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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4. 포레스트 복지바탕 공부
사례관리의 관점을 명료히 해야 한다. 생태, 강점, 관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정확해야하고 그 시각으로 부터 사정과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제일 먼저 가져야 할 시각은 생태이다. 현재의 생태와 살아갈 생태를 당사자와 함께 구상해보는 것이 좋다. 사회회사업은 생태를 바라볼 때 주로 2가지 도구를 활용한다. 하나는 가계도이고 또 하나는 생태도이다. 이를 잘 활용하면 당사자는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구상하게 된다. 물론 이러한 행위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그럴 땐 당사자의 우인을 통해 그려보고 사회사업가는 사회사업의 가치와 목적에 따라 계획을 세울 수도 있다. 그러면 우인도 함께 사례에 대한 관심을 보인다. 사회사업은 당사자의 욕구에 따라 행해지지만 해결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우리의 가치는 당사자가 자신의 삶에 주인공으로 남아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며 이웃과 가족으로 하여금 그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서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며, 정의로운 사회가 되도록 불의한 세력들에게 맞서는 것이다.
사례관리의 관점은 3가지가 있습니다. 생태 강점 관계입니다. 이 관점은 사회사업의 관점과 똑같습니다. 제일 먼저 가져야 할 생각은 생태입니다. 생태는 사회복지의 가장 중요한 시각입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에게 양손으로 글을 쓰라는 과업을 맡긴다면, 과업을 맡기는 사람의 잘못인가요? 아니면 그 사람의 잘못인가요? 이는 맡기는 사람이 잘못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이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당사자를 도와주는 활동보조인이 있다고 할 때, 그 사람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그 일을 맡기는 사람이 문제일까요? 그 일은 같이 일을 해서 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즉, 당사자와 환경이 만나서 조화롭지 않을 때, 부작용을 일으킬 때, 갈등을 일으킬 때 그것을 문제라고 봅니다. 그러니 양쪽으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활동보조인을 붙혀주거나 아니면 그 과업을 맡기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생태적 관점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서 머리가 나쁜 사람이 있다고 할 때, 그 사람이 일차방적식은 풀 수 있는데, 이차, 미적분은 풀 수 없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이 사람에게 미적분의 문제를 낸다면, 그 문제가 누구에게 있을까요? 문제를 내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그 문제를 내게 하고, 당사자는 그 미적분 문제를 풀 수 있는 사람을 찾으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이러한 문제 상황을 잘 모를 때, 문제의 상황을 부적응과 갈등이라고 합니다. 즉, 환경과 당사자 간에 부적응과 갈등이 있으니, 적응적이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문제인지를 확실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를 알기 위해서는 알아야 될 것이 가계도와 생태도 입니다. 가계도를 그리고 당사자 외에 가계도상에 있는 가족들과의 관계도 작성 할 것입니다. 친밀한 관계 소원한 관계, 단절, 이혼 등 모든 것을 작성할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부적응이거나 갈등일 것입니다. 이것을 당사자와 먼저 그려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사자가 원하는 관계를 그려보는 것입니다. 서로 원하는 관계를 알게 하고, 그렇게 갈 수 있도록 개입을 하는 것입니다. 개입의 방법으로는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방법입니다. 생태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가계도를 활용하면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구상하게 됩니다. 현재를 보고 미래를 봐서 미래에 마땅한 것을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이 불가능한 것이 있습니다. 정신장애가 있거나 지적장애가 있다고 할 때, 그 둘레사람에게 부탁을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정신장애가 있다고 할 때, 그 주변사람이 무엇 때문에 정신장애가 있는지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계도와 생태도를 그리는 것입니다. 그 우인으로 하여금 가장 바람직한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공동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이러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러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되는 것입니다. 복지요결에서는 우인을 둘레사람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렇다면 우인이 도와주게 하거나 본인이 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회사업은 당사자의 욕구에 따라 행해지지만, 해결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이것이 중요한 말입니다. 우리가 사회사업을 배울 때 여러분들에게 질문했을 때, 어떤 식으로 답변을 했는가 하면, 당사자의 욕구를 파악하여 당사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여러 방법을 알아내서, 혹은 자원들을 찾아내서 연결시키는 것이 사회사업이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반문을 하였습니다. 당사자가 당신과 사랑을 하자고 하면 어떻게 하겠는지 물어봤습니다. 이는 욕구입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 욕구가 다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사회적 가치가 중요한 것입니다. 복지요결에서의 사회적 가치는 자주성과 공생성입니다. 좀 더 올라가서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을 지킬 수 있는 것을 가지고 그 사람의 욕구를 도구로 쓰는 것입니다.당사자의 욕구는 사회사업가의 사회사업을 잘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자주성과 공생성, 더 나아가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을 지킬 수 있는 도구입니다. 해결하는 과정에서 묻고 의논하고 부탁한다면 당사자가 스스로 자신의 욕구를 해결하거나 이웃이 당사자의 욕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스스로 한다면 자주성을 살리는 것입니다. 이웃과 함께한다면 공생성을 살리는 것이 됩니다.
