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돈도없으니신경꺼야지https://youtu.be/qFXEoRtSfEk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돈도없으니신경꺼야지
첫댓글 저 분골은 다른 사람하고 안섞이나?? 궁금..
ㅈㄴㄱㄷ 섞이더라... 쓰레받기로 쓸어담는데 이전에 쓸었던거 그대로 쓰는것 같았어다그런진 몰겠는데 저거 일하는 사람들 실제로 보면 존나 대충대충 하더라....나도 울면서 어..저거 뼛가루 섞이는데...이생각 했었거든ㅠ
진짜 개애ㅐㅐㅐㅐ뚱뚱한 사람은 얼마나걸릴까..
45키로당 1시간이라고 써있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나도 쓸어모을때 너무 충격받았어..
3 실제로보고 너무 충격..결국은 다 재가 된다는게
이런거볼때마다기분너무이상해...죽기싫어...ㅠㅠ
슬프네..
사는게 뭘까
아빠 화장하고 남은가루까지 존엄하게 다 주시는 줄 알았는데 화장터 직원님운 불친절하고 대충 눈에 보이는 남은 가루들은 유족이 보는 앞이든 말든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더라 놀랬어
쓰레기통에 버리다니.....너무해..
좀 허무하다 가루로 남는게
ㅠㅠ..슬프다 먼가..
하고 싶은 거 다 하며 살자~ 남 눈치 보지말고
나는 한시간 반쯤 걸리겠구먼... 울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화장된 뼈 사이에 인공관절이 덩그러니 있었는데 그게 참 마음이 안 좋았음
진짜 맘아프겠다 사람은 사라지고 ㅠㅠ
덧없더라.. 매번 덧없다는 생각만 했어방금전까지 시신으로 있었고 물리적으로 존재했었는데 한 한시간 뒤엔 뼈만 남고 가루가 되는걸 지켜보니까 이 육신이란게 뭔지, 존재한다는게 뭔지, 만져지는 물리적인 세계가 뭔지 참 기분이 묘하더라너무나 당연하게 있던 사람이 갑자기 없어졌단게 아직도 정신적으로 이해가 안가고 얼떨떨해
슬프다
할아버지 장례 과정 다 봤는데 진짜 덧없더라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 다들~
222222
덧없더 진짜
할아버지 보고싶다 작년11월에 돌아가셨는데 올만에 우는중꿈에도 안나와서 야속해죽겄네
사랑하는가족 화장했을때는 그렇게사무치더니저번달 할배돌아가셧을때는 걍 갔군 싶더라(갈배가 모부님 괴롭혀서 싫어함)
600그람 내외인 태아도 1시간정도 걸리더라..
가슴아픈 댓글이다
아 태아라니...ㅠㅠ
그럼 저 과정에서 분리된 금니은니는 가족들에게 다시 돌아가는걸까..?
어쩌다 화장을 해서 가루로 만드는 과정이 생긴걸까...?
여시덕분에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매장할 토지 부족, 토지가격 상승, 핵가족, 시골에 사람 없어서 무덤관리 어려움의 콤보로 화장이 보편화됐대. 분쇄는 마찬가지로 납골당 모시기에 용이하고, 어디 뿌려주기도 편해서라고함그리고 인도 불교 영향으로 삼국시대부터 고려까지 화장하다가(옵션 중 하나) 조선 유교 영향으로 안하게된거래!
난 죽어서 불타고싶지 않아....안되겠지만 조장 으로 끝내고싶어
뭔가 슬프다...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관이 먼저 다 타고 안에 시체가 남겨져서 이제 탈 차례가 되는게 너무 슬퍼
아우리엄마 갈때도 끙끙앓았는데 탈때는 얼마나 또 괴로웟을까 미안해
슬프다..
3월 초에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뼛가루보고는 안울었는데 납골함에 담긴거 들때 엉엉 오열했어 사람 하나가 재가되어 이 작은 함에 다 들어가다니 하면서
ㅜㅜ
아빠 보고싶다..
사람은 아니지만 내 강아지들 화장했을때 뼈 쪼금 남은거 보고 가슴이 미어진다는말 그때 느꼈어 유골함 따뜻한게 너무 슬펐어
분쇄소리 너무커서 충격이었음..
화장하는게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더라 왜 어른들이 매장하자고 하는지 그때 깨달았어
헐 나도... 너무 충격이었어 그거
아버님 돌아가시고 나도 너무 슬프지만 어머님 챙겨야해서 정신 없었는데 저렇게 하는거였구나...ㅠㅠㅠㅠㅠㅠ 잊고살았네ㅜㅜㅜㅜ
울할머니 화장할 때 그럴 수 없다는 건 머리로 알지만 저 불구덩이 속에 할머니를 보내야 하는 게 너무 가슴찢어지고 뜨거울 거 같아서 오열함...
