도 앵간한 집안에선 절대 못키움

  • 26.03.29 22:04

    ㄹㅇ.. 형제라도 있으면 형제의 희생도 깔고가는거임 연느 언니 손흥민 형은 그만큼 모부 관심 못 받았을거아님..

  • 26.03.29 11:50

    무자식상팔자임

  • 26.03.29 13:52

    괜히 자식이 부모를 비추는 거울이라 할까. 부모도 안정형이어야 애들한테 사랑 주고 애들도 안정형으로 크니, 서로한테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 잘 살 수 있는거 같음. 그리고 결국 육아의 최종 목표가 인간으로서의 자립 가능함을 돕는 거라는데, 이제 출산이 선택이 된 시대이니 제발 그런 철학적 사고 한번이라도 하고 좀 낳으셈...

  • 26.03.29 14:05

    무자식 상팔자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거라고 생각함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가 있거나 취업하고도 독립안하고 같이 살고있는 자녀가 있거나 한 부모들 하는 얘기들어보면 낳길 잘했어 라는 식의 말 보다 흉보는 말을 더 많이하면서 자식 낳지말라는 말을 더 많이 함

  • 26.03.29 15:32

    아니대체 애안낳는사람이 왜이기적이라는건지 정말 그 사고회로가신기하네;;; 자기선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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