우리의 가치는 당사자가 자신의 삶에 주인공으로 남아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며 이웃과 가족으로 하여금 그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서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며, 정의로운 사회가 되도록 불의한 세력들에게 맞서는 것이다.
그러기에 어떡하든 당사자와 그의 주변에서 강점을 찾아야 한다. 살아갈 용기, 경험, 기술, 지식 뿐 아니라 그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 감명 깊게 읽은 책이나 영화, 영행의 기억 등 무엇이든 강점이 될 수이다.
그것에 맞장구 쳐준다면 강점이 됩니다. 그 영화 진짜 재미있었는데! 라고 한다면 상대로부터 동질감을 얻습니다. 동질감을 얻는다는 것은 상대로부터 힘을 얻는 것이 됩니다.
그가 좋아하거나 할 수 있거나 잘하는 일을 중심으로 시작하면 잘 할 수 있다. 자신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규정할 수 있도록 사회사업가는 말과 행동의 의미해석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그것이 인문학 공부다.
강점을 찾는 방법 3가지입니다. 의미해석이 중요합니다. 네가 이렇게 한말은 이러한 의미가 있어, 역사적 의미로는 이러한 의미가 있어, 이렇게 하려면 인문학적으로 뛰어나야 합니다. 이것이 인문학입니다.
아무리 생태와 강점을 파악했더라도 이를 마무리하는 것은 관계다. 사회사업은 좋은 관계를 이루는 일이다.
사회사업은 좋은 관계를 이루게 하는 일입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좋은 관계를 이룰 수 있게 하는 일이요, 당사자와 내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를 부정하는 것은 나와 나의 실체와의 좋은 관계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나는 할 수 없어 나는 비참한 놈이야 내가 교통사고만 안 당했어도” 등 그러한 억울한 마음이 내 삶을 살아가는데 좋은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먼저 받아들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나는 이런걸 할 수 있어” 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러한 것처럼 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과 관계를 잘 맺도록 돕거나 타인과의 관계를 잘 맺어야 할 이유를 찾아내 공동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밝혀내거나 반대로 당사자에게 다가설 수 있는 둘레사람들과 상의하여 노력하는 것이 좋다.
4. 사례관리의 방향은 (1) 가까운데서 최종적으로 먼 곳의 자원을 (2) 활용이 쉬운 자원에서 최종적으로 어려운 자원으로 (3) 비공식적 자원에서 시작하고 가급적 공식적 자원 활용을 삼가하고 라는 원칙을 지켜야한다.
그래야 오래갑니다. 사례관리는 당사자가 복잡하거나 심각한 자신의 문제와 욕구를 해결할 자원을 잘 활용하지 못하거나 찾지 못할 때, 당사자를 도와 활용이 잘 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때 담당자는 공식적 외부자원을 주로 활용할 수 있게 하거나 그런 자원들을 찾으려 애쓴다. 그럴경우 부작용이 많다. 당사자와 자원간의 불평등한 관계에 놓일 위험이있고 당사자가 의존적으로 빠지거나 염치가 없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공식적 외부자원을 주로 활용하는 것은 부작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서 학습도우미가 있다고 한다면, 학습을 한다고 할 대, 학습도우미가 높게 보이겠습니까? 당사자가 높게 보이겠습니까? 서열이 나눌 수 있습니다. 당사자가 의존적이 되거나 염치가 없어질 수 있습니다.
