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삐요뿌요
완성샷!
준비물
사람사는집에 이정도는 있.. 있는거지?;;
자 입벌려 레시피 들어간다
먼저 냄비에 물을 오트밀 살짝 잠길정도로만 붓고 불올린다음
(물 부족하면 나중에 추가하면되니까 조금만 넣어! 안그러면 쫄이는데 오래걸린당.. 팬 바닥만 살짝 깔아준다생각하고 물조금만넣기)
오트물 2스쿱 투하 (30g정도)
간장 반스푼 투하..!!
(계란간장이면 한스푼)
끓는거 기다리는동안 계란두개 컵에다 까서
포크로 휘휘저어주삼
안풀고 그냥도 넣어봤는데 이게 훨씬맛있음
그리고 여기에 모짜렐라 치즈 조금 투하
없으면 생략 가능인데 있으면 존맛 ㅋ
오트밀에 물이 다 없어졌을정도로 쫄여졌을때
계란물 투하
늘러붙지않게 실리콘뒤집개로 휘휘저어주세용
오믈렛처럼 덜익게 하는게 포인트
몽글몽글할때쯤 불꺼주삼 너무 익히면 맛없으..
데코용으로 파슬리 파슬파슬
참기름 있으면 조금 뿌려줘도 맛남
난 없으니까 생략
젓갈이나 김치랑 먹으면 존맛ㅋ
꼬소하고 배부르고 든든한 이 요리의 칼로리는
칼로리는 320정도 ! 탄단지 비율완벽
오트밀 그냥 밥처럼 자주먹는데
좋은이유가
1.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2. 밥 안해도되니까 밥통 설거지, 밥할때까지 기다림
햇반에서 나오는 쓰레기 등등 귀찮은거 필요없음
3. 밥할때처럼 어느정도 양을 채워야되는게 아니라서
양도 먹고싶은만큼 조절할수있음
4. 실온보관 가넝+유통기한 3년 이상,,,
그래서 누룽지처럼도 자주해먹어
마른팬에다가 오트밀만 넣고
꼬순내 날때까지 볶다가 물붓고 끓이면
오트밀 누룽지!! 생선이나 젓갈이랑 먹으면 꿀맛
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