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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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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쩌리 페미니즘 관련 글에는 댓글 30이 안넘는데 연애결혼 관련 조롱글은 천플이 넘네
슈크림 도어가 열립니다 발빠진 쥐! 추천 0 조회 13,115 26.03.30 22:07 댓글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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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4.01 09:34

    진짜 요즘 댓글은 배설 느낌이야. 한남보다 기혼패는데 더 신이난 느낌임. 물론 기혼 내가 봐도 꼴보기 싫을때 있거든? 그래도 그게 한남만큼이겠냐고

  • 26.04.01 09:39

    나 그글에 나는 비혼이지만 같이 생각해보자고 댓달았다가 나더러 아들맘딸린 기혼이라고, 최소 기준생이면서 비혼인척하지말라고 20명한테 대댓으로 쳐맞고 댓삭함 그냥 생각해볼만한 주제라 생각해서 단건데 좀 현타오더라 ...

  • 26.04.01 13:19

    나도혼자댓 달았다가 기릉내난다고함 진짜 아이디 까고싶었음; 의견 다르니까 내가 무슨 말을 하던 안들리더라.. 건강하게 대화를 해야한다고 핀트꽂혀서 논점 벗어나지말고

  • 26.04.01 09:59

    기혼한테 왜 적대적인지 모르는 바 아니어서 그건 말 얹을 생각 없고.. 여성 의제에 대한 화력이랑 관심 부족한 이유는, 그 다음단계로 나아가려 하지 않아서 같아.. 현실인식-분노-연대 로 나아가야 하는데 계속 분노에 머물고 있는듯? 연대부터는 참여자도 시간이든 돈이든 남을 위해 써야 하니까 회피하면서 분노 단계에 계속 머무르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느끼는 무력감이 오히려 타인을 향한 분노로 표출되는 느낌? 에너지가 건설적인 방향으로 쓰이지 못하는게 안타까움. 혹시라도 혐오에 지친 여시들 중에 아직 여성단체 후원이나 자원활동 안 해본 여시가 있다면 완전 추천합니다.. 세상을 바꾸려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다는걸 알게 되니까 그동안 딱히 뭘 하지 않았던 내가 부끄러운 동시에 아직 세상에는 희망이 많다고 느꼈어. 다 같이 힘 내자~

  • 26.04.01 11:37

    내가 봤을 땐 분노도 아니고 그냥 혐오놀이 같아 진짜 화나서 화내는 게 아니라 여자 패고 욕하면서 놀고 싶은데 페미를 방패로 이용하는 걸로 보여 과연 혐오놀이 하는 사람들이 페미에 진짜 관심 있을까? ㅋㅋㅋ

  • 26.04.01 13:02

    맞아 현실인식> 분노 > 연대로 나아가야하는데 연대로 나아가자하면 분노에만 머물고 있어 기혼들이 ~~~~~ 그게 이제와서 뭐어쨋다는? 전 ㄹㅇ관심이 없어요 알겠으니까 연대로 가자고 그 시간에 밖에서 여자 힘이나 보태라고

  • 26.04.01 10:02

    여시에 남미새 존나 많아서.... 페미는 물건너간거 같고 남자는 안패고 여자만 패는거 너무 역겨움...그냥 여혐을 숨쉬듯이 해

  • 26.04.01 10:15

    한남만 패 여자 관심 꺼

  • 26.04.01 10:36

    공감간다,, 난 핫달만 보는편인데 기혼진상짓 하는 타커뮤 글 퍼와서 댓글로 조롱파티 되는게 너무 많아
    기혼이 비혼만큼 여성의제에 적극적이지 않고 상충되는 부분도 있지... 근데 거기서 페미니즘적 비판점을 찾는것도 아니고 걍 기혼 욕하려고 한심한 글 가져와서 조롱하고 욕하는 댓이 만선이야. 피곤해서 이제 핫달에서도 제목보고 스루함

  • 26.04.01 10:44

    요새 진짜과해 돌고돌아 10-20년전 네이트판 감성으로 회귀한 느낌임 뭘해도 여자만 패고 여자 팰때 젤신나는 여혐플… 기혼 미혼을 나눌때가 아님 여혐은 전염/확장이 너무 쉬워 결국 본인한테 다 돌아온다고 그럼 결국 나도 피해보는건데^^… 말리면 꺼지라고 싸불당함ㅎ 나도 미혼이라고 쌰갈

  • 26.04.01 11:43

    페미니즘 언급했던 유튜버들이나 인플루언서, 성희롱 당했던 것 언급한 유튜버들 등등 남자들한테 욕먹고 조리돌림 당하는거에 열심히 대댓 달고 다니는데 그럴때마다 기혼 패는 화력이 부럽긴 하더라

