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서울극장 - 지하철 1,3,5호선 종로3가역 14번출구 ( 신한은행 앞 우회전)
시간: 9월14일 목요일 - 오후 3시30분까지 오세요 ( 상영시간 오후4시)
회비 : 5,000원.
카페 지정 명찰 꼭 패용하시기 바랍니다.
회장 복수초 - TEL 010 3222 3557
영화 상영시간은 변경 될수도 있으니까 자주 들어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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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람하기전에 단체 사진 촬영에 빠른 협조 부탁드립니다.
영화 관람중에 폰은 무음으로 하시고 옆사람과 사담은 삼가 해주세요
뒤풀이는 원하시는분만 하시고 회비는 N/1 입니다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다.
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태주는 은희 곁을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고,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고, 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병수는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
네 기억은 믿지 마라!
그 놈은 살인자다!
[ MEMO ]
김영하작가의 베스트셀러 전격 영화화!
“영화화하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할 정도였다”
김영하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을 드디어 극장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은 tvN [알쓸신잡]에서 다양한 문학적 감수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김영하 작가의 대표작으로, 사전 예약 판매만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은 물론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문학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이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새로운 연쇄살인범의 등장 이후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 반전 결말까지 그간 본 적 없는 흡입력 있는 스릴러 소설의 탄생을 알리며 독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특히 김영하 작가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힘있는 문체와 1인칭 주인공 시점의 몰입도 높은 이야기가 극찬을 얻으며 평단까지 매료시켰다.
장르영화의 귀재 원신연 감독은 40분만에 소설을 독파하고 곧바로 영화화를 결심했다. 차기작을 준비 중이던 그는 심리적인 묘사나 드라마적 요소가 강한 이야기를 찾고 있던 중 『살인자의 기억법』을 발견했고 원작의 장르적인 재미, 깊이 있는 주제와 빠른 호흡, 거듭되는 반전, 서스펜스와 결합된 유머까지 고루 갖춘 소설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무엇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재미 종합 선물세트다. 영화화하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한 작품”이라며 엄지를 치켜 세운 그는 원작이 가진 독창적인 재미에 영화적인 창작을 더해 독특한 색깔의 범죄 스릴러 영화를 탄생시켰다.
네. 두분 좋은시간 되세요
갑니다.
네
2명갑니다
네
첨입니다.
갑니다.
네
오랫만에 참석해봅니다. ^^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