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한 샘 책에 보면
논에서 풋베기 사료 재배로 가장 알맞은 맥류는? (95년 9급총무처 기출)
1. 보리 2. 밀 3. 호밀 4. 귀리
정답:3호밀, 해석: 귀리는 월동이 어려우므로 호밀이 적당하다 할것이다.
그런데 다른 문제집에서는 정답이 4번으로 되어있습니다. 똑같은 문제인데요...
다른 문제집에서 정답이 4번이 이유는 벼를 키우고난뒤의 논에서는 습기가 많기 때문에
풋베기사료로 재배 할때는 내습성이 강한 귀리를 심는다고 하더군요.
어느것이 더 합당한 정답일까요?
항문사 '전작' 을 기본서로 보고 있는데 거기에 귀리편을 보면
논에서는 풋베기사료용으로 내습성이 좋은 귀리를 심는다고 되어있었습니다.
이말의 뜻이 그냥 '심는다' 인지 '호밀보다 많이 심는다'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잘 아시는 분이나 까페지기 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제 생각엔 다 풋베기 가능한데요 가장이란 말이 있어서 호밀일거라 생각됩니다. 바이오 메스가 가장크고 그로스가 빠르기 때문에...
호미루 정답 고수?
호밀이 정답이죠~~ 귀리도 청예재배를 하기는 하나....호밀보다는 덜 해요~~ 청예재배 하면..가장 많이 대표적인 작물은 호밀입니다~
호밀입니다. 풋베기용 호밀은 수잉기에, 사일리지용은 유숙기에 수확합니당ㅋㅋㅋㅋㅋ 나고수??ㅋㅋㅋㅋㅋ
이거 티비에 광고 나오자나요.. 겨울에 호밀을 지어서 뭐 뒤엎어서 키우던데.. 뭔지..ㅋㅋ
-귀리-귀리 내습성이 강한작물로 논에 재배가 가능하지만 호밀은 내한성은 강하지만 내습성이 아주 약한 작물이랑 논에서 재배가 어렵다고 봅니다 만약 그냥 풋베기 사료라 하면 호밀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호밀,,주석과 같은 이유로 우리나라에서는 봄귀리만 심기때문에.
논에 사료작물 심을때 논처럼 관수해서 키우는것은 아니지요. 추수가 끝나면 논도 밭과 같이 건조해 집니다. 단 논의 토양특성때문에 밭보다 습할수는 있으나 내습성을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내습성이 강한 작물이나 약한 작물 보다는 내한성에 강한 호밀이 더 풋배기용 사료작물로 적당할것 같네요. 그리고 귀리와 호밀은 4~6월 사이에 사료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둘다 풋배기용으로는 좋은 작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