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제의 큰 축인 부동산 경기가 ‘침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자를 갚지 못해 집을 경매로 팔아야 하는 임의경매가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지난해 임의경매 개시 신청 부동산은 13만 9874건이었어요.
전년보다 무려 32.4%나 증가!! 2013년 14만 8701 이후 가장 많은 숫자!!
이중 많은 수가'영끌족'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4~5년 전에 낮은 금리와 가파르게 오르는 집값에 공포감을 느껴 무리하게 빚을 내서 집을 사는 사람들..
현재는 집값은 하락하고 대출이자까지 올라 빚을 못갚는 상황이 되자 집을 다시 내어 놓는 경우입니다.
경제신문을 보면 부동산 침체문제는 아직 최악이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앞으로 부동산 시장에 '악재'가 더 많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를 선언하면서 국내 물가 상승 우려
- 기존에 세금없이 거래하던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면서 제품은 더 비싸짐
- 한국은행이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16일 기준금리를 동결한 배경도 이같은 흐름이 있음
- 금융당국은 올 7월부터 대출 규제 추가 강화
-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정되어 조기 대선시 새 정부 부동산 정책에따라 시장이 요동침
- 이와같은 불안한 상황에서는 사려는 사람들이 일단 관전모드 예상
이렇게 향후 부동산 시장은 계속 어려울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위기에서 기회를 찾아야죠!!!^^
향후 임의경매 개시 신청은 더욱 늘어 나고... 부동산 침체로 낙찰가는 낮아지고...
경매하시는 분들은 지금이 기회입니다.
학원에서 열심히 배우고...
부지런히 경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