#권익옹호 사례자문회의
전라북도 발달 장애인 지원센터
사례관리자를 위하여 슈퍼비전을 주는 회의 이것은 당사자가 없어도 됩니다.
돕는 일을 할 땐 사회적 가치를 반영해야 한다. 장애인과 함께 일을 할 때 사회적 가치는 장애인도 자신의 삶의 주체로 살아야 한다.
복지요결에서 이야기 할 때는 자주성을 지키게 하는 일이요, 돕는 일을 할때는 사회적 가치를 반영해야합니다. 장애인 복지의 패러다임이 있습니다. 의료관점, 재활관점, 독립생활관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독립생활 관점에서 활동보조인을 매니지먼트 했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장애인도 자기 삶의 주체로 살아야 한다는 것은 독립생활관점입니다.
자주적인 삶을 도와주는 사회의 제도와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 이러한 시각이 '독립생활' 패러다임이다.
그래서 자립생활지원센터의 사업 중 하나가 활동보조인 사업입니다. independent living 이라고 합니다. 자주적인 삶을 도와주는 사회의 제도라고 하는 것은 자립생활지원센터입니다. 2005년도부터 시범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사업 중 핵심 사업이 활동보조인 사업입니다. 활동보조인과 더불어 장애인이 독립적으로 자기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활이 독립생활패러다임입니다. 발달장애인 지원센터도 같은 맥락에서 생긴 것입니다. 발당장애인들은 쉽게말해서 지적장애인입니다. 그래서 누군가의 도움으로 살아갈수록 돕는 것이 발당장아애인 지원센터입니다. 발당장애인 지원센터에서는 어떤 사업을 하나면, 최근 뉴스 중 14살인 발달장애인 여자아이를 성적으로 폭행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 장흥 지적장애소녀 집단 성폭행 사건
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사회적 가치는 발달장애인의 자주적 삶을 돕는 일입니다. 그리고 지역사회에서는 발달장애인과 더불어 살 수 있도록 하기도 합니다.
이런 기관들이 당사자를 도울 때, 자칫 잘못 도우면 당랑규선螳螂窺蟬의 우를 범하기 쉽다. 즉 당사자는 실제적으로 돕지 못하면서 그것으로 이득을 취하는 집단을 돕는 꼴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서 중증장애인에게 지하철 4호선에 있는 가판대 운영권을 줬을 때, 중증장애인이 실제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한다면 가족들이 중증장애인을 등록만 하고 그 가족들이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한 점을 당랑규선(螳螂窺蟬)이라고 합니다. 분명히 중증장애인의 삶의 권리, 직업선택의 권리를 위하여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악용하여 이익을 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당랑규선螳螂窺蟬 후한서(後漢書)에 나오는 내용으로 '매미는 버마재비가 엿보고 있음을 모르고 울고 있고, 버마재비는 매미를 덮치려는 데만 정신이 팔려 새가 자신을 노리는 사실을 모른다.'라는 뜻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새를 잡으려는 포수가 있는데, 포수 뒤에는 낭떠러지가 있음을 모르고 쏘다가 죽는 것을 말합니다.
즉 당사자는 실제적으로 돕지 못하면서 그것으로 이득을 취하는 집단을 돕는 꼴이 발생한다. 이점을 고려치 않고 일하면 일을 할수록 상황을 악화시키는 모순에 빠져들 수 있다.
