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두 일기를 써야 겠죠?
오늘은 아침에 일찍 출근을 했어요
울 대장님이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그방 갑니다... 차 타구 밟으면 5분두 안걸림...
울집은 읍내동 현대 아파트 대장님집은 석림동 신주공 아파트
날라 댕깁니다... 신호 한번 받으면 무조건 콜...
출근 시간은 9시에서 9시 30분... 좋져?
하지만 퇴근 시간은 없답니다
원래 하는일이 일이다 보니...
그래서 저녁에 약속을 못해요...
쉬는날요?
쉬는날두 없답니다...
아프면 쉬겠져...
특별한 날이 저에겐 아직 없으니 쉬느것은 포기상태...
혹시 몰르져... 앤이라두 생기문... 흐흐흐
아직은 혼자가 좋아요...
가끔은 앤이 있었음 하는 생각두 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닌듯 싶구요
올해 이니의 목표가 하나 있답니다...
그 목표 한가지만 달성하면 서산 아가씨들 챙겨요...
이니가 한명 납치 합니다...히히히
사실 오늘은 별루 쓸 이야기두 없구...
앤하구 헤어진후 이야기 해줄께요
앤 사귀던 이야기는 맘 아파서 술 마시문서 써야 하구요...
헤어진후 이야기만 간단히...
전화로 "헤어져"란 소리를 들었을때는 정말 떨렸구요
앤하구 헤어지구 이니 꼬박 이틀을 가슴 아파서 죽는줄 알았어요
"만나서 이야기해"이니가 전화를 매일했죠
결국 한번을 만났구 직접 들으니까 조금은 위안이 되드라구요 설마 설마 했는데 이것이 현실이구나 하니까... ㅡ.ㅜ
"내가 잘못한거 있으면 말해 용서를 구할께"
근데 잘못한게 없구 넘 잘해줘서 부담이 간데요
그전에는 넘 못해줘서 싸운적두 있었는데요
사랑이 식으면 이렇게 되나봐요
아 가슴 찡 하다...
그후로
멀리서 친구도 내려오구
친구들이 위로해 준다구 모여서 술을 마셨어요
다음날...
머리두 식힐겸 투어 가기로 하구 서산을 벗어 나지두 못하구 이니가 큰 사고를 당했답니다
투어는 여기서 끝나버렸죠
신호 위반 차량에 이니가 운전한 오토바이는 박살이 났죠...
이니는 멀쩡 하냐구요?
멀쩡한줄 알았는데 오후부터 시름시름 하드만 담날 병원 입원 했어요
그래두 몸 아픈것보다 맘이 더 아팠어요
그때까지만 해두 혹시나 나의 사고 소식을 들으면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했었죠...
역시 여자의 냉정함은 이니 맘을 더 아프게 했죠...
그때 생각 차라리 사고나서 죽었음 하는 생각두 했었구요
개인 합이를 봐야 하는데 그냥 치료만 하구 나왔어요
그후로 이니는 서산을 떠났답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어요
아직 맘속에 한구석에 추억으로 남아 있지만...
현실에 만족해야죠...
슬퍼요? ㅡ.ㅜ
암튼 이니 이렇게 서산에 다시와서 열심히 일하구 있답니다
더 길면 안읽어 줄것 같구 연재 부탁하문 이니 재산 다 보여드리져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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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1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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