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능남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높으셔서 윤대협부터 올립니다^^;; 원래 팀별로 할 예정이었지만.. 뭐 유동성이 있는게 좋죠!!암!
윤대협군은.. 키 190, 몸무게 75~85정도일듯..(아마도)--;;
제 생각에 슬램덩크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라고 봅니다.. 이 선수는 리그 정상급 가드의 패싱능력에..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못하는 게 없죠.. 게다가 ==;; 주장 변덕규를 능가하는 엄청난 카리스마의 소유자입니다..
키에 어울리지 않는 빠른 스피드와 좋은 운동능력도 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죠.. 다만.. 시간개념이 없다..는 점과 해남의 이정환처럼 '혼자서' 팀 전체를 살리는 데에 약간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죠..(뭐 이정환 선수는 그 팀의 완벽한 주축이니..)(특히 북산과의 도내 결승전 마지막 경기에서..)
이 선수에 대한 악평을 할 수 있을까요? 음..
도무지 떠오르지 않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슬램덩크라는 만화에서 특정 주인공..은 따로 없다고 보아집니다 (물론 강백호군과 서태웅 군의 비중이 높지만요.) 작가가 진심으로 아끼는 선수가.. 이 선수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언뜻 드는군요
팀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선수.. 게다가 출중한 외모(제생각에!).. 음.. 상대라면 정말 두려운 선수이겠지만, 우리 편이라면 누구보다 믿을 수 있는 선수가 아닐까요?
그가 해남전에서 변덕규 퇴장 후 보여준 능력은.. 정말 도내 최강이라고 보아집니다.
다만, 3점에서 고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점(사실 만화 속에서 3점슛을 넣은 적은 한번밖에 없죠)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군요.. 음..
천재성을 가졌다고 보아지는 유일한 선수입니다.
공격력 ★★★★
수비력 ★★★★★
카리스마 ★★★★★
운동신경 ★★★★
팀 공헌도 ★★★★★
공격력에 한개를 덜 주었는데요.. 음 뭐랄까.. 그가 포인트가드를 볼 때 공격에 참여할 수 없다는 점, 외각 능력이 꾸준하지 못한 점(물론 절대 패널티가 된다 생각하진 않습니다만.....)을 감안한 것입니다. --; 태클에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군요
특징: 시간 개념이 없으며, 성장하는 루키들의 건방진 모습을 귀엽게 보아준다. 여자들보다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타입. 일본의 재벌들이 바라는 타입!?
특기: 더블클러치 샷(북산을 울렸던..) 어마어마한 패싱능력. 지각
윤대협군.. 깎기가 너무나 어려운 선수였습니다.. 많은 평가 바랍니다..
첫댓글 ㅋㅋㅋ 깍을 수 있습니다. 잔디제거기로... 저 머리 한번 깍아줘야죠. 우리나라에선 어림없는 헤어~스타일.
생각나는 선수 : 매직존슨.
루키시절에도 북산과의 대결에서 50+득점 (맞나;;)을 기록한 맘먹기에 따라, 훌륭한 포인트가드와 엄청난 스코어러로 자유자재로 바뀌는 윤대협은 공격력에 별을 반개만 더 그려주셨으면 하는 ^^; ★★★★☆
하하^^ 새크라맨토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다음선수는 태산이가 되길 ^^
윤대협 사진 보닌깐 브라이언 닮았네요
슬램덩크가 NBA선수들을 모델로했다는데.....강백호 = 로드맨, 이정환 = 매직 다른건 잘 생각이 안나고ㅠㅠ 이거 아시는분좀 올려주세요!!!!!! 윤대협은 티맥인가??-.-;;;;
서태웅 = 조던 ,김판석 = 샤크
일본의 재벌들이 바라는 타입<--이 말은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군요...
작가가 강백호의 모델로 잡은 선수는 바클리라고 하던데...