그러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알코올 중독의 수급자가 있다고 있을 때, 보조금을 계속하여 늘리면 중독자는 술을 먹고 수급자는 계속하여 가난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특히 장애인 가족인 경우에는 자기 자식을 돌보려고 하는 의지가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예컨대, 장애인 부모가 장애인들의 특수교육이나 보호조치들을 요구하는 이유는 그 장애인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니 너무 과도하게 요구합니다. 그러니 일정정도의 책임을 져야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한 것을 잊어버리고 맡기게 됩니다.
요양보호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스스로 요양보호를 사회사업이라고 간주한다면 자신의 삶을 살아가되 , 자신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인데, 대신해줘 버리는 것입니다. 대신해 준다면 자신의 삶을 못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일을 대신해주고 간단히 해주는 그런 사람들만 살찌우는 격이 될 수 있습니다.
장애인을 돕는 척하면서 이익을 보는 집단이 누구인가 ? 다 그런 것은 그들의 가족이거나 이웃일 수도 있으며, 장애인 당사자 일 수도 있다.
자신이 노력하면 할 수 있는데 무엇이든 생떼를 부린다는 것입니다.
특히 지적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거나 정신적 장애가 있어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다가서는 사람들의 숨은 의도를 잘 찾아야 한다.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돕는 일에는 당사자와 환경간의 갈등, 부적응, 부정적 관계에서 나오는 문제를 볼 때는 양쪽을 모두 살펴보아야 한다. 문제를 해결을 위한 자원을 찾을 때도 가급적 자기 자신, 가족, 비공식적 사회적 관계망 다음엔 공식적 관계망 순으로 찾아야 된다.
사회적 가치를 받아들일 때는 준비가 필요하다. 즉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구체적 방법과 뒷받침할 제도를 구체적으로 구비하는 일이다.
준비도 안 되어 있는데, 무조건 옹호해야 된다, 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해야한다. 라고 선언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에 맞는 법과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동료들과 마주하기 - 격포 리조트
2017년 6월 22일 - 6월 23일 우리는 어르신다움과 사회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기에 서로를 인정하고 서로를 사랑하고 그때그때마다 같이 한다. 어르신답게 도우려고 우리는 스스로를 점검하고 우리는 스스로를 비판한다. "어르신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계획하고 도덕과 예, 일반의 사회적 가치를 준수하는 지혜로운 삶을 사시는 주인공이다. 어리거나 불쌍 사람을 보면 가슴아파하며 온 정성과 온 힘을 다해 도우려는 성인이 바로 어르신이다. 그렇게 되도록 도우려는 사람들이 우리다." "사회는 서로에게 예를 다하고 어렵거나 힘들거나 외로운 사람들에게 다가가 함께하며 공감하고 가진 것 서로 나누는 게 사회다. 쓸쓸하거나 고통 받는 사람이 있으면 힘을 다해 그들에게 다가서는 사회가 진짜 사회다. 그렇게 되도록 도우려는 사람들이 우리다." 비록 어르신답지 않은 사람에게 실망하고 좌절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우리며, 냉혹하고 비정한 사회를 보며 무력해지고 용기를 접는 게 우리이기도 하다. 그런 땐 우리 서로가 아프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는 위로하고, 격려하고, 응원한다. 다시 힘을 내서 정성을 다해보자고... 사랑합니다. 나는 당신 편입니다.
이 글은 큰 사람으로, 후배들, 참여한 사람에게 용기를주기도 하지만, 분명한 가치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프고 힘든 면을 살펴주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면이 리더로서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일상 나눔 박재운 : 축구사고가 발생한 그 다음경기에 응원을 하러 갔는데, 골 넣는 것을 하지 않고, 이번 주 수요일에 와서 전북대 강원전에서 구단측과 일반 팬측하고 고인을 명복을 빕니다 하나만 하고 끝났었습니다.
피드백 : 축구 구단에 사고가 있었고, 유감표현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것 같습니다. 또한 최근에 페이스 북에 하는 일이 사회복지조사론에 대하여 문제를 올리는데, 보고 댓글을 달면 좋겠습니다. 시험문제에 관련된 그림 같은 것을 같이 올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사론 같은 경우에는 spss나 통계자료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더 좋은 것은 정답을 유추할 수 있는 사진들입니다.
