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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이라..제목이 좀 강했나요
막장의 사전적 의미를 짧게 쓰자면 "갱도의 막다른곳" 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쓰는 소위 막장이란것은 쉽게말해서 "갈때까지 갔다." 입니다
그러나 저는 막장을 막과 장으로 구분해서 말 해봅니다
"인생은 연극이다
연극은 1막1장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그 연극이 몇막 몇장에서 끝날지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매일같이 부딪히는 예측불허의 상황들.1장,2장,3장...그러나 인생의 큰 획을 긋는 몇번의 고비들..1막,2막,3막...
어떤 사람은 장을 막이라 여기기도 하지요
인생의 어느 한 대목에서 슬픔과 괴로움이 깊어질때면 그것이 전부인양 모든걸 걸면서
그때는 장이 아닌 막이라 착각하게 되고
그러다 다른 대목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게 될때면 큰 틀의 한 막중의 한 장이라 착각하게 되지요
인생의 1막1장부터 1막2장 ,1막3장..5막5장까지 가지가지 에피소드들이 장과 막을 형성하게 되지만
그건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가늠할수 있는 막과 장의 분류라 생각하고요
한창 에피소드가 펼쳐지고 있는 그때는 그게 1막3장인지, 2막5장인지 구별 자체가 헷갈리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1막도 몇장의 장들이 모여야 비로소 2막과 구별되는 것.
인생의 여러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면 분명 그중엔 막짜리도 장짜리도 뒤섞여 있긴 하겠지만
엄연히 막과 장은 매듭이나 국면이 크게 구별 될 만큼 서로 다른 것 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1막1장 다음에는 1막2장이 오게 되어 있다는 것이고
끊임없이 이어지게 될 몇,막 몇 장 이라고 하더라도
그걸 피동적으로 당하고 끌려가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이끌고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페이지를 스스로 넘겨 가면서리~ㅎ
흐르는 노랫말중 반복되는 가사..즉 후렴구 인가요
오~오~ 셀라비~
Oh, oh, c'est la vie.
Oh, oh, c'est la vie.
Who knows, who cares for me...
C'est la vie.
이것이 인생이에요..
이것이 인생이에요
누가 알까요? 누가 날 걱정 할까요?
이것이 인생이에요
인생이 무언지..사는게 무언지..다시한번 생각 해 보는 오후나절
C'est la vie의 뜻은 이것이 인생이다" 랍니다
첫댓글 인생이란?...
인생이란..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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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말씀을 다 하심다~ㅎ
저 역시 살짝 혼났는걸요~ㅋ
그렉 레이크 보컬 올만에 들어봅니다
에피탑 보컬하고는 또다른느낌이네여 ㅎ
보컬도 너무 좋치만.흐르는 사운드가 너무한거 아닙니까?..완전 빠져드는~ㅎ
- 암전 -
봐라~ 친구야
빛도 없는 어두운 곳에서 뭐하노
인생 일막일장
그깟 박수 갈채는 없었어도
니 인생 니가 주인공이었으면 됐지
울긴 왜 우노
우정은 있으되 의리는 없고
사랑은 있으되 애정이 없다
너무 야속해하지 말어라
이 험한 세상
배신의 눈물 없으면 됐지
그리워 할 껀 그리워 할 수 있는 게 어딘데
막이 내리고
불은 잘껐어
어차피 흥행이 안됐으니
실패를 아는 관객도 없을 꺼 아냐
그래
다시 시작하는 거야
너의 실수
너의 한숨
암전에다 털어 버리고...
허걱~
한편의 연극이 끝이 났나봐요?~ㅎ
제 노래보다 더 듣고 좋은글에 한참을 머물러 봣습니다
나비가 많이 보이네요...
곧 봄 인가...?
얼었던 땅 녹으면 공사 하실건가요?...^^
어케 방이 6칸인 통나무 집으루 다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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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미래님..꽁꽁 언데요.건강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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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썰렁한 나의 자유~ㅎ
영상과 음악이 너무 좋아요.댓글에서 감상을 하니 또 다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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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는 어떤거죠?.검객님.흰 머리칼을 말하는 건가요?.님도 끌고 댕기시는 삶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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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나두 음악 포기한지 오래유 이지스 마님이 우리 둘만 홀대 하나봐유 흑흑 왜 그러겠수 잘 생겨서 그래유 아셨으면 당장 눈물을 거두슈 칭찬
그니까 침대위에서 내려오기 싫어서 갤스로 글 읽지마시구 데스크탑으로 돌아 오시죠.음악이 얼매나 좋은디요..
암튼 비 오는날 먼지가 날리도록 몽둥이 찜질받을 분들 몇분계심..
노트북 있어도 귀차니즘 때문에 허걱 그렇다구시리 몽둥이 로 패면 여름도 아니구 떡실신
ㅎㅎ 추워요. 교주님.
암튼 왠지 엄살 같기두 한데,,오늘부터 꼭 내의 한겹씩 더 입구 일하샴
아...힘이나는 글입니다...
흐뭇합니다....음악도 글도......`!
이 댓글에 저도 힘이 나는걸요..아자아자 *^^*
내가 이곳을 떠나는날 밥을 살 사람들 명단( 짐승도 있음 )
1 밤비 형아
2 이지스 마님
3 철지난 늑대 가을
4 이름 올 리고자 하는분 추첨
이상이유 식사는 정자동 7단지 건너편 서울 감자탕 성의를 무시하고 안나오면 지구끝까지 쫒아가서 해 꼬지 함 이상 끝
공지할때 안 나오면 지구 끝까지 쫒아가서 해꼬지함 기다리삼
오우 쓰님!~ 태클 한마디 추가요!~오래된 아주 좋은 된장을 막장 이라고도 하는거 아녀유? ~그렇다면 쓰님은 막.......ㅋㅋㅋ
암튼 몽둥이를 부르는 소리가 들림..ㅋㅋㅋ
주도적으로 내인생의 페이지를 스스로 넘기려고 강하게 넘기다가,,,,,,,,,
찟어져버렸수,,,ㅠㅠ
그래서 너무 강함 부러진다는...그냥 부드럽게 페이지 넘기기.~^^
포근한 후리지아 향을 맞고 갑니다.
항상 열심히 하시는 지스님.........~
항상 건강하시길 소원하고 갑니다.
넵..야인의 밤님두 항상 건강하시구요.
그동안 궁금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