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려놓은 사진들은 남양주와 구리에서 찍어온 이륜자동차 진입금지 표지판입니다.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46번 국도 마석교차로에 있는 이륜자동차 진입금지 표지판입니다.
표지판을 보면 윗부분은 이륜자동차 진입금지, 아랫부분은 자동차전용도로를 표시합니다.
위의 신호등을 본 시점에서 좌회전을 하면 46번 국도의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으로 이륜자동차가 들어올수 없는길을 알리는지 이륜자동차 진입금지 표지판에 보조표지판으로 된 좌회전금지 표지판까지 설치했습니다.
직진을 하면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닌데도 자동차전용도로 입구 앞에 설치한 자동차전용도로와 이륜차통행금지 표지판입니다.
사진을 찍은곳에서 우회전을 하면 46번 국도의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입니다. 이륜자동차 진입금지를 표시하는 표지판 하나만 설치하니 배기량에 관계없이 통행을 할수 없다는 뜻입니다. 배기량에 제한을 두어 이륜자동차 진입금지 표지판과 함깨 지정된 배기량 이상 또는 지정된 배기량을 초과하는 이륜자동차만 통행을 허용하고 이륜자동차 진입금지 표지판과 함깨 보조표지판으로 지정된 배기량 이상 또는 지정된 배기량을 초과하는 이륜자동차만 통행가능하다는 표지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구리시에서 찍은 자동차전용도로와 고속도로 출입구의 표지판입니다.
구리시에 있는 자동차전용도로는 구리시에서 성산대교 또는 행주대교 사이에 있는 강변북로와 남양주시 양정동에서 서울시 성북구 월곡동 사이에 있는 북부간선도로입니다.
구리시 농수산물시장 주변에 있는 구리IC에서 찍은 이륜자동차 진입금지 표지판입니다. 서울시계 진입금지라고 되어있는데 구리시에서 퇴계원 사이에 있는 국도의 경우 좌회전을 해서 진입도 가능한지라 신호등에도 서울시계 진입금지라고 되어있습니다.
위 사진 또한 같은 장소에서 찍었는데 구리와 퇴계원 사이에 있는 국도에서 바로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출입구도 있습니다.
역시 같은장소에서 찍었는데 이륜자동차 진입금지 표지판, 자전거 진입금지 표지판과 이륜자동차 및 자전거 통행금지에 대한 표지판이 있습니다.
이륜자동차 및 자전거 통행금지에 대한 표지판에 있는 글을 자세히 찍어보니 "고시 제14호"라고 되어있습니다. 통행금지 기간이 "2001년 11월에서 별명시까지"라고 되어있는데 "어떤 사람의 별명이 무엇이느냐" 할때의 별명은 알고 있지만 위 표지판의 "별명시까지"라는 단어는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법이 개정되어 지정된 배기량 이상 또는 그 배기량을 초과하는 이륜자동차만이라도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남양주시 도농동에 있는 남양주IC의 고속도로 출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구리시와 남양주시와 경계인 왕숙천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도농IC의 출입구에 있는 자동차전용도로와 이륜자동차 진입금지를 표시하는 표지판입니다.
저는 고등학생이지만 밤에 주변에서 저와 나이가 똑같거나 비슷한 고등학생이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이륜자동차운전을 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그런데 이륜자동차를 운전하는 고등학생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폭주족들을 보면 고속도로출입구를 들어가는 학생과 폭주족을 본적이 없습니다.
고속도로의 경우 배기량 240cc가 넘는 중대형이륜차라도 허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이륜차 금지 표지판의 이륜차가 제각가 다르네요? 이륜차에 패달도 있고....참나...
잘 봤습니다...참고로 그림속 이륜차가 아무리봐도 대림핸디 또는 엔진자전거닮았는데...아주머니들께서 주로 타시는 자전거하고도 닮았고.. 위에 오른쪽바퀴만있어도 운행가능한가봐요 ^.^
저그림은 자전거?
별명시 = 별도(別途)의 명령(命令)시(時) 입니다. 저런 압축식 한자어를 쓰는 것도 철밥통에 들어가겠죠
옜날에는 배기량써진 표지판이 있었어요... 요즘은. 멀쩡한 대부분의 국도도 전용도로 지정해서 정말 속상하네요.... ㅠ_ㅠ 통행제한 해도 해도 너무 한것 같아요.