양지수 : 저번 주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여행을 갔다 왔는데, 사람을 만나면서 감사할 일이 더 많이 있었습니다. 길을 몰라서 여쭤볼 때 알려주신 분들이 더 많았고, 친구와 그날그날 만나서 계획을 세워서 움직이니, 자신을 돌아보고 감사하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좀 더 도전해 봐야지라는 용기도 얻고, 돌아와서 성당 활동도 하였으며, 최근에는 수녀님 선물에 대해서 회의를 하다, 동영상을 만들자는 의견을 내서 현재 동영상을 만들고,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봤습니다.면접을 떨어졌는데, 저는 덜 떠는데, 남이 떠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공부해서 면접준비를 잘 해야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드백 : 면접의 준비는 복지요결방식으로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클리어파일로 지식, 정보, 인맥 등을 준비한다면, 대답할 수 있고, 어떤 기관이 있으면 유사부분을 찾고, 또 준비해야될 정보가 있을 것입니다. 그 기관에 대해서 정보를 추가하면 됩니다.건강가정지원센터라고 한다면, 최소한 건강가정론에 대하여 알아야 하며, 그 정부 시책, 기관, 기관의 서비스는 어떻게 이용하는가, 사업은 무엇인가, 조직, 연혁에 대하여 정리를 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은 그 기관의 모집분야에서 쓸만한 사업기획서를 작성하거나 인터넷에서 가장 좋은 사업기획서를 가지고 있고,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은 두 가지로 설명을 하였는데, 하나는 머리부터 가슴으로, 가슴에서 발로 가는 여행을 이야기했습니다. 또 하나는 돌아오는 여행, 이 부분에서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는 점에서 잘되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서동필 : 이번 한주동안 워크샾 일정도 잡혀있었고, 다른 복지관의 간보와 저희 복지관의 간보를 받아서 회의를 해서 어떻게 구성할지에 대하여 준비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22일에서 23일까지 대명리조트에서 인권교육을 받았는데, 이용자의 인권, 직원들 간의 인권, 생활권에 대해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인권교육을 받으면서 인권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피드백 : 워크샾의 이야기와, 홍보를 담당하는데 과제가 부여 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홍보와 관련되어 말한다면, 그 전주에 사회복지 홍보백과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못 들었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이 참 좋고, 작은 것 같지만 QR코드로 되어있어서 여러 강의를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대한 공동구매 작업을 맡아서 책을 샀으면 좋겠습니다.
인권, 사회복지 실천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회복지 실천에서는 욕구란 무엇인가를 파악하여 욕구를 충족하는 일렬의 과정과 방법을 간구하는 것이 사회복지였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을 욕구중심사회복지실천이라고 부릅니다. 인권이라는 것은 '모두다가' 의 개념으로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두다가 사회복지 시설을 이용하거나 모두다가 의료 기관을 이용하거나 모두다가 처벌받지 아니하고 모두다가 인간의 존엄을 노려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서비스를 받아야 하며,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점 등이 있습니다. 모두다가의 반대의 개념이 누군가와 구별되어서 라는 말이 됩니다.
사회복지서비스는 남녀를 구분하거나, 빈부를 구분하거나, 나이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학력, 빈부를 구별하지 않습니다. 인권을 공부할 때는 이러한 ‘모두다가’를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권에 관한 책이 여러가지 있지만, 세계인권선언이 있습니다. 이 내용은 30조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youtube에서 친다면 꽤 많은 내용이 나옵니다.
