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 같이 쏟아지는 빗속을 헤치고(울산목요산의 전통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출발)
울산 태화교
밑에서 아침7시에 출발하여 언양tg 날락들락, 영천tg 날락들락 하고, 산행 들머리인 여원재에 11시 15분에 도착 하였다. 하늘은 일기예보 대로 구름한점없는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였다.
11시 15분에 여원재를 출발 하여 주지사를 거쳐 수정봉정상에 오후 1시 15분에
도착하였다
운봉읍 엄계리에서 입망치로 올라오면 1시간 남짓 걸린다
장상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하산을 시작하였다. 하산은 노치리 쪽으로 보고 내려간다.
30여분 내려가면, 이정표에 구룡폭포가 나온다. 이정표를 보고 구룡폭포 쪽으로 내려가면 회덕마을이 나온다. 직진을 해야 노치산성, 구룡봉을
거쳐서 구룡폭포로 내려오는데 우리일행은 회덕마을로 내려왔다. 1시간쯤 걸렸다. 도로를 30분 쯤 걸으니 구룡폭포 이정표가 나오고 산길을 5분여 걸으니 거친 물소리와 함께
웅장한 구룡폭포가 나타났다.
한참을 구경하다 구룡계곡을 따라 하산 하였다. 구룡계곡은 9마리의 용이 놀았다는
전설과 같이 설악산 천불동계곡에 뒤지지않는 깊이와 웅장함이 있었다. 50 여분만에 육모정과 춘향묘가 한데 있는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산행은 쉬는
시간을 포함해서 5시간이 걸렸다.
여원재 하차
산행 들머리
여원재에서 하차
바래봉
수정봉에서 회덕마을 뒤 임도
회덕마을 농사-허수어미
남원시 이백면 덕치리
구룡폭포
구룡계곡
춘향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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