한참을 뜨겁더라 내 품에 할머니 안을 때 버스에서 내릴 때까지도 온기가 남아있었어
오늘 아빠 화장했는데 이거보니까 생각나네 슬프다
첫댓글 저 분골은 다른 사람하고 안섞이나?? 궁금..
ㅈㄴㄱㄷ 섞이더라... 쓰레받기로 쓸어담는데 이전에 쓸었던거 그대로 쓰는것 같았어
다그런진 몰겠는데 저거 일하는 사람들 실제로 보면 존나 대충대충 하더라....
나도 울면서 어..저거 뼛가루 섞이는데...이생각 했었거든ㅠ
진짜 개애ㅐㅐㅐㅐ뚱뚱한 사람은 얼마나걸릴까..
45키로당 1시간이라고 써있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나도 쓸어모을때 너무 충격받았어..
3 실제로보고 너무 충격..결국은 다 재가 된다는게
이런거볼때마다기분너무이상해...죽기싫어...ㅠㅠ
슬프네..
사는게 뭘까
아빠 화장하고 남은가루까지 존엄하게 다 주시는 줄 알았는데 화장터 직원님운 불친절하고 대충 눈에 보이는 남은 가루들은 유족이 보는 앞이든 말든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더라 놀랬어
쓰레기통에 버리다니.....너무해..
좀 허무하다 가루로 남는게
ㅠㅠ..슬프다 먼가..
하고 싶은 거 다 하며 살자~ 남 눈치 보지말고
나는 한시간 반쯤 걸리겠구먼... 울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화장된 뼈 사이에 인공관절이 덩그러니 있었는데 그게 참 마음이 안 좋았음
진짜 맘아프겠다 사람은 사라지고 ㅠㅠ
덧없더라.. 매번 덧없다는 생각만 했어
방금전까지 시신으로 있었고 물리적으로 존재했었는데 한 한시간 뒤엔 뼈만 남고 가루가 되는걸 지켜보니까 이 육신이란게 뭔지, 존재한다는게 뭔지, 만져지는 물리적인 세계가 뭔지 참 기분이 묘하더라
너무나 당연하게 있던 사람이 갑자기 없어졌단게 아직도 정신적으로 이해가 안가고 얼떨떨해
슬프다
할아버지 장례 과정 다 봤는데 진짜 덧없더라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 다들~
222222
덧없더 진짜
할아버지 보고싶다 작년11월에 돌아가셨는데 올만에 우는중
꿈에도 안나와서 야속해죽겄네
사랑하는가족 화장했을때는 그렇게사무치더니
저번달 할배돌아가셧을때는 걍 갔군 싶더라(갈배가 모부님 괴롭혀서 싫어함)
600그람 내외인 태아도 1시간정도 걸리더라..
가슴아픈 댓글이다
아 태아라니...ㅠㅠ
그럼 저 과정에서 분리된 금니은니는 가족들에게 다시 돌아가는걸까..?
어쩌다 화장을 해서 가루로 만드는 과정이 생긴걸까...?
여시덕분에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매장할 토지 부족, 토지가격 상승, 핵가족, 시골에 사람 없어서 무덤관리 어려움의 콤보로 화장이 보편화됐대. 분쇄는 마찬가지로 납골당 모시기에 용이하고, 어디 뿌려주기도 편해서라고함
그리고 인도 불교 영향으로 삼국시대부터 고려까지 화장하다가(옵션 중 하나) 조선 유교 영향으로 안하게된거래!
난 죽어서 불타고싶지 않아....안되겠지만 조장 으로 끝내고싶어
뭔가 슬프다...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관이 먼저 다 타고 안에 시체가 남겨져서 이제 탈 차례가 되는게 너무 슬퍼
아우리엄마 갈때도 끙끙앓았는데 탈때는 얼마나 또 괴로웟을까 미안해
슬프다..
3월 초에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뼛가루보고는 안울었는데 납골함에 담긴거 들때 엉엉 오열했어 사람 하나가 재가되어 이 작은 함에 다 들어가다니 하면서
ㅜㅜ
아빠 보고싶다..
사람은 아니지만 내 강아지들 화장했을때 뼈 쪼금 남은거 보고 가슴이 미어진다는말 그때 느꼈어 유골함 따뜻한게 너무 슬펐어
분쇄소리 너무커서 충격이었음..
화장하는게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더라 왜 어른들이 매장하자고 하는지 그때 깨달았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나도... 너무 충격이었어 그거
아버님 돌아가시고 나도 너무 슬프지만 어머님 챙겨야해서 정신 없었는데 저렇게 하는거였구나...ㅠㅠㅠㅠㅠㅠ 잊고살았네ㅜㅜㅜㅜ
울할머니 화장할 때 그럴 수 없다는 건 머리로 알지만 저 불구덩이 속에 할머니를 보내야 하는 게 너무 가슴찢어지고 뜨거울 거 같아서 오열함...
한참을 뜨겁더라 내 품에 할머니 안을 때 버스에서 내릴 때까지도 온기가 남아있었어
오늘 아빠 화장했는데 이거보니까 생각나네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