저는 인원을 떠나서 인권중심사회복지에서의 문제는 하향평균화의 문제를 가집니다. 즉, 최소한의 권리보장을 목적으로 하며, 그 이상의 권리나 요구에 대해서는 오히려 방어수단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최소한으로만 해주며, 그 이상은 못해준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인간의 존엄으로의 사회복지실천은 조건에 관계없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는데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지요결입니다. 인간의 존엄중심 사회복지 실천입니다. 우리가 자원이 없으면 모두다가 안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배고플 때, 밥을 주는 것은 인권중심이지만, 더 큰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밥을 안 먹는다는 것이라면, 그러한 조건을 맞추어 사는 사람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존엄중심 사회복지실천을 주장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인사를 한다는 것은 상대를 존엄하게 보는 것입니다. 현실적 조건과 자원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의논하고 상의하는 것은 합리적인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할 수 있는 만큼 하게 해주는 것이 부탁입니다. 할 수 없는데 그 일을 시키는 것은 무리가 따릅니다. 그 일을 다 하게 한다면, 그 사람이 한 인격으로서 존엄한 존재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감사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니 존엄중심 실천은 인권중심 실천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욕구중심과도 다릅니다.
그러나 욕구중심이든, 존엄중심이든간에 상황에 따라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욕구중심이 필요할 때고 있으며, 어쩔 때는 인권중시보다 욕구중심이 유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욕구중심, 인권중심, 존엄중심은 서로 불과분의 관계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로 같은 내용일 수도 있고, 상이한 내용일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인권중심 사회복지 실천과 욕구중심 사회복지 실천은 공식화된 용어이지만, 존엄중심사회복지 실천은 제가 지어낸 말이라는 것입니다.
김수용 : 학교에서 모든 학기를 마치고 종강을 했습니다. 친구들과 종강을 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친구들은 실습의 이야기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하여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러저러한 활동을 하자고 이야기를 하지만, 거리상의 문제등으로 인하여 적극적으로 말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피드백 :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끼리 공부도 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생각한 것이 좋은 취지이고, 마땅히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 일에 대하여 부정적이나, 적극적이지 않는 사람에 대하여 자신의 태도를 정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두,세번 권유를 하다가 상대가 듣지 않는다면 그만두고 자신의 일에 매진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도리불언 하자성해(桃李不言 下自成蹊)' 라는 말이 있습니다. 도(복숭아꽃) 오야꽃이라고도 합니다. 불언 (아니 불 말씀언 ) 즉, 복숭아꽃은 아름답지만, 자신이 아름답다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하자성애 - 그럼에도 그 아래에는 길이 만들어 진다는 것입니다 .권유를 했는데 애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은 , 복숭아꽃도 아니며, 오야꽃도 아닌 것입니다. 실력을 잘 쌓는다면, 좋은친구들이 저절로 올 수 밖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임이 좋다 나쁘다도 아니고, 우리가 열심히 하여 사회사업을 잘한다면, 남들이 부러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식으로 해석을 한다면 모임을 만들고 좋은 모임이라는 것을 알고 권유를 한다고 했을 때, 관심을 쏟지 않는 다는 것은 복숭아꽃도 아니고 오야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실력을 잡고 성공을 거둔다면, 그때 그 애의 말을 들을걸. 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실력을 잘 쌓는다면 좋은 친구들이 저절로 올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임이 좋고 나쁨이 중요한 것이 아니며, 우리 모임 내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남들이 부러워하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임은 복지바탕을 배워서 사회사업을 잘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강박을 맡지 말라는 것입니다. 적으면 적은대로, 많으면 많은 대로 하면 되는 것입니다.
양송희 선생님 : 이번 주에 저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피드백 : 우리는 가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반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나르시즘입니다. 이러한 점이 필요할 때가 있지만, 위험할 때도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남들에게 오해를 받거나 미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자기착각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진짜 그러한 줄 아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가끔씩은 자기에게 반하는 자기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애가 없으면 남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이웃을 자기와 같이 사랑하라'는 말도 거기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고 했습니다. 자기중심적으로 생각을 한다면, 상대가 이야기 한 말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을 하여 상대가 의도한 바와 전혀 다른 사실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점은 확인 작업을 한다면 그러한 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어떤 일이 있었는가 하면, 어제 대선배의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 대 선배님이 양송희 선생님에게 중계를 부탁하였습니다. 그런데 양송희 선생님은 행사의 사회를 봐주라는 의미로 받아드렸습니다. 그래서 휴가를 내고 의상을 섭외하고 메이크업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시나리오를 준비하는 등 여러 노력과 돈을 투자했습니다. 그런데 학인절차를 걸치는 과정에서 그냥 중계나 인터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크게 실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자신에게 손해가 되는 일일까요?이익이 되는 일일까요?