-_-)-b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물입니다^^ 정말.. 멋지다는.. 실력은 정우성이 짱이라지만.. 저에게는 더 애착이 가는 윤대협^^
윤대협.. 정말 좋아하는 케릭이죠~ 슬램덩크에서 거의 최강인 이정환이 어느새 자기 위치까지 왔다..는 것을 해남-능남전에서 느꼈죠.. 하지만 정우성에게는 졌다는;; 장점은 무지 많지만.. 특이한 것은 상대를 잘 알아본다는점.. 단점이라면 뭐.. 이정환이 말했듯이 변덕이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타블로우님.. 다음에는 저의 패부릿 플레이야 전국 no.1 가드가 될 사나이 송태섭을!!! +_+ 한나양~♡
내 닉네임; 슬램덩크에서 제일 좋아하는 윤대협~ 송태섭군도 좋고요. 태산씨도 좋고 그담엔 풍전의 나대룡도 부탁드립니다.
정우성은 공격력만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딩능력까지 합치면...윤대협에게 올인~ 담편은...정대만 오얼 정우성 부탁요 ^^
나대룡ㅋㅋㅋㅋ 이정환해주세요~~
정우성에게 졌을때는 아직 패스의 맛을 몰랐을때죠. 지금의 윤대협이라면 정우성과도 호각 아니 그이상이라봅니다.(개인적으로.. 팀으론 당근 산왕이...)
저두 송태섭+_+~ 한나양 하면서 자신의 사랑을 가득담아 날렸던 그 패스♡
안선생님을 해주세요!
슬램덩크 북산의 숨겨진 주인공 달재를 꼭 소개해 주세요
외모도 너무 멋지죠. 플레이는 말할 것도 없고!
윤대협이 멋있어서..포지션을 포가로 바꾸었다는..-_-;; 물론 실력은 허접하지만..
김수겸을 해주세용 -ㅅ- 불운의 포가 김수겸~
크크.. 저도 윤대협이 최고의 플레이어라 생각합니다. 정우성은 =_+;; 약간 아직이구요.. 글구 일본의 재벌들이 바라는 타입은.. 일본 신화에 어떤 왕이 있는데.. 그 왕은 정사도 돌보지 않고, 여자 꼬시고, 시쓰고..하는 모습만 보여주었다네요. 일본 회장들..은 실무쪽은 잘 보지 않고, 대인관계에 신경을 더 쓴다.. 이런
걸 봣는데요, 윤대협도 역시.. 뭔가 느긋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표현한거랍니다^^;; 그리고 다음편 예고는 안합니다.. 그리구.. 물론 =_=;; 모든 선수들 및 모든 인물들에 대한 평가도 할 것이니 걱정마세요^^;; 짧은 지식으로 너무 아는 체하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윤대협하면 빼놓을 수 없는 더블(트리플?)클러치 슛.. 만화에서는 북산과의 연습경기 마지막 위닝버저비터와 도내 결승리그 능남전 마지막 파울유도를 노렸던 덩크슛 등에서 그의 골결정력을...^^;
저는 오락실 슬램덩크할때 매번 능남으로 합니다 왜냐구요? 당연히 윤대협이 있기 때문이죠~ 정말 이런 인간이 있다면 일본인이건 중국인이건 한국인이건 인종구별없이(쿨럭 동양인으로 한정해서요)좋아할건데
정우성의 개인능력은 충분히 윤대협보다 한수위입니다. 그러나 워낙 팀에 이명헌이라는 대형리더쉽을 지닌 선수가 있기에..ㅋ 개인실력은 정우성승리 플레이어로서는 윤대협 승리가 아닐지요. 이명헌이 경기전에 비디오로 보았던 이정환을 압도하던 모습이 북산전엔 없어서 아쉬비..
윤대협. 힐이 생각난다는..
정우성이 NO.1 이기는 하다는 생각입니다. 윤대협도 뛰어나지만.. 정우성은 자신의 팀 안에서의 역할이 그러므로 공격력이 드러나보이는거라 생각. 패스는 지금까지 할 필요가 없었죠 --; 수비도 강력하고요.
강백호=로드맨, 서태웅=대략조단, 윤대협=잘나갈때페니,채치수=얼핏유잉 ,이정환=피펜정도(+공격력왕창),신준섭=레지밀러 김판석=완전샤크 신현준=바클리
착용하고 있는 신발은 웨폰이군요....멋집니다~!!!ㅋㅋㅋ제가 가지고 있는것은 버드의 웨폰....나중에 매직의 웨폰도 살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