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생정보통신에서 전주 막걸리 골목을 소개했다. 여기는 막걸리 한주전 자를 시키면 푸짐한 안주가 기본으로 나온다. 뿐만아니라 막걸리 한주전자를 추가 할 때마다 더 고급스러운 안주가 나온다. 5번째 주전자에는 한우 육회까지 나온다. 대박 그리고 막걸리 골목의 영업이 끝나면 마걸리 배달차가 가게문을 따고 냉장고에 막걸리를 알아서 채운다. 막걸리가 빛에 민감해서 이렇게 하는거라 하는데 가게 키를주고 믿고 거래하는 모습이 막걸리의 정이 아닐까 한다. 서울에도 있다고 하는데 함 가보고 싶다. ㅎㅎ
첫댓글 막걸리가 그리운가?
막걸리는 늘 먹지만 전주막걸리집은 즐거울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