양송희선생님 : 이러한 일을 수요일에 알게 되었는데 그 전에 통화를 했었습니다. 연차를 쓴 상황인데, 시나리오는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어봤었는데, 군에서 다 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개관식 사회라고 하니, 금액을 이야기 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주변에서도 무료로 가게 된다면 나중에도 계속하여 무료로 해줄 수밖에는 없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 이후 수요일 날 그 선배님이 말씀하시길 방송을 부탁한 것이었다고 했습니다. 서로 오해가 있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통화 이후 저의 가치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것을 준비하면서 시나리오도 써보고 레슨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점이 도움이 되긴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저는 부르면 가는 그러한 사람인가에 대하여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피드백 : 이러한 경험이 긍정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커뮤니케이션의 확실성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이 프로페셔널 사회자이고, 뉴스를 진행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가서 어떠한 역할을 해야 되는지에 대한 확인 작업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로 이 사건은 서로에게 교훈을 주었습니다. 양송희 선생님의 가치를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선배님은 양송히 선생님에게 미안함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본인의 말을 잘못한거에 대해 인식하게 만들어 줬으며, 나중에 다른 기회가 있을 때 좀더 좋은 조건으로 줄 수 되돌려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관계가 진전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제가 그 사건을 목격을 했는데. 양송희 선생님에게 어떤 지도할 수 있는지, 가이드라인이 보이게 된 것입니다.
그 외에 많은 경험적 지식들이 삶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습 내용 정리
양지수 : 사례관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직도 사레관리를 누군가에게 설명하기에는, 저에게도 확립이 잘 되어있지 않는 부분이라서 개념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 이였습니다.
피드백 : 사례관리를 키워드로 정의해 본다면 복잡하고 어려운 욕구나 문제가 있어서 상당기간 시간이 요구되는 조건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 조건을 가지고 있어야 사례관리가 되는 것입니다. 사례관리의 목적은 욕구와 목적을 해결 할 다양한 자원들을 당사자가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욕구나 문제들을 내 내부의 자원, 또는 외부자원들을 활용하여 문제의 욕구나 과업들을 수행해 가는 것입니다. 그것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사례관리자가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그 방법으로 걸언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사례관리의 선택사항 필수사항에 대하여 이야기 했습니다.
가장 문제는 자원 활용에 문제가 있는 사람을 돕는 일입니다. 조건으로는 상당기간 시간이 요구되며, 복잡하고 심각한 문제나 욕구를 가지고 있을 때 사례관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서동필 : 사레관리와 인권이 기억이 남습니다. 사례관리에 대하여 당사자나 사회사업가 앞에서 사례관리에 대해서 설명하기에는 사례관리에 대하여 정확하게 잡혀지지 않아서, 사레관리에 대해서 좀 더 알아가야 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인권교육은 사회사업가로서 당사자의 인권이나 동료 사회사업가들의 인권에 있어서 많이 알아가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피드백 : 오늘 배운 팩트에 대해서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팩트는 사례관리는 자원 활용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하는 방법은 중요한 시각이 있는데 생태, 강점, 관계를 살펴봐야 한다. 사례관리의 주체는 당사자이다. 따라서 사례관리의 주관자는 당사자이며, 사례 사례지원회의는 당사자의 허락을 맡아야 한다. 사례관리는 방법이 공식자원에서 비공식자원으로 . 가까운 자원에서 먼 자원으로. 쉬운 자원에서 어려운 자원으로 도모하는 것이 사례관리다. 