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2898번째! 쑥부쟁이!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식물명: 쑥부쟁이
분류: 속씨(피자)식물門(Angiospermae) 쌍떡잎(쌍자엽)식물綱(Dicotyledoneae) 합판화亞綱 초롱꽃目(Campanulales, 국화목) 국화科(, Compositae, 菊花과) 쑥부쟁이屬(Kalimeris, Yomena Zoku, 참취속 Aster)
학명: Kalimeris yomena Kitamura 이명: Aster yomena (Kitam.) Honda 명명자: 일본인 北村(기타무라)
영명, 일명, 중명- Perennial false aster, ヨメナ(嫁菜), 嫁菜(가채)
기타 이름, 異名- 쑥부장이, 권영초. 자채-봄에 싹이 돋아날 때 자주색을 띠어 쉽게 찾을 수 있는데 그래서 `자채(紫菜)`라고도 하며, 뿌리 주위까지 자색을 띠고 있어 이 부위가 특이 더 맛이 있으므로 뿌리채 채취하여 이용하는 향기롭고 맛있는 봄나물이다. 홍관약, 마란(馬蘭),
이름 기원, 유래- 미상. 산백국(山白菊). 원래 들국화라는 이름은 식물학상에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들에서 자라는 쑥부쟁이류, 산국, 감국, 구절초 등을 통틀어서 들국화라고 부근다.
전설, 설화, 성경,
꽃말: 그리움, 기다림, 인내, 평범한 진리
노래, 시화 소재 -
시 쑥부쟁이-김용택
쑥부쟁이-淸河 權大旭
특징: 세포학적으로는 가새쑥부쟁이와 남원쑥부쟁이 사이에서 생긴 잡종이라고 한다. 줄기는 녹색 바탕에 자줏빛을 띠며, 곧추서고 상부에서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난상 긴타원모양이며 길이는 8-10cm, 나비는 3cm내외이다. 끝은 뾰족하며 밑은 좁아져 엽병처럼 된다. 표면은 녹색이고 윤이 나며 거친 거치가 있고 위로 갈수록 크기가 작아진다. 꽃은 7-10월에 연한 자색(혀꽃), 노란색(통상화)으로 핀다. 머리모양꽃차례는 가지와 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1개씩 달리고 지름은 2.5-3cm이다. 총포는 녹색이고 공을 반으로 자른 모양이며, 포조각이 3렬로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로 달걀모양이고 10-11월에 익는다. 관모의 길이는 약 0.5mm이다. 근경은 옆으로 길게 뻗는다. 원줄기가 처음 나올 때는 붉은빛이 강하며 점차 녹색 바탕에 자줏빛을 띤다.
분포 한반도 남부,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들에서 자란다. 쑥부쟁이류는 양지바르고 부식질이 많으며 배수가 잘되는 절개지나 언덕 또는 척박지에서 잘 자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일본·중국·시베리아
원산지
이용(도)-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까실쑥부쟁이/쑥부쟁이의 뿌리가 달린 全草를 山白菊(산백국)이라 하며 약용한다.-약효: 祛風(거풍), 淸熱(청열), 해독, 祛痰(거담), 止咳(지해)의 효능이 있다. 風熱感氣(풍열감기), 편도선염, 기관지염, 정·瘡·腫(정·창·종), 毒蛇咬傷(독사교상), 벌에 쏘인 刺傷(자상)을 치료한다.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