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6일(주일) 주일예배♣
성경:이사야66:1-6(구1047P)
제목: 두 종류의 인생
서론
할렐루야! 새로운 달 10월 달에도 주일예배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목}***“두 종류의 인생 ”
본문(이사야66:1-6절)에서 하나님은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떠는 사람을 돌아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악을 행하며 종교 행위에 열심을 보이면서도 신실한 사람들을 핍박하는 외식자들에 대해 철저히 보응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땅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 다른 인생길을 걸어갑니다.
그리고 각각 다른 인생의 종착지에 도착합니다.
어떤 인생을 사느냐는 사람의 마음과 생각에 달려 있습니다.
생각이 행동을 결정짓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올바른 생각을 함으로 올바른 길을 택하기를 원하십니다.
본문을 통해 두 종류의 인생을 살펴보겠습니다.
1.하나님을 경외하는 인생(1-2절).
첫 번째 종류의 사람들은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떠는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자신의 힘으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깨닫고 죄를 해결해 주실 구주를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자신을 지으셨으며, 우주의 진정한 통치자이심을 알기에 두렵
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그리고 세상의 어떤 소리보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입니다.
나아가 그 말씀을 좇아 행동합니다.
말씀대로 사는 동안 이들은 많은 어려움을 당합니다.
세상 사람들의 미움을 받고 쫓겨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믿음의 반석 위에 굳건히 서서 하나님을 따르면 결국 원수들이 수치를 당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을 친히 돌보십니다.
하나님의 보호 아래에 거하는 자들에게는 결코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훗날 형통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인생의 어떠한 굴곡 앞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형통한 마지막을 기대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2.자신의 길을 가는 인생(3-6절).
두 번째 종류의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를 드리지 않습니다.
드리는 자의 태도는 무시한 채 동물만 잡아 성의 없는 제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는 가난한 마음으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며 가증한 것들을 기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합니다(4절).
그들은 스스로 악을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악을 행하는 자들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멸망으로 이끄는 유혹을 택하여 주시며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이 그들에게 임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그들은 수치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심판자 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여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항상 스스로 겸비해야 합니다. 아멘
여러분! 대부분의 사람은 보기에 쉽고 좋은 일들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은 결코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좁은 문을 통과하는 길은 힘들고 어려워 보입니다.
그러나 그 길만이 천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 길을 가기 위해 애쓸 때 형통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 어떠한 길에 서 있습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과 판단 그리고 행동으로 형통한 인생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아멘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승리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한마음기도/
1.2024년에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2.2024년에 주일예배 목숨걸고 드리게 하소서!
3.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4.**부대 지켜 주소서!
5.군대에서 예수님을 만난 전역병들이 계속헤서 신앙생활 잘하게 하시고 장차 한국교회의 리더
들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