  • 여자가 하는 여혐이지 뭐 말 얹기 싫어서 그런 글 아예 클릭도 안해 해봤자 기혼갈리랑 조롱만 당하니까

  • 26.04.01 13:25

    여기 댓글 단 사람들이 죄다 기혼 기준생들이겠냐고 진짜 건강하게 논점이 뭔지 생각을 좀 해봐야 함

  • 26.04.01 16:34

    일정 부분만 동의함 페미니즘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기혼의 길티적 행위만 쏙쏙 가져와 조롱하는 행위에만 신나있음 그 이상의 질적인 토론이 안돼 토론에서 의견은 객관적, 중립적 다양한 시각에서 나올 수 있는데 주장의 요점 보다 내용에 조금이라도 기혼의 입장이 대변된 내용이 있다면 그 사람은 비혼의 탈을 쓰고 연기라고 했다는 듯 나비족이 되어버림 모 아니면 도 흑 백으로만 보고 싶어 하고 서로 나비족, 못혼 프레임 씌우기만 바쁨
    꼭 주제가 페미니즘 글이 아니더라도 페미니즘 주제로 흐를 수 있는 수많은 주제 코르셋, 범죄, 경제, 직업 다양한 주제는 아무 관심이 없지만 결혼, 이성 연애는 싸움 구경난 것 마냥 사람들이 몰려서 수군수군 대는 모양새가 댓글판에서 벌어짐 그렇다고 아예 관심을 끈다? 이것도 사실 잘 모르겠음 굳이 기혼 글만 끌고 오는 것도 문제지만 연애, 결혼 조건, 육아, 코르셋을 자체적으로 쓴 글에 비판하지 않고 관심 끄게 됐을 때 동조하는 사람들끼리 모이고 모이면 그들의 영역만 커진다고 생각함
    또한 수년간 비혼기혼 구도에서 모든 여성이 비혼 할 수 없으니 마치 비혼이 기혼을 수용한 상태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듯 말하는 것에 불편함

  • 26.04.01 16:35

    저 말 자체가 자기모순을 덮고 합리화하기 위해 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페미니스트라는 이성애자들이 성지향성은 본능이니 남자랑 연애하는 건 어쩔 수 없다는 합리화랑 똑같다고 봄
    개인적으로 최대한 많은 여성이 4B 했으면 좋겠고 탈코르셋 했으면 좋겠음 하지만 이상을 백 프로 빼고 현실만 생각한다면 불가능한 건 모두가 알고 있음 그럼에도 저 말이 불편한 건 결혼 자체가 반페미니즘적인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임 비혼은 가부장제를 저항하고 여성의 독립된 사회/경제적 힘과 권력을 가장 우선하는데 결혼제도는 이것을 방해함 말 그대로 가부장제에 편승하고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성 인권 문제에서 남편과 가정의 영향을 안 받을 수 없음
    4B는 여성 인권에 대해 얘기할 때 여성이 결혼해서 남편과 살림, 육아, 휴직, 가정 폭력 이런 가정 내 자리싸움이 아니라 여성이 사회적으로 남성과 동일하게 힘과 권력을 찾아가는 방향이 더 중요한 것임 이것만 봐도 기혼과 비혼은 평행선이라고 생각함
    기혼이 페미니스트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진 않음 다만 기혼이 비혼에게 기혼이 바라는 그 반페니즘적인 페미니즘(따뜻한 프라푸치노)을 공감받고 이상을 바라기엔 무리라고 봄

  • 26.04.01 16:42

    결국 현실 바꾸기 위해서 공부하거나 화력싸움하고 서명참여하는 건 귀찮고 당장 자기가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으로 여자 패는 게 제일 쉽고 재밌어서라고 생각함..

  • 26.04.02 01:03

    솔직히 강남역 시위 이후로 페미니즘관해서 좋은글이나 토론할 거리도 많았는데 이제와서의 이곳은 걍 기혼여성 냅다패는것뿐 … 우위라 생각하는게맞는거같음. 당연히 가부장제를 탈피하기위해 비혼이 가장 강력하고 좋은 수단이지만 이미 한걸어떡함? 난 페미니즘이 어떤방식으로든 중요하고 모든여성이 보다 나은삶을 사는게 가장 우선이라 비혼이고 기혼이고 나발이고 상관없음.. 갈라치고 패서 좋은게뭔데 요새의 플로우보면 예전 개념녀 된장녀 김치녀 갈라치기랑 다른게뭔지모르겠내

  • 26.04.03 13:08

    걍..10년전엔 여연패기 지금은 한녀패기
    패는 대상만 다를뿐 여시는 페미니즘이랑 상관없이 여자패기 제일 좋아함 통제형들 한가득~!

  • 26.04.06 22:42

    현실과 점점 동떨어지는거보니 페미도 얼마 안남은거 같다 기혼패는 명분생겼다고 앞뒤 생각안하고 혐오하는거보니 이게 여시내 페미니즘의 기조라면...
    방금도 6년도 더된 글 가져와서 댓글보고 기함하면서 봄
    기혼나가라고 저렇게 혐오하는데 정작 기혼들 나가면 혐오 멈출건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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