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 전화해봤자 의원들이 직접 받는 것도 아닐거고 전화받는 당직자들이 힘있는 것도 아닐테니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차라리 제가 표를 줄 수 있는 지역구 후보자에게 전화해서 항의하고 구명활동에 나서달라고 부탁하렵니다. 이인영의원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굳게 지지할만한 뚜렷한 이유도 없는 상황인데 이렇게 색깔도 없고 투쟁력도 없는 정당이 돼버릴 더민주라면 차라리 정의당에 표를 주는게 낫겠다는 얘기하려고 합니다.
그냥 말로 하는 협박이 아니라 정의원 공천탈락처럼 불합리하고 당의 지지도에 큰 영향을 줄 이런 사안에 쓴 소리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을 지지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 회원간에 의견이 다르다고 상대를 욕하고 비난하거나 알바몰이 하지 말아주세요
※ 회원 상호간에 품격있는 예의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 선거철이 다가오기에 더욱 엄격하게 적용할 예정입니다.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근데요..
이인영도 날리려할껄요!
운동권이자나요~
이인영의원 구로갑 공천자로 확정됐다는 기사 읽었습니다. 항의전화도 했구요.
막연하게 화난 지지자보다 당장 자신에게 표를 줄 사람을 무서워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정청래를 아웃시킨 것은 잘못인듯
자기 지역구 의원에게 전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