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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헐값에 일하지 마세요
Eun Young P 추천 4 조회 4,135 18.12.06 22:2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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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06 22:48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8.12.06 23:18

    이런정보를 올리는 당신!! 아주아주 베뤼 굿입니다ㅋ우리는 소중한 존재입니다ㅎ모두즐거운하루되시길ㅋ

  • 18.12.06 23:34

    혹시 비자 없이 일해도 최저임금과 법적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요?

  • 18.12.07 00:40

    비자없이일하는거자체가 불법이고 법적보호또한 못받는걸로알고잇습니다. 취업비자없이 일하다가 걸리시면 캐나다에서 퇴출당하실수도잇습니다

  • 18.12.07 04:59

    @밴쿠버거주합니다. 전 시민권자 인데요?
    가끔 비자도 없이 불법으로 일하면서 캐스모에 최저시급도 안준다며 고발하는 글 올리길래 비자 없이 일해도 괜찮은가 싶어서 물어 본겁니다만?

  • 18.12.07 05:08

    그런글 올리는 사람들이 어이없는거죠..세금이라던지 의무는 신경안쓰고 권리는 주장하는 꼴이니깐요..

  • 18.12.07 05:10

    @밴쿠버거주합니다. 당연히 압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불법으로 일하면서도 너무나도 당당하게 글이 올라오는거 보면 그동안 불법취업도 법적보호가 되는걸로 바뀐건지 해서 물어본겁니다.
    요즘 트루도 정부 돌아가는 꼴 보면 그럴수도 있지 않겠어요?

  • 18.12.07 13:47

    미국 남가주지역에서는 남가주 노동부와 이민성과 분권화가 확실히 되어잇더군요. 브로셔에 비자와관계없이 고용법 아래 보호받을 수 잇고 이민성에도 보고할 일 없다며..꽤나 신선한 충격이엇어요. 노동부는 본인 일들을 하겟다는 거겟죠.

  • 18.12.07 17:05

    @Ehoo 미국 남가주 진짜 멋있다 ㅡㅡ복지사각지대를 싹커버하네요 ㅅㅂ

  • 18.12.07 01:05

    👍👍👍👍👍

  • 18.12.07 01:57

    캐나다 한인사회에서 빨리 불법업체하고 불법외노들 사려졌으면 좋겠습니다. 토론토, 벤쿠버에 너무 많은 악덕업체하고 불법외노들이 넘쳐남. 드러운 쓰레기들...

  • 18.12.07 13:48

    @Namunulbo 방관이 결국 다른 피해자 만드는 격이죠.

  • 18.12.07 06:47

    좋은 정보 굿입니다!

  • 18.12.07 10:00

    good 정보입니다

  • 18.12.07 10:38

    AZ 트럭 운전면허 소지자면 일번 트럭회서 들어가면 한달에 거의 6천불이상 받으시더라구요. 그라고 13시간이상 운전하면 운전대 놓으셔야죠. 17불은 넘 하네요..

  • 18.12.07 18:44

    이런 한인 사장들 우리 다 고발해서 못하게 하자구요

  • 18.12.08 18:58

    ㅉㅉㅉ 한국인들..한국인들 없는곳에서 일해야합니다.

  • 18.12.10 02:59

    저 상황에도 일하는 사람 있는게 신기함. 그러니까 개선이 없는 것임. 공고올리면 오긴 오니까

  • 18.12.10 06:30

    돈받은 만큼 해야할만큼만 하면 되는건데 자기는 밥을주네 커피사주네 어쩌네 하면서 자기가 그냥 제공하던걸 나중에 껀덕지잡아서 30분 일찍나와서 일준비 공짜로 하라고 하고 이런거 없어져야함
    일의 시작은 출근도장찍자마자이고 옷갈아입고 청소하고 한 이후가 아닙니다ㅋㅋㅋㅋ

  • 18.12.10 07:40

    대부분의 말씀들 공감합니다만,, 몇가지 이야기 해볼 것들이 있어서요.. 현실적으로... 문서에는 Door to Door 이긴하지만... 실질적으로는 Door to Storage 인거 같아요. 저희회사도 하루에 트럭들이 십수대가 들어오는데 운전기사가 door to door 을 고수할라치면 그냥 돌아가라고 해요. 갑/을 구분을 내고자 그러는게 아니라,, 실제로 그 물건들을 스킷에서 받아서 창고에 쌓을 인력이 없거든요. 저희는 클라이언트 입장이니 이회사에서 자꾸 배달로 거래 불발이면 저 회사 쓰면 된다 입장이고, 회사서는 저희를 놓치면 한해 수십만불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잡아야하고,, 정확히 기사들에게 어떤 더 extra profit을 주는지는 알 수 없지만,

  • 18.12.10 07:45

    군소리없이 대부분의 기사들은 어디다 가져다 놓을지 물어봅니다. 짐양도 거의 한번 내릴때마나 스킷 3-4개 정도 되는 양인데, 트럭에서 스킷내린 후, unpack 해서 작은 카트에 옮겨싫고 창고로 이동해서 창고에서 쌓아주고,혹은 냉동창고로,,,//한국회사들만 그렇게 한다는건 아니라는거.... GTA에서 매일같이 보는 큰 대형 배달업체들도 저희회사에 매일 들어오는데 그쪽 기사들도 창고안까지 배달합니다. 저희회사내에서 짐을 옮기다 사고를 당하면 일단 invest하고 저희회사의 실수/등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이 확인이 나면 건물보험으로 어느정도 커버해준다고 듣긴했습니다만, 아직까진 그런 일이 일어나진 않았었네요.

  • 18.12.10 07:52

    @Default 기사분들 수고 많이 하시는거 잘 알고 있고, 제 포지션이 회사내에서 기사분들이 창고에 물건넣고, 창고에서 검수하고 확인해주면 문서에 사인하는게 저라,, 매일매일 기사분들 십수명을 마주치는지라 그중 벌써 친해져서 서로 안부묻고 농담하는 분들도 있거든요.그중에 1년이상 보고 꾸준히 얼굴 비쳐주는 기사분들께는 제가 제돈으로 연말에 10불 팀홀튼 카드라도 땡큐카드 써서 드리고는 합니다. 그러면 서로 더 돈독해지는거 같고, 배달과정중에 무슨 문제가 발생하진 않는거 같아요.

  • 18.12.11 16:18

    하던 일 그만두고 한 2달 정도 배달일 해본적이있었는데 아직도 구글맵에 배달하던 곳 100군데 이상 빼곡히 마크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가게 만 그런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한국인만 그렇습니다 . 정말 배달하는 사람은 사람 취급도 안하져 심지어 외국인들중 절반은 무거운거 들면 옆에서 들어줄려는 시늉이라도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그냥 쳐다만 봅니다 자기 일 아니란거죠 도와주는 사람은 정말 1%도 안되여 욕밀에 슈퍼마켓은 스킷으로 꽉차있어 물건좀 옮기게 도와달라했더니 그냥 가지고 오세요 라고 말하더군여 그일을 계속하지는 않았지만 같은 한국인으로 한국사람 정떨어지더군여 ...

  • 18.12.11 23:37

    좋은 내용 공유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다른분들을 위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지는 글이라 더 감사하게 생각됩니다.

  • 18.12.15 02:06

    K 로 시작하는 업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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