그냥 잘 가던 국도에 갑자기 이륜차 통행금지!!!!!!!라고 써놓으면........................오갈데도 없는 이륜차는 중간에 낭떠러지로 윌리해서 떨어지라는 말인건지......참.......깝깝한 한국입니다........................................구청에서는 자동차에 속한다고 자동차세 꼬박 걷어가고 교통법에서는 두바퀴라고 자동차 대접도 못받고 천대받고............참........깝깝합니다.................빨리 깨어난 사고방식의 고위간부들이 늘어나야 할텐데;;;;;;;
왜다들 일정배기량 이상만 통행을 하자는것인지요~ 저배기량을 등하시하시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해요 고배기량들이 먼저 모범을 보인다고 하지만 정작 그런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저배기량을 거의 타지 않는다는것에, 윗대가리들이 첨부터 전배기량 통행허가하라고 하면 쫌 거부감이 들테니 어린것들은 뒤로하고 비교적 믿음직한 고배기량의 어른들만 이렇게라도 해서 우리라도 먼저 자동차 전용도로좀 타보자는 뜻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125cc 강북 자동차 전용도로를 타본 결과 (구리~일산) 조금 고rpm을 사용하기에 약간의 피로함을 제외하곤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단, 자유로 쯤에서 한산한
도로에 시속 140~160 찍고 쏴버리는 자동차들이 조금 겁나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반면 고속도로에서는 대부분의 사륜차들이 감시카메라 구간을 제외하고는 상기된 속도로 운행을 하다보니 125cc는 조금 무리처럼 보임에 250cc정도면 여유롭게 통행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이 카페는 고연령 고배기량에 맞춰져 있는 것 같아 고등학생인 제가 타는 125cc 에 헬멧 뒷통수에 붙이고다니는 준법스티커가 부끄럽기도 합니다 125cc 게다가 고등학생인 주제에 이런걸 붙일 자격이 있나.. 하는 생각 들기도하구요. 허나 그거 한가지는 좋더군요, 그 노란스티커한장이 뭐그리 무거운지 위법을해야겠단생각이 수그러들더군요.
그런건 아니구요.일단 가속력과 흐름에 맞출수있는걸 봐서 배기량 제한을 두는거지요... 2종소형면허는 따로 따자나요..
그림 상으로는 원동기 인데..
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얼마 안됬지만 거의 매일와서 글확인하고 있는 눈팅회원입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말이 있습니다. 고배기량타시는 분들께서 고생 하십니다. 하지만 너무 125cc는 배제 하고 있따고 생각합니다. 위에 씨빠스리갈님이 하셨던 말처럼 고배기량이 모범을 보이고 그러신다고 하셨는데. 서울지역 및, 경기지역을 돌아다니다가 보면 할리, 골드윙 등등 600cc이상 고배기량 분들 헬멧도 안쓰시고 신호위반 하시고 일명 칼치기도 위험하게 하시고. 참 못볼모습 많이 봤습니다. 모두다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2송소형을 따로 따지만 125cc타는 분들중에도 2종소형 가지고 계시는분이 많습니다. 요세는 125cc도 잘나옵니다.
가속력과 흐름에 맞출수 있다고 토미님께서 말씀하셨는데 125cc로 부족한게 무엇이 있을까요.
125cc가 고속도로올려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흐름에 맞춰서 갈수있을까요.
흐름에 맞춰 갈수있지요 못갈리 없지요 다만........한국의 125cc 엔진 기술력이 부산까지 쉬지않고 달리더라도 무리가 없는지 있는지는 검증되지 않아서 그게 쫌 걱정이군요......
125cc도 125cc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산 125cc를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저배개량을 배려를 안하는게 아니라... ^^ㅋ 전배기량 통행하면 좋겠지만... 배기량별로 차근 차근 개방하는것도 힘든 마딩이죠 ㅠ_ㅠㅋ
125cc를 타고 있찌만 저도 고속도로를 달리는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지금현재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있는 최고속도 80~90도로들은 125cc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과천봉담고속화도로 등등 . 제가 살고있는 지역이 수원입니다. 유명한 42번도로 수인산업도로가 있어요. 여기도 최고속도 80인 국도입니다. 125 cc로 달리면서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저도 배기량별로 차근차근 개방에 찬성이지만. 간혹 몇몇 분들이 너무 고배기량 의주로 말씀하시는걸 보고 저도 한글 적어본겁니다.!! 언제나 안전운행 하세요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