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나의 전원일기....
앵커 추천 0 조회 154 09.09.27 18:4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9.27 19:18

    첫댓글 좋은글입니다 , 저희 어머님 생각이납니다 매일같이 새벽에 절에가서 자식잘되라고치성을 올리시는 우리어머님 그어머님의 뜻데로 사회봉사를 할수있는 휼률한사업가로 성장키위해 최선을 다한답니다

  • 작성자 09.09.27 20:58

    하시는일 번창하시길빌며 ,노인분 한사람 한사람에게 사랑이 간절하시길...

  • 09.09.27 19:47

    앵커님도 그런 시절이 있었네요..그런 고생 마다하지 않았으니 지금은 인정 받고 사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도 잘 자라 주었으니 우리 그것으로 만족해야겠지요..같은 공감대를 이루어 주어서 내가 더 고맙군요..앞으로 열심히 살아 가입시더~~~

  • 작성자 09.09.27 21:16

    분가할때 살던정이 있어 할머님, 어머님 너무 섭해하셔서 마니 괴로웠습니다.

  • 09.09.27 20:26

    지금의 50대 전후... 거의 그런 어려움은 당했겠지요... 고생 많으셨네요.. 그리고 지나고보면 추억이고 보람도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 작성자 09.09.27 21:02

    지금은 집안 경조사에 가면 어르신들이 마니 예뻐라해주십니다. 집안 어르신 모시고산 희생을 아시기에....

  • 09.09.27 22:13

    서울 생활하다가 시골 생활하기가 만만치 않았을 겁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시골에서 출생하고 성장하고...서울 생활도 해보고 다시 지방으로 내려와 살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저도 마지막 생의 마무리 준비를 해야겠는데...산골에서의 이런 삶을 생각해 봅니다..마당의 풀도 뽑지 않고, 낙엽이 져도 눈이 와도 쓸지 않고...

  • 작성자 09.09.28 14:24

    시골 사는동안 앞뜰에 삐죽삐죽 나오는 풀이 제일 스트레스였지만 나오기 시작하면 금방 다듬고해 후에 만족감도 컸습니다. 시골에서 살아보니 부모님 모시는분께는 잘 대접해야한다는것이 저의 철칙입니다....

  • 09.09.28 08:55

    시골내려가 사시면서 고생도 하셨지만 그만큼 보람도 있으셨던것 같습니다....아이들도 잘 자라주었고 시어머님이 건강하게 오래사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09.09.28 14:24

    잠시 살면서 일가친척도 알수잇었고 단점도 있었지만 장점이 더많았습니다.

  • 09.09.28 09:56

    훌륭하고 장한 며느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ㅎㅎ

  • 작성자 09.09.28 13:51

    아이고~이럴땐 부끄럽기 한이없습니다. 쉽게 할수있는 일이었는데...고집 부리다 조금 연장했을뿐이고 남들다하고 사는 모습을 어렵게 시작했다싶습니다.

  • 09.09.28 10:19

    참말로 예쁜 며느리이자 휼륭한 아내입니다. 남편은 키워주신 어머니 홀로 되시니...마음이 편치 않았나 봅니다. 남편을 따라 시골 생활이 어려웠을 텐데 남편에게 마음 맞추어 주는 삶이 현명하고 훌륭해 보입니다. 사랑은 서로 맞추어 사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작성자 09.09.28 13:53

    우리랑은 입으로만 효도하구 저는 몸과마음을 부딪기며 참말로 마음고생힘했지만 그 희생이 있었기에 이 시점에 웃을수있지 않나 해봅니다.

  • 09.09.28 12:57

    *^.^*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그리고 사시는동안 어르신께 건강의 축복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09.09.28 13:54

    다음생이 있다면 아예 큰며늘로 시집가서 대우받고 살고싶습니다...울 어머님이 저를 자주찿아 요즘은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ㅎㅎ

  • 09.09.28 15:05

    참 훌륭하신 며느님이자 현모양처이신 앵커님께 진정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고 더욱 다복하세욤ㅁ ^^*

  • 작성자 09.09.28 15:48

    샘의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건강하시고 추석한가위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 09.09.29 16:28

    풍성한 명절 되시길 ~~ ^^*

최신목록