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50분 쯤되어서 엄마차를타고 집에 오는길에 7번국도(경주방향) 주유소 앞에 큰 웅덩이가 있도로에 파여있더군요.. 저번에도 조금위에 웅덩이가 있어서 어떤차가 피하지 못하고
가다가 차가 빠져있는걸 보았는데 요 몇일새 비가와서 그런지 웅덩이가 파혀져있더군요..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집에 와서 있는데 방금전 나갔다가 돌아오신 저희 엄마가 아까 그 파혀있던 곳에 오토바이2대가 빠저서 완전 다 뿌서 졌다고 하시더군요.. 아마 사람을 죽었을 거라고 하시는데요.혹시 바메 회원분 아니신가요? 걱정이 되서 밥멉다가 이렇게 글을 쓰네요.. 아무일 없어야 될텐데 말이죠.
첫댓글 바메회원 제발 아니길 ㅠ
도로공사가..피해 보상 해줘야 하는데..~~!!
바메분이아니시더라도 많이 안다처씀 조케따....쩝..
도로공사에 소송 걸으시면 치료비와 수리비 등등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공사하는곳에 철판깔아논 도로 있죠? 거기서 슬립으로 인해서 다치셔도 보상 받을 수 있답니다~
움푹 파인 도로, 공사후 정리가 안되어 모래가 깔린 길... 다니다 보면 이런 위험한 요소가 많죠. 자동차에 비해 바이크는 운전자와 차가 더 다치기 쉽죠. 보상 받아 바이크는 고쳐도 몸은 망가지면 원상태로 되돌릴 수 없으니 하여튼 조심합시다.
누가 되었든 많이 안 다쳤으면 좋겠네요!! 가끔 길가다 오토방이 사고난거 보면 꼭 내가 당한것 같아서리!!! 앞으로 내가 될수도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