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칠왕궁 세력-웨스테로스 대륙 : http://cafe.daum.net/ASMONACOFC/gAVU/561035
스포주의
국왕령 (The Crownlands)
수도이자 칠왕국 최대 도시인 킹스랜딩과 그 일대, 블랙워터만의 드래곤스톤이 있습니다.
아에곤의 정복이후 타르가르옌 왕가의 직속영지였으며
로버트의 반란이후에는 킹스랜딩의 바라테온 가문이 지배하였고
토멘 왕의 사망이후에는 라니스터 가문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킹스랜딩 (King's Landing)
칠왕국의 수도이자 웨스테로스 최대의 도시로 정복왕 아에곤이 용을 데리고 상륙한 지역입니다.
대륙 최대의 도시지만 역사는 300년 정도로 짧으며
왕궁인 레드 킵, 대성당인 대셉트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레드 킵 (Red Keep)
칠왕국의 왕궁, 킹스랜딩 에서 가장높은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붉은 벽돌로 만들어져 레드킵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알현실에는 천자루가 넘는 칼을 녹여만든 철왕좌가 있으며
지하에는 타르가르옌시절 멸종된것으로 알려졌던 용의 두개골이 있습니다.
바엘로르의 대셉트 (The Great Sept of Baelor)
바엘로르 1세때 만들어진 대성당으로 일곱신을 모시는 웨스테로스 종교의 중심지 입니다.
이전에는 리치의 올드타운이 종교의 중심지였으나 대셉트의 완성이후 킹스랜딩이 종교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지하에는 왕들의 유해를 안치하고 있으며 시리즈 상에서 서세이 라니스터가 와일드파이어로 폭발시켜버렸습니다.
드래곤스톤 (Dragonstone)
블랙워터만 밖의 작은 섬의 이름이자 그 섬에 있는 요새의 재질이며 요새의 이름
타르가르옌 가문이 발레리아 멸망 전에 지었으며 발레리아 멸망직전에 이주하여 살던 곳입니다.
정복왕의 정복 이후에는 타르가르옌 왕가 왕세자의 영지로 주어졌습니다.
로버트의 반란이후에는 미리 피난을 온 왕비가 대너리스를 이곳에서 출산하다 사망하였으며
대너리스는 오빠 비세리스와 협해를 건너 에소스대륙으로 망명하였습니다.
이후 이곳을 정복한 로버트의 동생 스타니스 바라테온이 영지로 삼았으며
드래곤스톤의 바라테온 가문이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시리즈에서는 시즌 7 대너리스가 이곳을 점령하였습니다.
첫댓글 오 유익한 정보
킹스랜딩도 용 타고 처음으로 내린 장소였나 그래서 킹스랜딩이라고 이름붙여졌죠
왕좌의 게임 ㄷㄱ
좋은정보감사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스포주의 좀 ㅡㅡ
수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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