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해서 컴퓨터지.. 60년 3.15 부정선거 개입하던 자유당이 투표소 불 정전시키고.
투표함 바꿔치기한거와 뭐가 다른지 대체 이해가 안됩니다.
이놈들이 국민들을 얼마나 졸로 봤으면...
이러고도 발뺌하겠죠..일개 비서의 개인적 행동이다..
미친놈들...
10·26 선관위 디도스 범인, 한나라 의원 비서였다
경향신문|
정환보 기자|
입력 2011.12.02 13:41
|수정 2011.12.02 14:15
서울시장 보궐선거 등 재·보선이 치러졌던 지난 10월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마비시킨 범인이 한나라당 최모 의원의 수행비서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200여대의 좀비PC를 동원해 선관위 홈페이지를 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공격해 선거일 당일 약 2시간동안 마비시켜 선거관리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최의원의 수행비서 공모씨(27·9급 상당)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공씨의 지시를 받고 디도스 공격을 실제로 수행한 정보기술(IT)업체 대표 강모씨(26) 등 3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조사결과 공씨는 선거 전날인 25일 밤 평소 선·후배 사이로 잘 알고 있던 강씨에게 전화를 걸어 선관위 홈페이지를 공격해 줄 것을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필리핀에 체류중이던 강씨는 다시 한국에 있는 직원 김모씨(27)에게 공격을 지시해 디도스 공격이 실제로 수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업체 직원 황모씨(25)는 디도스 공격 진행 과정을 점검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씨 등 검거된 피의자 4명은 모두 같은 고향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디도스 공격을 지시한 공씨의 범행 동기와 목적, 배후, 공범 여부, 선거에 영향을 미칠 의도가 있었는지를 확인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씨는 범행사실 일체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또 재보선 당일 있었던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 후보자의 홈페이지에 대한 공격여부도 함께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첫댓글 사학비리재벌이면 뭐 친일파후손하고도 연관있을거 같은데
대체로 뉴라이트계열 인사들이 거의가 친일파후손이니
공군중령 출신이고 1970년대 은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