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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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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굉장히 유복하진 않았지만 행복했던 유년 시절을 말하는 주지훈.cap
시계탑 추천 0 조회 31,055 26.03.30 21:56 댓글 5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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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3.31 02:30

    글도 귀엽다 ㅋㅋㅋ똥개들 바글바글 ㅋㅋㅋㅋㅋ

  • 26.03.31 02:05

    솔직히 가난해도 부모가 돈으로 비관적이지 않고 성격 좋고 ㅋㅋ최선 다해서 사랑 주면 불행하다 느낄 자식 없을걸..?

  • 26.03.31 03:30

    맞아 나도 지금이야 가족들이랑 해외여행도 다녀올만큼 여유로워졌지만 어릴때는 정말 말그대로 반지하부터 시작해서 방하나에 밖에 주방 겨우 붙어있는 단칸방에 산적도 있는데 부모님이 정말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나는 아직도 오히려 그 때가 너무 재밌고 행복했어ㅋㅋㅋ 엄마랑 둘이 누워서 야광별 스티커도 보고 침대라는 것에 자보고 싶어서 집에 있는 이불 다 끌어모아서 높게 자기도 하고ㅠㅠ 행복 그 자체였어

  • 26.03.31 03:30

    가난했지만 정서적으로 안정된부모님이셨나봐 비오는날 에피소드따틋하다

  • 26.03.31 03:47

    맞아 나도 가족들이랑 거창한 이벤트, 해외여행 이런것보다 어렸을때 아빠 퇴근하고 나면 동생이랑 같이 했던 숨바꼭질 놀이가 제일 기억에 남아
    숨 넘어갈 듯 깔깔댔던 그 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
    그리고 꼭 거실에 신문지 깔고 일주일에 한번씩 삼겹살 구워먹는게 우리집의 루틴이었는데 너무 행복했어

  • 26.03.31 07:05

    자식한테 저런 기억을 줄 수 있는게 진짜 모부의 가장 큰 능력과 자산인듯

  • 26.03.31 14:39

    솔직히 다른 요소는 내가 노력하거나 하면 어떻게든 바꿀수는 있는데
    어릴적 가정환경은 진짜.. 로또같이 백퍼 운이라..
    참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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