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 아들넘과 칭다오 (청도} 다녀오면서...
멀고도 가까운 거리 1시간 거리다
오늘은 날씨가 완연한 봄날 같았다
모질던 겨울 바람이 지나가고
훈훈한 미풍이
운동길 매화향기와 함께
설래발이 치게 하는 이른 봄날이 였다.
오일장날 장터 에서 알바를 하고
머니 벌고 집 오는길
바닷가에 잠시 머물렀다.
짠내음을 맡으면 하루의 고단함의 피로가 조금은 풀릴것 같아서.
모래밭을 맨발로 걸었다
가끔 걷지만 맨발 걷기가
꽤 괜찮은 운동 같다.
무겁던 머리도 맑아지는듯 하고
다리 근육도 더 많이 생기는 듯 하다
나만에 평...
매화가 만발 했고
다 저녁 시간이 되면 그 향기가 진동을 한다
봄 봄은 지금 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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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보내며..
러브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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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
24.03.13 20:1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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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닷가 백사장을
맨발로 걷는 모습을 그려보니 너무 멋지네요
매화 향기가 짙은 바닷가
와~~환상적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편안한 오후 보내십시오~
모래밭걷기 괜찮아요
나야 뭐 할매모습 으로 상상하세요 ㅎ
매화향기는 왜 해지는 시간에 많이 날까요?
러브러브님
안녕하세요~^^
닉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글도 어쩜 사랑스럽고 예쁘게 잘 쓰시는지요
네~
오늘은 날씨가 완연한 봄 날 같았어요
꽃들의 향연이 기대 됩니다
아름다운 봄 날의 행복한 나날 되세요~^^
어느님이 쓰신글 스트레스
그런건 정말 나쁜 거지요
오늘하루도 웃는 날되세요
매화향기 맡으면서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