라는 형식으로 요점정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수용 : 저도 사례관리 내용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사례관리를 진행 할 때 당사자가 취조 받는 느낌이 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생각이 났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실습 때 사례관리를 진행하였는데, 그 당사자분이 이런 방식으로 한다면, 당사자가 취조 받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 때 그 이야기를 듣고, 사례관리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방법이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사례관리를 하게 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하면 좋을까를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피드백 : 만일 자신이 사례관리를 목적으로 간다고 할 때, 그 사람이 자신이 가진 자원을 활용할 수 없다는 것으로 단정을 지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에게 갔더라고 인간 대 인간의 만남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인간 대 인간이지만 의도적으로 찾아가는 경우이므로, 의도적으로 찾아간 경유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사람의 과거력이나 인간관계등은 물어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선택방안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주고,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을 찾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정보 서비스입니다. 정보가 부재한 상태에서 정보는 자원이 도리 수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상의하는 단계입니다. 인생 전부를 이야기 하는 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박재운 : 영화 시코에서 미국의 건강보험의 이야기 하셨는데, 복지국가에서 정부주도 하로는 스웨덴이 있고 독일의 경우에는 정부에서 집을 임대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례회의에서 말한 생태적 관점에 가계도, 생태도만 있고 본인이 못한다면 제 3자가 도와주는 것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 외에도 소시오그램을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피드백 : 사정도구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정한 틀로 있으며, 우리가 주로 쓰는 사회적 문제, 신체적 문제, 인지적 문제들을 social history라는 사회력조사를 쓸 수 있습니다. 혹은 pie그램 , 혹은 pie도표라고 볼 수 있는데 이는 환경속의 개인을 사정하는 도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네 가지 축이 있는데, 첫 번째 축은 사회적 기능 축, 두 번째는 사회적 환경 축, 세 번째는 정신 심리 축, 네 번째는 질병 축으로 나뉩니다. 이를 그리면 1,2,3,4 축이 생깁니다. 제 1축에는 사회적 기능축이라고 하는데, 그 사람이 그 상황에서 그때의 기대되는 역할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여러분들은 이 상황에서 학생의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복지관에 간다면 자원봉사자의 역할, 혹은 사회복지사의 역할, 집에 간다면 자식의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를 Social Function, 사회적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기대되는 사회적 기능들이 있습니다. 직장에 가면 그 직장에 맞는 기능을 해야 합니다. 그 장소에서 정해진 기능을 하지 않는다면, 역기능적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를 사회학적 용어로 문제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직장생활을 하는데 술만 마신다면 직장생활을 못하게 됩니다. 이를 직장생활에 역기능 문제가 있다. 라고 보는 것입니다. 술을 마신다 하더라고 집에 가서는 아이들과 잘 놀아주고 얌전히 있다면 그때 그 상황에서는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사회 환경축입니다. 예를 들어서 직장생활을 하는데 남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중 스토커가 있다고 할 때, 당사자는 문제가 없고, 주변의 사람들 때문에 일을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요인을 살펴보는 것이 사회 환경 축입니다.
세 번째는 정신역동축입니다. 이 내용에서는 매뉴얼이 잇는데 DSM-5 (정신역동에 대한 통계적 분석 매뉴얼) 이라고 합니다. 이 내용은 어떤 사람이 우울증을 가지고 있다고 할 때, 이 병이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만드므로, 이 병을 제거하는 것이 우선시 됩니다. 그래서 정신과적 분석을 먼저 하는 것입니다. 정신질환을 위한 통계적진단책을 이야기 합니다.
네 번째 축은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데 문제가 되는 것이 질병이라고 합니다. ICD(국제적 질병 분류 체계)의 책에서 일레븐이라는 버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당뇨라고 했을 때, 팔을 수술했을 때, 진단에 대한 진단 코드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질병이 사회적 기능을 수행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질병제거가 선행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장애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장애는 더 이상 치료를 요하지 않는 불편한 상태라고 정의합니다. 그중에 사회복지사가 쓰는 축이 생태를 살펴보기 위하여 가계도와 생태도를 사용합니다.
양송희 선생님 : 꼼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피드백 : 프로페셔널은 철두철미(徹頭徹尾) 해야 합니다.
철두철미 : 처음부터 끝까지 방침(方針)을 바꾸지 않고, 생각을 철저(徹底)히 관철(貫徹)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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